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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아-변양균' 사건에 린다김 화제
학력 위조 파문을 일으킨 동국대 전 교수 신정아씨와 10일 사표를 낸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의 ‘부적절한 관계’가 도마 위에 오르자 네티즌 사이에서 린다김이 다시 거론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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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책] 내 안의 유인원 外
*** 인문.사회 ◆ 내 안의 유인원(프란스 드 발 지음, 이충호 옮김, 김영사, 391쪽, 1만2900원)=현존 최고 사회생물학자인 프란스 드 발이 밝혀낸 인간의 본성. 유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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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법무부 外
◆ 법무부▶법무과 허기준▶검찰제2과 정순철▶보호과 원종구▶대검 범죄정보기획관실 김재신▶〃수사기획관실 윤득영▶인천지검 마약수사과장 정비호▶수원지검 공판송무과장 이형구▶춘천지검 집행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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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걸음치는 무기구매 실명제
국방부는 오는 28일 첫번째 '확대획득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국방부 차관을 의장으로 획득실장 등 국방부의 핵심 당국자가 참석할 이 회의에서는 그동안 국민 사이에 논란과 의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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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스트 린다 김, SBS「…좋은아침」에 출연
지난 해 이양호 전 국방장관과의 '부적절한 관계'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던 재미교포 로비스트 린다 김(48. 한국명 김귀옥)씨가 20일 오전 9시 30분 SBS 주부토크쇼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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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금융비리· '몸로비' 등 아직도 의혹
올해는 유난히 금융비리 사건이 많았다. 특히 여권 실세 등 정.관계 인사들의 연루의혹으로 정부가 궁지에 몰리기도 했다. 여기다 의혹사건에 대한 검찰의 수사의지 부족과 불공정성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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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표적 미결사건] 3대 금융비리등 의혹
올해는 유난히 금융비리 사건이 많았다. 특히 여권 실세 등 정.관계 인사들의 연루의혹으로 정부가 궁지에 몰리기도 했다. 여기다 의혹사건에 대한 검찰의 수사의지 부족과 불공정성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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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서 드러난 린다 김의 부적절한 관계]
린다 김에 대한 재판 과정을 통해 金씨가 그동안 백두사업 관계자와 '부적절한 관계' 를 맺고 정보를 빼낸 사실이 확인됐다. 金씨 사건을 맡은 서울지법 형사12단독 정영진 판사는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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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린다 김 로비의혹 사건’ 60일 추적 취재記
대개 특종은 조그만 단서나 정보에서 비롯된다. 기소중지자 린다 김의 입국-. 국방부 출입기자가 입수한 이 정보는 이번 사건 취재의 출발점이 됐다. 철저한 보안 속에 수집된 자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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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BBC "린다김은 한국판 마타하리"
린다 김(한국명 김귀옥.47)의 불법 로비 의혹이 해외 주요 언론에 잇따라 보도되고 있다. 영국 BBC방송은 24일 '한국판 마타하리 스캔들' 이란 제목의 서울발 기사에서 "정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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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에 춤추는 군수] 4.끝 중앙일보 기자 방담
본지는 재미교포 로비스트 린다 김(48·여·한국명 김귀옥) 로비 의혹 사건을 통해 드러난 무기구매시스템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지난 16일자부터 3회에 걸쳐 진단했다.시리즈 연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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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포럼] 수사 뒷감당이 두려운가
린다 김 로비 의혹에 이어 경부고속철도 로비 등 대형 의혹사건이 잇따르면서 검찰 움직임에 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시민단체를 비롯한 각계각층이 온통 수사하라고 아우성인데도 검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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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김 백두 로비때 조풍언씨 관련"
국회 국방위는 17일 박용옥(朴庸玉)국방부차관을 출석시켜 린다 김의 백두사업 로비 의혹과 매향리 미 공군 오폭사건 등에 대한 정부 대책을 추궁했다. 민주당 안동선(安東善)의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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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관·윤차관보가 린다김 지원"
1991~98년 백두사업(통신감청용 정찰기 도입사업)을 총괄했던 권기대(權起大.57.육사 22기.예비역 준장)씨는 15일 취재팀과 인터뷰를 갖고 "백두사업 납품업체 선정에서 결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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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포스트지 린다 김 사건보도
백두사업과 관련한 린다 김(한국명 김귀옥.47)의 불법로비 의혹이 해외 언론에 크게 보도되고 있다. 워싱턴 포스트는 지난 13일 '연서(戀書)와 로비스트' 라는 제목으로 "대형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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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사히 신문 린다 김 의혹 보도
일본의 아사히(朝日)신문은 12일 최근 국내에서 논란을 빚고 있는 린다 김 로비 의혹사건을 국제면에 비중있게 보도했다. 신문은 金씨의 로비를 받은 이양호(李養鎬)전 국방부장관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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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린다 김 로비의혹 보도에 당혹
무기거래 로비스트 린다 김의 로비 의혹에 대한 언론 보도가 연일 계속되자 검찰이 당혹스러워 하고 있다. 검찰은 중앙일보가 첫 보도를 한 지난 2일 린다 김의 출국금지를 법무부에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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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업, 무엇이 문제인가?
재미교포 출신 여성 무기 로비스트 린다 김(47·본명 김귀옥) 의 무기 로비사건으로 한국은 여전히 ‘미국의 봉’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린다 김은 문민정부 때인 지난 9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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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포커스] 사건이 사건을 덮는다?
린다 김의 '몸로비' 의혹으로 장식되던 신문이 하루아침에 최(최만석).호(호기춘).강(강귀희)의 '철로비' 의혹으로 뒤덮였다. 야당의 한 중진의원은 이것을 가리켜 "사건이 사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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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 김 95년부터 로비"
무기거래 로비스트 린다 김(48.여.한국명 김귀옥)이 국방부가 백두.금강사업의 납품업체 선정작업을 진행하던 1995년부터 당시 이양호(李養鎬)국방부장관과 황명수(黃明秀)국회 국방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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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 김 95년부터 로비"
무기거래 로비스트 린다 김(48.여.한국명 김귀옥)이 국방부가 백두.금강사업의 납품업체 선정작업을 진행하던 1995년부터 당시 이양호(李養鎬)국방부장관과 황명수(黃明秀)국회 국방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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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대기자의 투데이] '린다게이트'의 실체
그때 한국 사회는 뒤숭숭했다. 전두환(全斗煥).노태우(盧泰愚) 두 전직대통령을 선두로 5공시절의 '별들' 이 12.12 군사반란과 5.18 내란사건으로 법정에 섰다. 권위주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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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호씨'부적절한 관계' 파문 확산
이양호 전 국방장관이 '린다 김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 는 고백으로 8일 정치권에는 '수사 불가피론' 이 확산하고 있다. ◇ 정치권〓이날 오전 한나라당 주요당직자회의는 린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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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호 전국방 중앙일보 인터뷰]
- 건강은 괜찮은가. "정신이 하나도 없다. 몹시 힘들다." - 린다 김의 로비가 합법적이었다면 왜 공식적인 자리가 아닌 호텔에서 단둘이 만났나. "공개적인 로비 활동은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