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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철″무적 총성〃|육참총장기사격 4관왕 석권
국가대표 차영철(차영철·상무)이 제 17회 육군참모총장기 전국사격대회 소구경소총3자세 개인·단체전에서 우승, 4관 왕에 올랐다. 전날 소구경소총복사 개인· 단체에서 한국타이기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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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프로
각 TV 방송사는 한가위를 맞아 가족들이 안방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10여 가지의 다채로운 특집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SBS TV는 초능력과 마술 특집이 볼만하다. 『초능력의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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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메달딴 7명/황영조 등 병역면제
정부는 올림픽 등 국제대회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병역면제특례제도에 따라 바르셀로나올림픽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한 마라톤의 황영조선수(22) 등 7명을 병역특례자로 편입시켰다. 병역면제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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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올림픽 서훈자
▲청룡상=여갑순 (서울체고 ) 이은철 (한국통신·이상 사격) 전병관 (해태·역도)김미정 (체과대·유도) 안한봉·박장순(이상 삼성생명·이상 레슬링)조윤정(동서증권)이은경(고려대·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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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3년… 영재들의 산실로/과학고 어떤 학교인가
◎중학성적 3%내 들어야 지원 가능/3년동안 탐색정규심화과정 거쳐 서울과학고가 이번 경시대회에서 고교생 각부문 최우수상을 휩쓸었을뿐 아니라 금상2,은상6,동상3개를 받아 8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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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정·정재헌 1위로 결승에/양궁 여자는 개인·단체 금 확실
【바르셀로나=특별취재단】 연일 계속돼온 한국의 금메달행진이 이틀간 주춤한 가운데 바르셀로나올림픽 7일째인 1일 여자양궁의 조윤정(23·동서증권)은 전날에 이어 또다시 2개의 세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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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행진 주춤… 유도 정훈 동/여탁구 복식 동 확보
◎양궁에선 조윤정 세계신 【바르셀로나=특별취재단】 한국은 연일 계속돼온 금메달행진이 주춤한 가운데 바르셀로나올림픽 6일째 경기에서 남자유도 71㎏급의 정훈(23·체과대조교)이 동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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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한봉의 마스콧(분수대)
프랑스 프로방스 지방의 「작은 마녀」(Mascot)에서 유래한 마스콧은 우리 전통사회에서의 부적과 비슷한 의미로 쓰여왔다. 하지만 부적이 모든 것을 뜻대로 이루어지게 해달라거나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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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쾌주 날마다 금/올림픽 중반 돌입/세계 5위 무난할듯
◎안한봉 레슬링 첫금/양궁 4개 다따면 최소 금 14/김병주(유도) 동… 북한도 첫메달 【바르셀로나=특별취재단】 한국 올림픽선수들이 의외의 선전으로 연일 금메달을 따내며 종합4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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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철이가 끝내 해냈구나”/4번째 금메달 이은철 가족
◎“선수촌 1년” 고생 안쓰러웠는데…/큰 기대 안한 종목이라 더욱 기뻐 『와…. 또 금이다』 손에 땀을 쥐게하며 피를 말리듯 하는 긴장의 순간이 지나고 「타고난 총잡이」 이은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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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철 네번째 금 명중/8강에 턱걸이 대역전극
◎레슬링 안한봉 메달 순항 【바르셀로나=특별취재단】 바르셀로나 올림픽에 출전하고 있는 한국전사들이 선전분투,자고나면 금메달을 하나씩 추가하고 있다. 한국은 29일 오후(한국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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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비운 격발 점수관리 도움
사격은 심리적 부담이 크면 절대로 좋은 기록을 낼 수 없는 경기. 부담이 크면 당연히 어깨에 힘이 들어가게 되고 그럴경우 조준은 물론 안정된 상태의 격발을 기대할 수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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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만에 "큰 뜻 관통"
여갑순에 이어 한국사격 사상 올림픽에서 두번째 금메달을 따낸 이은철(이은철·한국통신)은 우승이 확정되는 순간 두눈에 이슬이 맺혔다. 15년이라는 짧지 않은 사격인생의 굴곡이 머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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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비흘러 제친 「10강 파노라마」
바르셀로나=특별취재단 29일 오후(현지시간)몰렛 델 바예스 사격장 결선사대(사대). 1천여명의 관중들과 사격 관계자들이 숨을 죽이고 사대를 응시하고 있었다. 10발로 승부를 가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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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총수들 「장외올림픽」열기/금메달 포상금 걸고 선수들 독려
◎5천만∼1억원… 자사PR 한몫 각종 경기단체장을 맡고있는 대기업 총수들에게 올림픽은 바쁜 계절일 수 밖에 없다. 대한체육회 산하 경기단체장으로 있는 대기업 그룹회장중 금메달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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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철·차영철 금도전
이은철(이은철·한국통신)과 차영철(차영철·상무)이 여갑순(여갑순)에 이어 사격에서 두번째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90세계 선수권 2관왕인 이은철과 88년 서울 올림픽은 메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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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고 김미정도 금/72㎏급 일 다나베 눌러(92 바르셀로나)
◎한국 메달5위/레슬링 민경갑도 동 【바르셀로나=특별취재반】 한국 여자유도의 희망 김미정(21·체과대)이 세계를 메치면서 한국에 세번째 금메달을 선사했다. 김미정은 29일 새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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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갑순|사격 첫 메달 "정조준"
바르셀로나의 첫 태극기를 올릴 것으로 기대되는 여고생 사격선수 여갑순(여갑순·서울체고 3년)이 메달 담금질에 돌입했다. 한국선수단은 신예 여갑순이 올림픽 개막 이튿날인 26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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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표 바르셀로나 현지적응 돌입|실전 감각 사기 충전
종합 4위를 겨냥하는 한국선수단이 본격적인 현지 적응훈련에 돌입했다. 한국선수단은 이곳 도착 이틀째인 19일(이하 한국시간) 각 경기장을 둘러보며 분위기를 익힌데 이어 20일부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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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수단 명단(3백44명)
◇본부임원 ▲단장=김성집 ▲부단장=윤덕주 ▲총감독=이종택 ▲감독=정속구 장정호(이상 남자)조경자 (여자) ▲총무 오도광 배정학 심용택 백성일 ▲경기=서립규 김정행 환인원 김준성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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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이튿날 전병과(역도)첫『금』번쩍|92올림픽...한국 메달획득 시나리오|「금」16개로 가볍게 또 세계 4강
태양이 이글거리는 7월26일 오후3시(한국시간)바르셀로나 북동쪽근교에 위치한 몰렛델 바에스 사격장. 바르셀로나 올림픽 첫 메달이 나오는 사격장의 긴장감은 섭씨35도를 웃도는 폭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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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금을 캔다 일선감독이 말하는 올림픽유망주
바르셀로나 올림픽이 하루하루 다가오면서 메달에 대한 압박감을 느낄때마다 이말을 되새기며 마음의 평정을 찾는다. 올바른 마음가짐이 있어야 좋은 사격이 가능하다는 뜻이다.사격인들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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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 김태우 사격 이은철 핸드볼 강재원 3회 연속 출전|한국올림픽대표 이색 프로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 출전하는 3백44명의 한국선수단 중 최장신은 남자핸드볼의 윤경신(경희대 1.2m3㎝·89㎏)이고 최단신은 여자체조의 민아영(경희여고3·1m50㎝·45㎏)으로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