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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수 111명 "국정교과서 지지" 성명 발표
대학가와 역사 관련 학회의 한국사 국정교과서 제작 불참 선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교수 111명이 한국사 국정교과서 지지 성명을 발표했다. 교수 등 전문가 모임이 한국사 국정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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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문화상’ 13명 선정
서울시는 올해 ‘서울시 문화상’ 수상자로 서양음악 분야의 첼리스트 정명화(65)씨 등 13명을 선정해 21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시상한다. 분야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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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공동 역사책 양국서 동시 출간
'한일 공통의 역사 교재'를 표방하며 한일 관계사를 다룬 책이 또 출간됐다. 한국과 일본에서 3월 1일자로 동시에 나온 '한일 교류의 역사-선사부터 현대까지'(혜안)다. 한국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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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이냐 발굴이냐 풍납토성 '뜨거운 감자'
재개발이든 재건축이든 건축주 입장에서 보면 서울 송파구 풍납동 풍납토성 일대는 마치 지뢰밭 같은 곳이다. 언제 어디서 백제 유물들이 모습을 드러내 한창 진행 중인 공사가 중단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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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王都' 풍납토성 유물展
한성도읍기(BC 18∼AD 475년)의 백제 왕성이라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는 서울 송파구 풍납토성에서 발굴된 유물들이 일반에 공개된다. 서울 역사박물관(관장 이존희)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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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을동씨 조선 궁중房帳 기증
탤런트 김을동(金乙東·56)씨가 지난 1일 서울역사박물관(관장 李存熙)에 조선말기 궁중에서 사용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방장(房帳) 1점을 기증했다. 방장은 궁중뿐 아니라 일반 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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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국제회의=경희대(총장 조정원)는 오는 30일 오후 2시 교내에서 '21세기 고급인재 육성을 위한 한·중 협력방안'이라는 주제로 국제회의를 연다. ◇워크숍=전국공과대학장협의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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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박물관장에 이존희씨 임명
서울시는 19일 공석인 시립박물관장에 이존희(李存熙.65.사진)전 서울시립대 교수를 임명했다. 李관장은 서울대 역사교육과.단국대 대학원 사학과를 졸업한 뒤 1977년부터 지난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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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계서 보는 일본교과서 왜곡]
역사학자 등 국내 전문가들은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이 '대단히 심각한 수준' 인 것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이의 시정을 위해 정부와 학계.민간단체 등을 통한 다양한 압박과 함께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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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교원 정부포상자 명단]1
◇청조근정훈장 ▲尹亨遠(충남대학교 총장) ▲金世烈(한남대학교 총장) ▲朴五華(한국항공대학교 총장) ▲趙文富(제주대학교 총장) ▲高長權(제주대학교 전총장) ▲李鍾훈(중앙대학교 전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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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노신옥씨(전 숙명여대 음대 교수)별세 外
▶盧信玉씨(전 숙명여대 음대 교수)별세, 金昌煥씨(전 원광대 음대 교수)상배, 金周豊씨(김포대 생활음악과 교수)모친상〓21일 오후 2시 강남성모병원서, 발인 25일 오전 9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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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연구과제 공모 - 서남재단
동아시아 연구과제 공모 ◇서남재단(이사장 이관희)이 동아시아지역 관련 연구과제를 공모한다.이 지역의 문학.역사.철학.정치외교.경제학 분야에 새로운 이론체계를 제시하는 수준의 연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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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럽학회,.유럽연합과 동아시아'세미나
◇한국유럽학회(회장 나종일)는 8일 오전9시30분 경희대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유럽연합과 동아시아:비교.적용.연계」라는 주제로 96년 연례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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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존희,서울시민의 삶 심포지엄
◇李存熙 서울학연구소장은 27일 오전9시 세종문화회관 대회의장에서「서울,지방자치와 시민의 삶」이라는 주제로 지방자치시대 서울의 각종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해 심포지엄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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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폭동」·「4·3사건」 개정 않기로/교육부/국사교과서 개편
◎“항쟁 용어사용 논란많아 수용할수 없어” 교육부는 중·고교 국사교과서의 현대사 용어 개칭(중앙일보 18일자 22면 보도)과 관련,「대구 폭동사건」 및 「제주도 4·3사건」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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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교과서에 12·12사태 기술/학계 편찬위촉팀서 시안 마련
◎“「쿠데타」로 표현하자”/당시 피해자들 적극 지지 토론회 참가 채비/전씨측선 “정 총장 연행사건” 반박… 대응주목 고교 국사교과서에 12·12를 어떻게 기술해야 하나. 「사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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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 학술상 받아
이존희 서울시립대 교수(한국사)가 하성 이선량 박사의 유지를 받들어 제정한「하성 학술상」제7회 수상자로 선정돼 10일 오후4시 학술진흥재단에서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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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려실기술」사료가치 크다
○…이긍익저『연려실기술』은 어떤 책인가. 진단학회는「연려실기술」의 종합적 검토』를 주제로한 제14회 한국고전연구심포지엄을 지난3일 한글회관강당에서 가졌다. 이존희교수(서울시립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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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연구회 간사에
차문섭 교수 (단국대·한국사)가 최근 한국사 연구회 대표 간사에 선임됐다. 새로 선출된 간사진은 총무 김광수, 편집 이존희, 연구 조항래·원유한·최병헌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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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박물관 전문화 바람
대학에 본격적인 전문박물관시대가 열리고 있다. 경기대의 농업박물관, 동국대의 불교박물관 개관에 이어 인하대가 교통박물관, 서울시립대가 서울시사박물관, 부산수산대가 수산해양박물관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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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담 바람직한 역사교육의 방향|"적극·능동적 역사상 적립해야할 때"
일본교과서의 왜곡사태를 맞으면서 우리에게도 광범한 자생의 움직임이 일고 있다. 때마침 정부·국회와 학계를 중심으로 국사교육의 강화, 국사교과서의 개편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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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교육은 보편사적입장에서|「한제이해교육」학술회의 잇달아
최근 일본교과서의 한국사왜곡사태를 맞으면서, 국제이해의 중요성이 그 어느때보다도 크게 대두되는 가운데 때마침 「국제이해교육」에 대한 잇단 학술회의가 열려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