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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도 근무시간” “밥도 편히 못 먹나” 교육청·노조의 ‘점심 논쟁’
교직원의 점심시간 복무를 두고 교육계 갈등이 커지고 있다. 지난해 7월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점심 급식을 배식받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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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연수는 방학 때만 가능?…알쏭달쏭 지침에 현장 혼란 커
대부분 초중고가 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교사들의 근무지외 연수에 대한 혼란이 크다. 지난해 5월 서울 서초구 서울시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열린 2018학년도 고등학교 1,2학년 지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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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교육감 "퇴직 2년 안된 선배는 만나지 말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2년 미만의 퇴직공무원과 현직 공무원의 만남을 제한하는 내용을 담은 비리근절 대책을 발표했다. 그러나 실효성 논란이 일고 있다. [중앙포토] 앞으로 서울시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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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학교 개방' 서울시조례 "상위법 위반" 유권해석 나와
지난해 연말 서울에서 '서울 공립학교 시설 개방 및 이용에 관한 조례'가 통과됐다. 공립학교는 운동장·체육관·교실 등의 학교 시설을 일반 시민에게 적극적으로 개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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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세청 外
◆국세청▶서울청 감사관 임성빈▶〃 송무1과장 남판우▶본청 기획재정담당관 천기성▶〃 전산기획〃 윤영석▶〃 전산운영〃 김대원▶〃 심사2〃 정용대▶〃 부동산납세과장 안덕수▶〃 자본거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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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왔습니다] 7월 18일자 14면 ‘전학서류 떼러 갔더니 오후 5시인데 행정실 텅~’ 기사를 통해
◆7월 18일자 14면 ‘전학서류 떼러 갔더니 오후 5시인데 행정실 텅~’ 기사를 통해 ‘전국 13개 시·도의 초·중·고 행정실 근무가 오전 8시30분~오후 5시30분에서 오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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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학서류 떼러 갔더니 오후 5시인데 행정실 텅~
최모(46·광주광역시 송정동)씨는 최근 서울 전학에 필요한 서류를 떼러 아들이 다니는 중학교 행정실에 갔다가 허탕을 쳤다. 오후 5시가 채 안 됐는데도 문이 잠겨 있었던 것. 교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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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현에게 실망…전교조만 빼고 대부분 등돌려
“공무원들이 곽노현 교육감에게 정말 실망했어요. 학교도 몇몇 전교조 교사만 빼고 대부분 등을 돌렸어요.” 이점희(52·사진) 서울시교육청 일반직공무원노조 위원장은 곽 교육감의 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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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현 당선을 ‘신의 선물’이라 한 그들은 …
“그분(곽노현)이 교육감이 된 것은 고통 중에 있는 학생·교사·학부모에게 신이 주신 선물같았습니다.” 지난해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의 후보 매수 사건을 담당한 재판부에 이 같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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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현 교육감에게 전교조만 빼고 100% 등 돌렸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의 인사를 둘러싸고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곽 교육감은 후보자 매수 혐의로 1심에서 유죄를 선고 받았고, 오는 6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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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만 빼고 곽 교육감에게 모두 등 돌렸다”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의 인사를 둘러싸고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곽 교육감은 후보자 매수 혐의로 1심에서 유죄를 선고 받았고, 오는 6일 2심 공판을 앞두고 있다. 이런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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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전공 교수·교사들 ‘가을 화음’
그레이스 뮤직앙상블의 2008년 정기연주회 모습. [강성애 교수 제공] 천안·아산지역의 음대 교수 및 음악 교사들로 구성된 ‘그레이스 뮤직앙상블’이 15일 오후 7시30분 천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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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오페라단 공연 5일 대구시민회관
대구「오페라」단 (단장 이점희)은 제6회 공연으로 「풋치니」작 『토스카』를 5∼6일(하오 7시) 대구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상연한다. 지휘 우종억, 연출 김금환, 「토스카」역 박말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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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점희씨 독창회
「바리톤」이점희씨(영남대 사대교수)의 회갑기념 독창회가 5월3일 하오8시 대구 영남대학교 강당에서 열린다. 연주할 곡은「슈만」의『시인의 사랑』전곡과 한국가곡.「피아노」반주는 김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