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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돕기 성금 보내주신 분들] 2월 7일
◆ 서울시의사회(회장 박한성) 회원 5천만원 ◆ 남영L&F(회장 남상수)2천만원 ◆ 한국검정교과서협회(이사장 이해영)회원사 1천만원 ◆ 우리나라넷.지리산 임직원 6백30만8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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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 소녀 구하기 '동두천의 힘'
'풀뿌리 시민천사'들의 아름다운 이웃사랑이 기적을 이뤄내고 있다. 경기도 동두천 시민들이 지난 5월부터 벌이고 있는 '백혈병 소녀 구하기 운동'이 소중한 결실을 거두고 있다. 동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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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는 웃음도 배달합니다
크리스마스를 이틀 앞둔 23일. 한국야쿠르트 관악지구에서 야쿠르트를 배달하는 2백명의 직원들은 평소보다 4시간 이른 오전 6시쯤 대문을 나섰다. 서둘러 배달을 마치고 음식을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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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난민 구호 국내 NGO들 대활약
중앙일보와 한국해외원조단체협의회(회장 李一夏)가 공동으로 펼친 아프가니스탄 난민 긴급구호 사업이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0월 중순 사업을 시작한 이래 구호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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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법인 '사랑의보금자리' 결핵환자촌 지원
치료비는 커녕 생계를 꾸려가기도 힘든 극빈층 결핵환자 6백여명이 모여 사는 서울 은평구 역촌동 서대문 시립병원 주변. 허름한 판자촌의 좁다란 언덕 길을 비집고 지난 17일 사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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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법인 '사랑의보금자리' 결핵환자촌 지원
치료비는커녕 생계를 꾸려가기도 힘든 극빈층 결핵환자 6백여명이 모여 사는 서울 은평구 역촌동 서대문 시립병원 주변. 허름한 판자촌의 좁다란 언덕 길을 비집고 지난 17일 사회복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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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지방의회] 충남도
지난 2년동안 충남도의원 36명중 도정(道政)질의를 단 한차례도 하지 않은 의원이 전체의 42%(15명)나 됐다. 지방의회에 왜 진출했는지 까닭을 궁금케 하는 대목이다. 특히 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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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協, 이웃돕기 성금 20억여원 전달
한국신문협회 (회장 方相勳 조선일보 사장) 는 17일 전경련 회관에서 서울시내 14개 회원사 및 사랑의 계좌를 통해 모금한 이웃돕기성금 20억1천6백여만원을 전국공동모금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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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명 배고픔 현장체험 - 本社주최 97 기아캠프
중앙일보와 한국선명회.서울방송(SBS)이 공동 주최한'97 기아체험 24시간'캠프가 5일 오후6시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펼쳐졌다. 5천여 중.고교생과 학부모 참가자들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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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華達그룹 리샤오화
.빨간색 스포츠카'타기를 즐기는 것으로 잘 알려진 중국 부호리샤오화(李曉華) 화달(華達)그룹회장은 중국재벌중 불우이웃돕기성금을 가장 많이 낸 자선사업가로 유명하다. 식당에서 만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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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대로 성금 거둔 기관장/감사원,일선 시·군 표본조사
◎상당액 근거서류 안갖춰/선심성 경비·개인용도 의혹도 대통령이 기부금 등 각종 준조세 성격의 성금을 안받겠다고 천명한 문민정부에 들어와서도 일선 시·군의 상당수 기관장들이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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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금 싸고 논란예고/여객선 참사/정원초과땐 보험 못받아
◎공무원·회사원 순직처리 안돼/각의 「무보상」 결정/실종자 명부없어 더 난관 서해페리호 침몰사고 사망·실종승객들의 보상문제를 둘러싸고 큰 논란이 빚어질 전망이다. 우선 사고원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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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동 단위 50개 분회 "한마음 자랑"
인천에 거주하는 호남인은 어림잡아 40여만 명. 전체인구의 5분의1에 해당한다. 64년2월 설립된 재 인천 호남향우회(회장 이철옥·63·중앙 길 병원장)는 이들 호남인을 하나로 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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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고 있는 세계 어린이 돕다"
국민학생들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한푼 두 푼 모은 작은 정성이 죽음의 벼랑에선 아프리카·아시아의 헐벗고 굶주린 어린이들에게 값진 연말선물이 되고있다. 서울여의도동24 「사랑의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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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이웃돕기 성금등 1억2천만원을 횡령 서산교육청직원 구속
【서산=연합】충남서산경찰서는 불우이웃돕기성금등 각종성금 및 학비보조금과 교직원의봉급을 도교육위원회에 초과신청, 차액을 횡렴하는등의 수법으로 모두 1억2천8백여만원을 가로챈 서산군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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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을 슬픔 삼키며 장례식
【의령=임시취재반】광란이 휩쓸고 간 궁류마을 주민들은 또다시 재기의 노력을 시작했다. 비명에 간 희생자들의 장례식을 일부 끝낸 유족들은 악몽의 충격을 딛고 저마다 상처를 쓰다듬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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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편입생 찬조금 24억 받아
사립대학 부정사건을 수사하고있는 대검특수부는 13일 학교법인 선인학원 전무이사 백인엽씨(59)와 경희대 전 재무처장 신재룡씨(49), 현 재무처장 신대균씨 등 두 학교법인의 경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