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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제' 75세 이인제 총선 출마…"맥아더도 6·25 때 71세"
이인제 전 의원이 정치권에 복귀를 선언했다. 이 전 의원은 12일 충남 논산에서 내년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지지자를 모아 행사를 열었다. 이인제 전 의원.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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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착마크] 이인제 "영호남 아들이었으면 벌써 대통령 됐을 것"
이인제 자유한국당 충남지사 후보는 ‘최다 출마기록 보유자’다. 대선 2번, 총선 7번, 지방선거 2번 등 공직선거 출마만 이번이 11번째로 국내 정치인 중 1위다. 대선 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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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충남 승리에 대표직 걸겠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10일 오후 대전 도솔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6·13 지방선거 자유한국당 대전·세종 필승결의대회에 참석, 이은권 대전시당위원장과 대화하고 있다. 김성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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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제 “올드보이? 보이라고 해줘서 감사”
자유한국당 이인제 전 의원이 3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충남도지사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6‧13 지방선거 충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자유한국당 이인제 전 의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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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이인제는 JP이은 큰 인물, 충남은 우리가 잡은 것"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충남도지사 후보 추대 결의식에서 이인제 고문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뉴스1]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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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이 간다] 안희정 대망론 꺼진 충남, 야당은 이인제 등판으로 가닥
━ 최상연의 정치 속으로 인물난에 올드보이 찾는 한국당 6·13 지방선거가 불과 두 달여 앞으로 다가왔지만 자유한국당의 공천 작업은 난산을 거듭하고 있다. 텃밭인 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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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사 지낸 이인제, 충남지사 선거전 나설 듯
자유한국당이 6ㆍ13 지방선거에서 이인제 자유한국당 고문을 충남지사 후보로 전략공천할 것이 확실시된다. 1995년 민선 1기 경기지사와 6선 의원 출신의 이 고문이 전통적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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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쇼크’에 한국당 반사이익?… 충남에 이인제ㆍ이완구 쌍끌이 전략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비서 성폭행 의혹으로 지사직에서 물러나자 자유한국당이 6ㆍ13 지방선거에서 반전을 꾀하고 있다. 패색이 짙던 충남지사 선거에서 승리를 거둘 기회를 포착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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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손학규·이인제·김기춘 불러모은 ‘화합 MT’
이가영정치국제부문 기자김영삼(YS) 전 대통령의 영결식을 하루 앞둔 25일. 손학규 전 새정치민주연합 고문은 나흘째 서울대병원 YS 빈소에 개근했다. 그는 다른 사람들처럼 ‘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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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람을 잘 쓰는' 정치인 YS…노무현·이명박 전 대통령도 발탁
김영삼(YS) 전 대통령은 ‘사람을 잘 쓰는’ 정치인이었다. 대권을 잡기 위해 오랜 시간 치열한 경쟁을 한 까닭에 새로운 인재 수혈은 정치적 생존을 위한 필수였다. 토포악발(吐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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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대타협 부정한 야당 의원의 이상한 논리
23일 노동개혁 토론회에서 새누리당 이인제 최고위원과 논쟁하는 야당의 추미애 위원. [뉴시스] 김기찬고용노동선임기자추미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23일 “한국노총 대표자만 불러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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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제 근무 2년 연장, 파견 근로업종·대상 확대가 최대 쟁점
새누리당이 발의한 노동개혁 관련 5대 법안 통과를 놓고 여야가 양보 없는 결전을 예고하고 있다. 여당은 상임위원 교체로, 야당은 대안 입법으로 맞설 태세다. 새누리당 소속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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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사신 분이 재벌을 몰라” “세상 덜 살아 모르시는 듯”
노사정 대타협 합의문 서명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가 15일 노사정위 대회의실에서 ‘노동시장 구조개선에 관한 노사정 합의문’을 만장일치로 의결하고 합의문에 서명했다. 왼쪽부터 박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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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때처럼 ‘사회적 대타협’ 내세우는 새누리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왼쪽 둘째부터)이 14일 노동개혁 당정협의에 앞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왼쪽은 김정훈 정책위의장, 오른쪽은 이인제 노동시장선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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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정 대화 막판으로 치달아…10일 타결 희박해 보여
노동시장 구조개혁을 위한 노사정 대화가 막판으로 치닫고 있다. 그러나 현재까진 안개 속이다. 정부가 정한 협상시한인 10일 타결될 가능성은 희박해보인다. 그렇다고 결렬을 점치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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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다녀온 이인제 “노동개혁 입법 연내 끝낼 것”
이인제 새누리당 노동시장선진화특별위원장(가운데)은 28일 첫 회의를 열고 “노사정위원회를 조속히 재개해 가능한 한 9월 안에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고 관련 입법을 올해 정기국회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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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제 “노동개혁, 짊어져야 할 짐이라면 십자가 질 것”
새누리당 이인제(얼굴) 최고위원은 2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 불참했다. 이 최고위원은 전날 밤늦게 끝난 고위 당·정·청 회동에서 만장일치로 ‘새누리당 노동시장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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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 당·정·청 68일 만에 회동 … 노동개혁 결의대회 방불
고위 당·정·청 회의가 22일 오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68일 만에 열렸다. 저녁 만찬을 겸해 열린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메르스와 가뭄 피해 극복을 위한 추가경정예산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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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표 잃을 각오로 노동개혁 … 시간 끌면 절대 안 돼”
새누리당이 ‘노동개혁’을 하반기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당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0일 “노동개혁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성공해야 하는 만큼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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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노동시장 개혁위한 사회적 대타협 필요”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7일 “기업 투자 확대를 위한 고용시장 유연화 등 노동시장 개혁에 노사 간, 노조 간 사회적 대타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열린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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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자 꿈 … 리더십 시험대 … 지역 벽 깨기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29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평택역 앞. 흰색 티셔츠에 흰색 반바지를 입고 빨간색 카우보이 모자에 빨간 운동화를 신은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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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제 "공천권이란 말 녹여 없앨 것"
이인제 새누리당 의원이 10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새누리당 대혁신 비전 선포식’을 하고 7·14 전당대회 당대표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새누리당 이인제 의원이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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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제·김종민 앞서거니 뒤서거니
충남 논산·계룡·금산 선거구에는 고 노무현 대통령의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다. 2002년 민주당 대통령 경선과정에서 노 전 대통령과 대결했던 이인제(자유선진당) 후보와 참여정부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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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장 디딤돌 삼아 대권 도전 꿈 키운 그들
문제) 우리나라 최초의 민선 서울시장은?답) 1995년 당선된 조순 전 시장.틀렸다. 정답은 1960년 직선 투표로 뽑혀 5개월간 재임한 김상돈 전 시장이다.48년 제헌헌법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