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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일하는 보람상-숨은일꾼.일터 찾습니다
지금 사회는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고 있으며 일의 필요성은 그어느 때보다 드높습니다. 오늘의 국민적 여망을 이루어가기 위해선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잘 살 수 있고,열심히 일하는 사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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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퇴임 앞둔 김종회 서울시 의장
30년만에 부활된 지방의회가 출범한지 2주년을 앞두고 있다. 지난 2년 간은 1천만 서울시민을 대표하는 서울시의회 의장으로서 지방자치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나름대로 애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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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캠페인 『자,이제는…』을 끝내며
◎「시민의식」 일깨운 개혁운동/호응 밀물… 6백51개 기관·단체 참가/불친절한 행정민원처리 자성의 바람 촉발/나무젓가락 안쓰기 등 절약운동도 불댕겨 무질서·무책임·무관심을 추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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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중 오해받을까 못들렀습니다”/오늘부터 「불우이웃돕기」연말까지
◎보사부,「위문기간」설정/공무원나서 「사회복지시설」방문/각 정당·전경련 등에도 참여 권유 불우아동·노인·장애인 등이 수용돼 생활하고 있는 전국 7백64곳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위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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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주식 저축금 「10% 공제」신설/봉급자 연말 세금정산 요령
◎65세 이상 부양가족 1인당 48만원씩 추가공제 봉급생활자들이라면 해를 넘기기 전에 근로소득세(갑종) 연말정산을 통해 지난 1년간 더 낸 세금은 돌려받고 덜낸 것은 추가로 납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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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27돌 기념 노 대통령 특별회견/대담=이제훈편집국장
◎“탈당은 6·29의 명예로운 매듭”/물가·임금관리 미흡한점 아쉬워/“참고 듣다보면 얻는게 많고 조직의 힘은 조화에서 나와” 지난 18일 밝히신 민자당 탈당과 중립 선거관리 내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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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준조세성 성금 없앤다/이웃돕기·체육성금·재해의연금
◎자발적 납부도 접수않기로/당정 중기지원책 정부와 민자당은 중소기업들의 경영난을 완화하기 위해 사업소득에 대한 법인세와 소득세를 대폭 감면해주는 한편 재해의연금 등 자발적인 준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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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제는… 시민운동으로 확산/제주시서 본사캠페인 호응
◎“무질서 무책임 무관심 추방”/실천대회 열어/줄서기·인사하기 등 18가지 선정 『자,이제는…』 우리도 무질서·무책임·무관심을 버리고 보다 인간답고 문명한 「선진사회」질서와 관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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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특별지원
앞으로 1년 동안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이웃돕기성금·재해의연금 등 각종 성금모금이 중단되고 유망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재산세·사업소세 등 지방세의 분할납부나 납기연장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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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탈법 선거운동 경계한다(사설)
여야 정당들이 불법·탈법선거를 앞장서 조장하고,관청들도 덩달아 선거용 선심행정으로 맞장구를 치는 모양이다. 공명선거를 선도해야 할 당사자들이 이모양이니 14대총선의 앞날이 심히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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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의혹」총선쟁점화 포문/민주당 회견 배경과 일문일답
◎기업인 돈 받은적 있지만 액수 적다 김대표/대통령 생각있으나 지금은 공부중 이대표 민주당의 김대중·이기택 공동대표는 13일 연두회견을 통해 자치단체장선거 실시연기의 철회와 3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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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장선거연기/찬성44% 반대27%/중앙일보데이타뱅크국/천명조사
◎헌금 근절 26% 불우성금 무방 46% 우리나라 유권자들은 노태우 대통령이 10일 연두 기자회견에서 밝힌 지방자치단체장선거 연기방침에 찬성하는 비율이 높았다. 중앙일보 데이타 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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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읍|경남 고창군
거창읍이 경남서북부 내륙지역의 교육·관광·문화 중심도시로 조성된다. 거창은 경북·전북과 경계선을 맞대고 있는 영호남의 관문인데다 88올림픽고속도로 개통이후 대구와 광주간의 왕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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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회 개원 기초6개월·광역1백일 평가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에 대한 국민들의 큰 기대 속에 출범한 지방의회가 15일로 광역의 경우 개원 1백일, 기초는 개원 6개월을 맞았다. 지방의회의원 선거과정에서 드러난 부작용과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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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조합」 11월 첫 결성
각지방자치단체끼리 이해가 얽혀있거나 업무가 연관된 사업을 공동 시행·운영·관리하는 지방자치단체조합이 오는 11월 국내최초로 결성된다. 서울·인천시와 경기도는 5일 3개시·도가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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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하 특별기고(풀뿌리민주주의와 생명:하)
◎동학 포접제를 통해본 민주·통일사회 전망/“민초으뜸의 도덕정치를…”/공생·공경 민주주의로 개혁필요/민주개혁은 이제부터 시작/공안통치의 종식은 권력분산·이동으로만 가능 ○풀뿌리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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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계획 사전심의 받아야/개정 건축법 주요내용
◎인허가 17가지 일괄처리/건폐율등 지자체서 결정/위법건물 시공자도 처벌 개정된 건축법이 31일 공포돼 내년 6월부터 시행된다. 개정건축법은 주민편의를 위해 각종 건축허가절차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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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되고 보자…/「공약」홍수 폭소·빈축(지자제 표밭현장:9)
◎주민관심 끌 욕심에 턱도 없는 “말잔치”/그린벨트·절대농지 푼다/4년제 대학 유치하겠다/군부대·철도노선도 이전/서울시민에 물값 받겠다 주말과 휴일인 16,17일 이틀간 전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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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사람 우의 깰까 우려 사퇴"
구 의원 출마를 포기하고 기탁금 2백 만원을 지역주민을 위해 써 달라며 동사무소에 선뜻 내놓은 사람이 있어 주위의 칭찬을 받고 있다. 문경주씨(50·서울 동선동2가174·한독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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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제/시민은 냉담/후보만 부산/추천자 확보 열올려
◎선거 대목… 인쇄소등 철야작업/선관위,입후보 설명회 돌입 오는 26일로 기초자치단체선거 일정이 확정되자 일반시민들은 비교적 냉담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 반면 선거관리를 실질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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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자제로 뛰는 사람들:12)
◎여 공천 따내기 치열한 경합/출마예상자 70%가 민자 “노크”/공화계 많은 JP아성 계파안배 초점/야선 “새바람” 인물 물색 부심 모두 55명의 도의원을 뽑는 충남에서는 여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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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쪽의 전략(지자제열풍:2)
◎「정치시장 재편」 뜨거운 긴장/야세 모아 서울장악도 자신 평민/민주·민중 활로 찾기에 노총도 가세 민자당이 지자제 총력전 태세에 들어갔듯이 야권도 연말연시를 지자제 열기로 달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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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지역따라 ″신당〃″평민〃줄잡기
「평민당 공천만 따면 당선」「신당을 잡아라-」1.22 대합당 발표의 명암이 지역에 따라 현격히 엇갈리고 있다. 광주를 비롯한 호남에서는 지난번 대통령선거나 국회의원 선거때 보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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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준조세 대폭축소|당정 적십자 회비 등 19종만 허용
기업들이 그 동안 갖가지명목으로 부담해오던 2백12종의 성금·기부금 중 불우이웃돕기 관련성금·재해의 연금품·적십자회비·보훈관련성금 등 4개 유형 19종을 제외한 일체의 준조세모금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