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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뒷문은 내가 지킨다, 든든한 임시 마무리 함덕주
18일 잠실 한화전에서 두산 마무리 함덕주가 5대4 승리를 확정짓고 포수 양의지와 포옹하고 있다. [뉴스1] 완벽하진 않지만 잘 해내고 있다. 두산 임시 마무리 함덕주(23)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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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유재유 2이닝 1실점, 아쉬움 남은 첫 선발 등판
18일 잠실 한화전에서 선발로 나선 두산 유재유. [뉴스1] 아쉬움이 남는 등판이었다. 두산 이적 후 첫 경기에서 선발로 나선 우완 유재유(21)가 부상으로 3회를 채우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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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두! 어우두!…신바람 난 곰돌이 야구
두산 선수들이 넥센에 승리한 후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두산은 선발 세스 후렝코프가 6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고 박치국·이현승·함덕주가 뒷문을 잠갔다. 두산은 14일 넥센에 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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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연승 후 1패, 그러나 다시 1승…달리는 두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8연승 뒤 1패를 당했지만 다시 시작한다. 두산은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 원정경기에서 3-2로 이겼다. 전날 6-7로 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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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익훈 끝냈다 LG, 2:0→2:4→5:4 대역전승
12일 잠실 SK전에서 4-4로 맞선 2사 3루 상황에서 끝내기 안타를 친후 환호하는 LG 안익훈. [뉴스1] 혼돈의 9회, 웃은 팀은 LG였다. LG가 9회 역전패 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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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찬, 2025일 만에 선발승…두산 4연승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오른손 투수 이용찬(29)이 2025일 만에 선발승을 거뒀다. 2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롯데 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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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10개 구단 스프링캠프 결산 "2018시즌 이렇게 준비했다"
프로야구 10개 구단이 지난달 1일부터 일본 미국 호주 대만 등에서 진행한 스프링캠프를 모두 마무리했다. 귀국한 선수들은 짧은 휴식을 뒤로하고 오는 13일부터 열리는 시범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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팻딘 호투, 나지완 홈런… KIA 1패 뒤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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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보우덴 4이닝 4실점, KIA 팻 딘은 6회까지 1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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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의 탈을 쓴 여우 vs 발톱 감춘 호랑이
김태형 두산 감독(왼쪽)과 김기태 KIA 감독은 ‘형님 리더십’이라는 공통점을 가졌다. 두 감독은 한국시리즈에서 맞대결한다. [사진 중앙포토, KIA 타이거즈] 야구를 좀 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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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NC 감독 "PO 4차전 투수 전부 쓰겠다"
두산이 한국시리즈로 가는 9부 능선을 넘었다. 두산은 20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와의 플레이오프(PO·5전3승제) 3차전에서 14-3으로 이겼다. 1차전을 내준 두산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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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헌 만루포' 두산, 1승만 더하면 한국시리즈행
타율 1할대에 고개숙였던 민병헌(30·두산)이 만루 홈런을 터뜨렸다. 두산은 한국시리즈로 가는 9부 능선을 넘었다. 두산은 20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와의 플레이오프(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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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2차전] 김태형 감독 "불펜 운용 1차전과 변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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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순위 싸움, 흔들리는 MVP 판도
프로야구 막판 순위 다툼이 치열해지면서 MVP 경쟁도 뜨거워졌다. 선두를 달리던 KIA 양현종(29)·헥터(30)·최형우(34)의 집안싸움으로 보였지만 최정(30·SK)과 김재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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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포스트 시즌 마무리도 김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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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이 호랑이 물었다, 0.5경기 차로 추격
22일 KIA전에서 투런포를 친 두산 민병헌(왼쪽)과 7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한 장원준. [광주=연합뉴스] 0.5경기. 프로야구 1위 KIA 타이거즈와 2위 두산 베어스의 승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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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 1위 KIA 반 경기차 추격
0.5경기. 프로야구 1위 KIA 타이거즈와 2위 두산 베어스의 승차다. 두 자릿수 경기 차가 나던 양 팀의 격차가 어느새 이렇게 좁혀졌다. 두산은 22일 광주에서 열린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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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곰 오늘 ‘단군매치’ … 신화 만들 자 누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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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두산 꺾고 5위 수성…6위 LG·7위 넥센 패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5위 수성에 나섰다.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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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에 발목 잡힌 두산, 안도의 한숨 내쉰 KIA
kt 박기혁무서운 고춧가루 부대 kt가 두산도 울렸다. 선두 KIA는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kt는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경기에서 7-3으로 이겼다. kt는 최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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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왕’ 자리 내놔라 … 추락 호랑이 추격하는 곰
프로야구 2위 두산이 선두 KIA를 턱밑까지 따라붙었다. 승차는 1.5경기. KIA의 추락세와 두산의 추격세를 고려할 때, 선두가 뒤바뀔 가능성이 크다. 사진은 17일 맞대결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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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 12회 무승부, LG는 추락-두산은 추격
똑같은 무승부. 하지만 LG는 울었고, 두산은 가벼운 미소를 지었다. LG는 7위로 추락했고, 두산은 1위 KIA를 추격했다. 26일 잠실 홈 경기에서 LG를 꺾은 두산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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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방망이인지도 모르고 안타 날린 두산 투수 김강률
두산 김강률 양광삼 기자 yang.gwangsam@joins.com22일 인천 SK전이 끝난 두산 더그아웃 분위기는 활기찼다. 선수들의 표정도 밝았다. 2-6으로 끌려가던 경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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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보는 KS' 두산, KIA와 2연전 모두 승리
'미리 보는 한국시리즈'의 승자는 두산이었다. 두산은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와 홈경기에서 2-1로 이겼다. 두산은 전날에도 4-1로 이기면서 이번 2연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