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 마음 껏 펼치세요
등록금, 해외 연수, 취업. 요즘 대학생들이 안고 있는 고민들이다. 건국대는 재학생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성적뿐만 아니라, 가정 형편
-
야구 타율 보고 투표 얘기 … 확률과 통계 익힐 수 있지요
2009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바뀐 수학 교과서로 공부를 할 때는 실생활 사례를 접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사진 교원 ‘빨간펜 수학의 달인’] 많은 학생이 중·고등학교에 진학하며
-
미드 보고 생활 영어 따라 하면 비슷한 상황 때 저절로 입 열리죠
김주우 아나운서는 “미국 드라마나 텅 트위스터를 활용해 발음을 확실히 하는 것이 영어 말하기의 시작”이라고 귀띔했다. [김경록 기자] 2014학년도 대학입시에서 국가영어능력평가(N
-
진영 논리 따라 획일적으로 흐르기 일쑤… 다원화된 소통 이뤄져야 사회도 건강
5일 열린 ‘한국사회대논쟁’ 좌담회에 참석한 학자들이 토론에 앞서 포즈를 취했다. 왼쪽부터 임지봉 서강대 교수, 서병훈 숭실대 교수, 정용덕 한국사회과학협의회 회장, 제성호 중앙
-
[On Sunday] 안쓰러운 솔로대첩
“명랑한 이벤트네.” 처음에는 킬킬킬 혼자 웃다, 이야기가 이렇게 번지는 걸 보니 좀 안쓰럽다. 24일 서울 여의도공원을 비롯해 전국에서 열릴 예정이라는 ‘솔로대첩’ 이야기다.
-
“슬픈 장면은 슬프게? 뻔하게 만드는 건 질색”
“오락성을 미리 조금씩 뿌려놓아야 더 비극적”원작 ‘리어왕’은 브리튼의 왕 리어가 세 딸의 효심을 평가해 왕국을 물려주려 하나 가장 사랑하는 막내딸 코딜리어가 말을 아끼자 분노해
-
[책과 지식] 동양고전에 묻다 ⑤ 리더십은 어디에서 비롯되는가
제18대 대통령 선거가 바짝 다가왔다. ‘통합의 리더십’ ‘소통의 리더십’ 등 향후 한국을 열어갈 지도력에 시선이 몰리고 있다. 중앙일보와 플라톤아카데미가 함께하는 ‘동양고전에
-
[오늘의 운세] 12월 6일
쥐띠=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갈등 길방 : 西北 36년생 명예가 손상되지 않게 조심할 것. 48년생 나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은 금물. 60년생 혹시나 하는 기대감
-
[D-14 |TV토론] 대북 정책
박근혜 새누리당·문재인 민주통합당·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통령 후보(왼쪽부터)가 4일 오후 서울 MBC문화방송 스튜디오에서 열린 TV토론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292) 쑹메이링
쑹칭링은 장제스를 싫어했다. 특별한 이유도 없었다. 남편 쑨원에게 충성스럽고 용감한 군인인 줄은 알고 있었지만, 그런 건 중요하지 않았다. “생활이 문란하고, 무슨 생각을 하는
-
주역으로 푼 대선 "朴, '안풍'보다 무서운건…"
‘안풍’을 누가 어떻게 승화시키느냐. 얼마 남지 않은 대선의 최대 이슈다. 『삼국사기』 ‘화왕계(花王戒)’의 주인공이기도 한 백두옹은 ‘안풍’을 씨앗으로 규정한 바 있다. 그리고
-
술수보다 세심 갖춰야 시절운 따르니…
‘안풍’을 누가 어떻게 승화시키느냐.얼마 남지 않은 대선의 최대 이슈다. 『삼국사기』 ‘화왕계(花王戒)’의 주인공이기도 한 백두옹은 ‘안풍’을 씨앗으로 규정한 바 있다. 그리고
-
속고 또 속이는 우리네 인생 그 씁쓸함에 대하여
국립오페라단이 최초로 ‘유쾌한 오페라’ 오페레타에 도전했다. 창단 50주년을 맞아 ‘국민에게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가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11월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
인생 최고 행복은 사랑받고 있다는 확신
빅토르 위고(Victor Hugo,1802~1885)프랑스 낭만주의 문학을 대표하는 거장으로, 20여 년간의 추방과 망명생활 속에서도 강렬한 휴머니즘과 인도주의적 세계관을 담은
-
[고정애의 시시각각] 진영에만 충실한 대통령 후보들
고정애정치국제부문 차장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의 첫 TV광고를 보며 떠오른 이는 생뚱맞을 수도 있게 행동경제학자들이었다. 한 명은 대니얼 카너먼으로 그는 “
-
전국조리대회서 장려상 … “ 음식 ‘한류 붐’ 일으키고 싶어요”
최근 고등학교에서 특기적성 수업을 강화하면서 다양한 꿈을 가진 청소년들이 늘고 있다. 특히 제과제빵, 요리사는 청소년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직업 중 하나다.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에
-
“德 선생은 미국서 양복, 중국서 마고자 입어”
중국에서 시진핑(習近平·59) 체제가 출범한 지 닷새 만에 고위급 당 대표단이 한국을 방문했다. 핵심 인물은 천바오성(陳寶生·56·사진) 중앙당교(黨校) 부교장(부총장·차관급)이다
-
“德 선생은 미국서 양복, 중국서 마고자 입어”
중국에서 시진핑(習近平·59) 체제가 출범한 지 닷새 만에 고위급 당 대표단이 한국을 방문했다. 핵심 인물은 천바오성(陳寶生·56·사진) 중앙당교(黨校) 부교장(부총장·차관급)이다
-
OECD 국가 최강인 대통령 권한, 의회·총리에 분산해 권력남용·부패 잡아야
제왕적 대통령은 한국정치 발전의 가장 큰 걸림돌로 꼽힌다. 22일 오후 ‘한국 사회 대논쟁’ 좌담회에 참석한 학자들이 분권개혁에 대해 토론했다. 왼쪽부터 임성호 경희대 교수, 김
-
北천재 피아니스트 "장성택女조카 사랑했다가"
네 살 때 처음 건반을 만진 김철웅에게 피아노는 삶의 전부다. 낭만을 꿈꾼 죄로 탈북을 선택해야 했던 그는 통일 하모니를 들려줄 남북한 청소년 오케스트라 창단이 소망이다. ‘탈북자
-
새벽 2시에 카톡 보낸 엄마, 내용이…황당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4인치 스마트폰 화면에서 잠시도 시선을 떼지 못한다. ‘하트가 생겼나’ 싶어 10분 간격으로 주머니 속 휴대전화를 꺼내 열어본다. 밥 먹은 뒤 ‘식후팡’,
-
짝사랑 여인 위해 ‘짜즈’ 연주했다고 보위부 끌려가 고문 … 그녀는 장성택의 조카였다
네 살 때 처음 건반을 만진 김철웅에게 피아노는 삶의 전부다. 낭만을 꿈꾼 죄로 탈북을 선택해야 했던 그는 통일 하모니를 들려줄 남북한 청소년 오케스트라 창단이 소망이다. ‘탈북자
-
[인터뷰] 송파중 김신 교장
송파중 변화의 중심에는 김신(54·사진) 교장이 있다. 2010년 12월 송파중에 부임한 김 교장이 가장 먼저 한 일은 학교 시설 개선이다. 운동장 구석에 있는 테니스장 창고에는
-
예술·체육교육 통해 인성·협동심 키우니 학교폭력 ‘뚝’
2009년 9.4%, 2010년 11.8%, 2011년 18.3% …. 올해 초 청소년폭력예방재단이 실시한 학교폭력 실태조사 피해율 결과다. 학교폭력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도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