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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푸드 2.0, 세계인 입맛 홀리다]뉴욕 ‘정식’서 런던 ‘홍대포차’까지, 건강한 맛의 변주…모던 한식에 외국인들 열광
━ SPECIAL REPORT 서울에서 모던 한식당 ‘밍글스’를 운영하는 강민구 셰프가 지난해 홍콩에 ‘한식구(Hansik Goo)’를 열었다. 미쉐린 가이드 홍콩 1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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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히틀러 시대의 여행자들 外
히틀러 시대의 여행자들 히틀러 시대의 여행자들(줄리아 보이드 지음, 이종인 옮김, 페이퍼로드)=이른바 전간기(戰間期), 양차대전 사이의 히틀러 독일은 여전히 매력적인 여행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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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내일을 읽는 한·중관계사 外
내일을 읽는 한·중관계사 내일을 읽는 한·중관계사(백영서·정상기 엮음, RHK)=역사에서 교훈을 얻는다는 소박한 차원이 아니라 실제 공공정책에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얻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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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이 완성한 사대는… 전략적 사대? 이념적 사대? 맹목적 사대?
[김환영의 책과 사람] (11) 《세종의 고(苦): 대국의 민낯》 조병인 경청문화연구소 소장 “역사를 편식하는 민족은 현재가 산만하다”세종에 대해서도 역사 편식 없어야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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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서는 성공이 실패의 어머니”
김환영의 책과 사람 (1) 《세종은 과연 성군인가》의 저자 이영훈 전 서울대 교수 인터뷰 대한민국 서울 광화문에는 조선‘왕조’ 인물인 이순신 장군과 세종대왕 동상이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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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은 성군 아니다 … 오늘 기준으로는
세종은 과연 성군인가 이영훈 지음, 백년동안 시대착오∙아나크로니즘(anachronism)을 국어사전에 찾아보면 “변화된 새로운 시대의 풍조에 낡고 뒤떨어진 생각이나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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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초상화, 그려진 선비정신 外
초상화, 그려진 선비정신 초상화, 그려진 선비정신(이성낙 지음, 눌와)=피부과 전문의인 저자가 519점의 조선시대 초상화를 정밀 분석했다. ‘털 하나, 머리카락 하나라도 다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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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무덤에 침을 뱉느냐 꽃을 놓느냐…끝나지 않은 두 얼굴의 우상 논쟁
━ [DEEP INSIDE]탄생 100년, 사후 38년 … 책으로 돌아본 박정희 시대 책으로 돌아본 박정희 시대 1917년 1월 1일, 이광수가 최초의 근대 장편소설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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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가 청소년이라면’ 7인의 명사들이 선택한 책
여름방학입니다. 가뜩이나 방학은 짧아졌는데, 학원 스케줄은 평소보다 더 빡빡해 숨막힌다는 학생이 많을 겁니다. 그럴수록 나만의 시간을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요. 방법이 하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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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이한줄] "민족은 역사적 현상의 하나일 뿐"
"민족이란 우리가 일반적으로 믿고 있는 것처럼 불변의 고정적인 실체가 아닙니다. 민족은 역사에서 모든 것이 다 그러하듯이 성립, 발전, 좌절, 해체의 과정을 밟는 역사적 현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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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책읽기Review] 혹시 당신이 고른 책도?
2006년 출판계와 지식사회는 어떤 책으로 독자와 만나고 소통했을까요. 중앙일보는 '2006 올해의 책'을 선정해 한 해 동안의 '책농사'를 들여다보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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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행복의 달력 만들기(이상진 지음, 평민사, 8천원)=고교 교사출신으로 도미, 현재 미주 LA 중앙일보에 칼럼 '이 아침에'를 연재중인 여류 칼럼니스트의 사소하지만 따뜻한 생각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