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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허동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기부문화 활성화 위한 모금회의 역할 및 협력 방안 논의 外
◆허동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21일 브라이언 갤러거 세계공동모금회 대표를 만나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모금회의 역할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바른사회운동연합(상임대표 신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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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잡습니다] 중앙일보7월 11일자 2면 사진설명 중
7월 11일자 2면 사진설명 중 한중문화협회 ‘이일영 회장’을 ‘이영일 회장’으로 바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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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메고 파주 왔었는데 … 그때 적이 이젠 친구"
6·25전쟁에 참전했던 중국군 출신 량덩가오(왼쪽)와 천뤄비가 10일 오후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자신들의 기사가 실린 중앙일보를 선물받고 즐거워하고 있다. 이들이 갖고 있는 신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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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 : 이영일] 조-중 동맹 조약과 중국의 딜레마
북한의 3차에 걸친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는 중국의 입장을 여러 가지로 난처하게 했다. 그 중에서도 중국을 가장 어렵게 만든 것은 앞으로 8년간 유효기간이 남아있는 조·중 우호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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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일보 온라인 자회사 인민망(人民網) 한국어판 공식 출범
중국 공산당의 기관지 인민일보의 온라인 자회사인 인민망(人民網)이 한국에 자회사 피플닷컴 코리아(주)를 설립했다. 피플닷컴 코리아의 저우위보(周玉波, 사진 좌) 대표는 6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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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이영일] 타이베이(臺北)에서 사라진 장제스(蔣介石)의 꿈
1. 타이베이의 2월은 을씨년스러운 날씨가 이어지는 우기(雨期)였다. 햇볕 아래서는 반팔을 입어도 덥지만 구름이나 가랑비에 햇볕이 차단되고 바람이 불어오면 온도는 급강하,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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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이영일] 한중어업 갈등 감상법
어부(漁夫)는 바이블 시대부터 평화를 상징하는 존재로 생각되었다. 이런 상상은 여러 명의 어부들이 예수의 제자로 선택된 데서 연유된 것 같다. 그러나 우리가 역사 속에서 경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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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이영일] 피아니스트 이희아(李喜芽)의 베이징 연주회를 참관하고
2011년 11월 19일 저녁 7시30분 베이징 세기극장(世紀劇院)대강당에서 열린 이희아 피아노 연주회는 한마디로 자리를 함께한 모든 사람들에게 감동과 충격을 안겨준 일대사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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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이영일] 한중관계는 전략적 협력 동반자관계인가
1. 한중양국은 2008년 양국관계의 현주소를 전략적 협력동반자관계로 격상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 발표는 한중양국이 전면적 협력동반자관계로 양국관계를 천명한지 5년만이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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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이영일] 제3차 한중민간우호포럼을 다녀와서
한중문화협회와 중국국제우호연락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2회 한중민간우호포럼이 6월20일 중국 푸젠성 샤먼(福建省 厦門)에서 열렸다. 이영일 총재를 단장으로 한 한국대표단은 6월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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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이영일] 왕지스(王緝思) 교수의 중국의 대전략 론
지난 30년 동안 중국은 경제적으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었다. 연평균 10%를 넘는 고도성장을 통해 이제 GDP세계랭킹 2위에 이르렀다. 서양식 민주정치를 그대로 본받지 않으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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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이영일]미·중 정상회담이 한반도에 주는 국제정치적 의미
지난 18일부터 3박 4일 간 미국에서 열린 미국과 중국의 정상회담은 2008년 세계금융위기로 조성된 새로운 국제관계의 현실을 놓고 지구최강국(最强國)들 간의 입장조율이라는 견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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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 이영일]광인효과를 극복, 강력대응만이 우리의 살 길이다.
이영일 한중문화협회 총재는 12월 10일 저녁 7시 20분부터 30분간 국회 TV금요초대석에서 한나라당 유기준 의원과 연평도사태이후의 한국외교방향을 주제로 대담토론을 했습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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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이영일] 북한은 중국의 입술 아닌 립스틱이다
북한은 중국의 입술 아닌 립스틱이다. 중국과 북한은 지금 두 차원에서 관계가 이어져 오고 있다. 하나는 공산권 특유의 국가 대 국가외교 차원과 당 대 당(즉 동지 대 동지관계)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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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백범 선생 뜻 되살리자” 베이징대에 ‘김구 포럼’ 개설
김호연 김구재단 이사장, 김신 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회 회장, 뤄하오차이 중·한 우호협회 회장(왼쪽부터)이 김구 선생 관련 자료를 보고 있다. [김구재단 제공] 독립운동가 백범 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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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철의 중국 산책] 중국의 '거친' 행동은 왜?
이연걸(李連杰)과 성룡(成龍)이 맞붙으면? 아마 용쟁호투의 싸움이 되지 않을까 싶군요. 한데 두 사람의 무공을 합치면 어떤 사람이 될까요. 정답은 중국 지도자 문제에 관한 한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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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양국의 유학생 교류 이제는 양보다 질이 더 중요”
▲제2회 한중민간우호포럼에 참석한 내외 귀빈단. 좌로부터 허자정 인민망 총재, 쑹언레이 중국국제우호연락회 부비서장, 리자오싱 중국국제우호연락회 회장, 이한동 한중문화협회 명예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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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포럼 外
◆포럼=이영일 한중문화협회 총재는 14일 오전 9시30분 서울 동숭동에 있는 국립국제교육원 대강당에서 리자오싱(李肇星) 중국국제우호연락회장(전 외교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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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이영일] 북한은 중국정부의 간섭정책을 수용할 것인가
천안함 폭침사건이후 한국 지식인들 가운데는 중국을 마치 북한만을 지원하는 국가로 보는 시각이 있다. 그러나 필자가 보기엔 이것은 사실을 잘못 관찰한데 기인한 것 같다. 중국은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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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이영일] 천안함 사태로 본 중국의 대북정책
천안함 침몰사건이 북한 잠수정의 어뢰공격 때문인 것으로 판명되었다. 북한은 대한민국에 대한 군사적 침략헹위를 자행했고 정전협정을 명백히 위반했다. 피해자인 한국은 유엔안보리에 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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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이영일] 중국 지식인들이 말하는 북한관을 살펴보면서
최근 한중간은 물론 미국 일본 등지에서 열리는 주요 학술회의에 중국학자들이 주제발표자로 또는 토론 참가자로 대거 초청받고 있다. 중국의 저명 학자들을 초청하려면 종래와는 달리 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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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이영일] 세계는 어느 쪽 주도의 통일에 손을 들어줄 것인가?
새해를 맞으면서 지구 유일의 분단국인 오늘의 한반도의 남북한을 국제사회는 어떻게 보고 있을까. 한반도의 북쪽을 점하고 있는 북한은 지난 해 5월의 제2차 핵실험과 미사일난사로 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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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 중국 유학생들을 위한 범죄 연루 예방 조치 시급”
▷1일 국립국제교육원에서 한중문화협회 주최로 열린 '중국 유학생 간담회'에서 이영일 총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재작년 9월에 친구 네 명이 통장 명의를 무심코 빌려줬다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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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청소년 간 소통이 우호 증진 지름길”
“한·중 청소년 교류기금을 조성하자.” 중국 베이징 거화카이위안(歌華開元) 호텔에서 23일 열린 제1회 한·중 민간우호 포럼에서 한전첸(韓振乾·65·사진) 베이징대학 한국학 연구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