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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그린 창업’이 딱이라던데?
친환경 자동차를 개발하지 않는 자동차 회사는 미래를 생각하지 않는 무책임한 기업으로 치부되는 요즘이다. 식품업체들은 ‘친환경’이라는 수식어를 상품에 달아야만 히트작을 낼 수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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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디캠, ‘베이비 동영상’ UCC 바람 타고 다시 뜬다
직장생활 8년차인 김숙희(31)씨는 최근 디지털캠코더를 장만했다. 하루가 다르게 커 가는 아이의 모습을 바쁜 일상 때문에 놓치고 싶지 않아서다. 김씨는 입춘이 두 번이라 길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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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 이야기도 로맨스 영화가 된다
결혼식장에서 처음 하객의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신랑·신부의 예쁜 웨딩 리허설 사진. 요즘은 이걸 슬라이드 쇼로 만들어 상영하는 것이 대세인데, 종종 예식 중이나 피로연 중에 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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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 먹이는 이유식 ‘아기밀 냠냠’
친환경 유아식 전문업체인 일동후디스(대표 이금기)에서 뉴질랜드의 유기농 인증을 받은 유기농 100% 떠먹이는 이유식을 출시했다. 일동후디스의 ‘유기농 아기밀 냠냠’은 청정지역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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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블루슈머 7’ 뜨는 신 소비집단
서울 목동에 사는 가정주부 권수현(41)씨는 오후 4시만 되면 ‘휴대전화 위치확인 서비스’를 통해 두 딸이 어디에 있는지 살핀다. 학원에 잘 갔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다. 최근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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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기업 전북 투자 쏟아진다
외국기업의 전북지역 투자가 잇따르고 있다. 전북도는 올들어 3월 말까지 유치한 외국인 직접투자액이 2억1000만 달러로 지난해 전체(1억 달러)의 두배나 된다고 30일 밝혔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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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위기서 무균경영 배웠다”
식품회사의 안전사고는 주유소 화재에 비유된다. 한번 불붙으면 순식간에 전체를 삼킬 수 있다. 유(乳)업계의 간판업체인 매일유업은 지난해 이 아찔한 사고를 세 번이나 겪었다.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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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품 종합업체 베베힐, 최저가로 판매하는 기획 이벤트 진행
유아용품 종합업체 ‘베베힐(www.bebehill.com)’에서 립프로그, 토마스, 종근당 이유식 등 유아 발달에 꼭 필요한 필수품을 최저가로 판매하는 기획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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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GMO “농약 줄고 식량난 해결” “인체 영향 검증 안 돼”
국제환경보호 단체인 그린피스 회원들이 3월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유전자재조합 쌀을 반대하며 보건부 청사 앞에 쌀을 쏟아붓고 있다. [중앙포토]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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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예비 엄마 마음을 잡아라"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제12회 서울국제 임신출산육아용품 전시회’에서 이유식업체인 ‘거버’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이 터치패드 화면으로 건강상식을 맞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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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인터넷은 샘플 백화점
'세상에 공짜 없다'고 하지만 잘 살펴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다. 최근 업체에서 소비자 반응을 보고 입소문도 내기 위해 공짜로 샘플(sample.견본)을 나눠주는 사례가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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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죽 씹는 힘 떨어뜨려 곤란 밥 질게 하면 소화도 척척
"밥상에 영 먹을 게 없어." 나이 든 어르신들에게 쉽게 들을 수 있는 하소연이다. 나이가 들수록 미각이 둔화되고 소화력도 떨어지기 때문이다. 집에서 밥을 먹든, 외식을 하든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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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중견기업] 일동제약 - '아로나민' 그 회사 유아식도 '빅3' 로
일동제약은 '아로나민' 등 영양제를 앞세워 중견 기업의 기틀을 다진 제약업체다. 그러나 외환위기때 혼쭐이 났다. 계열사였던 맥슨전자에 빚 보증을 많이 서는 바람에 98년 9월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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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이유식 정품을 왜 사? 견본품 사 쓰면 반값인데 …
여대생 박원희(23)씨는 이달 초 수입 화장품의 스킨 샘플 10개(개당 11㎖)를 인터넷으로 5만5000원에 구입했다. 원래 이 제품의 정가는 150㎖에 14만5000원으로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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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아이의 가을은 포근하다 따뜻한 엄마 있으니까
가을은 유아용품 업계의 최대 성수기다. 여름보다 가을의 출산율이 더 높은 데다 무더위에 쇼핑을 미뤘던 임산부나 주부들이 매장을 많이 찾는다. 백화점 등 유통업계는 9~10월에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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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In&out맛] 하늘 위 밥상 기내식의 변신
하늘 위의 밥상인 기내식이 성찬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조리사가 항공기에 탑승해 승객 앞에서 직접 요리해주기도 하고, 특수 재배한 유기농 채소만으로 웰빙 식탁을 차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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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살뜰한 '클릭'
임신 7개월째인 주부 김모(31.경북 구미시)씨는 한 분유 회사가 운영하는 육아포털 사이트의 회원이다. 이 사이트를 통해 각종 육아 정보를 얻는다. 그는 앞으로 태어날 아기의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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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유 33통 중 10통에서 금속성 이물질 검출" 충격
국내에서 유통되는 33통의 분유 가운데 10통에서 금속성 이물질이 검출, 파장이 예고된다. 19일 'KBS스페셜'이 연중기획, 식탁안전 프로젝트 '제4편 생애 첫 음식, 분유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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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와글와글] 가사·육아 전담해 본 세 남편의 경험담
'불량주부'가 보통명사로 통용되는 시대다. 아이를 키우거나 집안일을 전담하는 남성들의 모습이 낯설지 않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6월 현재 집에서 가사를 담당하고 있는 남자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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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본'상품이 뜬다
임신 5개월인 주부 김모(35)씨는 4일 한 보험회사에 30만원을 내고 '태아보험'을 들었다. 저체중아를 출산할 경우 인큐베이터 비용 등 의료비를 받을 수 있고, 기형아를 낳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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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페어' 유기농 제품 바람
17일 오전 9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도양 홀 앞. 아이를 업거나 품은 엄마들이 이른 아침부터 길게 줄을 서 있었다. '제7회 서울 국제 임신.출산.육아용품 전시회(베이비 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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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 등 최적의 상태로 업체들 '온도 마케팅'
신선한 재료, 뛰어난 솜씨, 요리하는 사람의 정성. 음식을 맛있게 요리하는 데 필요한 것이다. 여기에 하나 덧붙이자면 적절한 온도다. '차가운 음식은 차게, 따뜻한 음식은 따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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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한국산 제품 해외시장 뚫는 노하우
LG전자는 지난 9월 중동시장에 '대추야자 냉장고'를 선보였다. 대추야자가 중동인의 기호식품인 데다 이를 숙성해 먹는 점에 착안해 개발한 것이다. 수백㎏의 대추야자를 연구실에 갖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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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2004 친환경, 유기농박람회 행사안내
1. 명 칭 : 2004 친환경, 유기농박람회 (Organic & Natural Expo 2004) 2. 일 시 : 2004년 12월 11일(토) ~ 12월 13일(월) 3일간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