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세상읽기] 박근혜는 중·일 갈등 풀 수 있다

    [세상읽기] 박근혜는 중·일 갈등 풀 수 있다

    [일러스트=강일구] 빅터 차미국 조지타운대 교수 지난주 유명한 아시아 전문가가 워싱턴포스트에 동아시아 긴장 상황에 대한 글을 실었다. 이 신문의 베이징(北京) 특파원 출신인 필자는

    중앙일보

    2013.02.15 00:37

  • [漢字, 세상을 말하다] 鹽車之憾[염거지감]

    상(相)이 부사로 쓰이면 ‘서로’라는 뜻이지만 명사로는 ‘생김새’, 동사로는 ‘살피다’는 의미를 갖는다. 상마가(相馬家)는 따라서 말을 살피는 사람, 즉 말의 좋고 나쁨을 가리는

    중앙일보

    2013.02.12 09:44

  • [부부의사가 쓰는 性칼럼] 부부 사이가 최우선

    [부부의사가 쓰는 性칼럼] 부부 사이가 최우선

    “정말 이해할 수 없어요. 내가 뭘 그리 잘못했다고 이혼하자는 건지….” 결혼 8년차 40대 남성 H씨는 울분에 차 아내를 성토했다. “열심히 번 돈 다 갖다 주는데, 다른 남편들

    온라인 중앙일보

    2013.02.10 00:01

  • "중요한 결정 꼭…" 女정치인들 밤문화 폭로

    "중요한 결정 꼭…" 女정치인들 밤문화 폭로

    보름 뒤면 한국에서 여성 대통령 시대가 열린다. 여성 정치의 역사가 훨씬 긴 미국에서도 못 이룬 일이다. 권력의 최상층부에서 ‘유리 천장’은 깨진 듯 보인다. 하지만 한국 여성의

    온라인 중앙일보

    2013.02.10 00:01

  • 漢字, 세상을 말하다

    漢字, 세상을 말하다

    상(相)이 부사로 쓰이면 ‘서로’라는 뜻이지만 명사로는 ‘생김새’, 동사로는 ‘살피다’는 의미를 갖는다. 상마가(相馬家)는 따라서 말을 살피는 사람, 즉 말의 좋고 나쁨을 가리는

    중앙선데이

    2013.02.09 01:36

  • 이슬람 문명, 번역이 불 지폈다

    이슬람 문명, 번역이 불 지폈다

    검색이 넘치는 시대입니다. 사색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문화평론가 진중권 동양대 교수의 ‘책 읽는 인간’ 연재를 시작합니다. 한국사회 전방위 비평가로 활동하고 있는 그

    중앙일보

    2013.02.09 00:49

  • “중립 논란? 대통령 형도 처벌됐다”

    “중립 논란? 대통령 형도 처벌됐다”

    권재진 법무부 장관은 약 2년간 청와대 민정수석을 지내다 2011년 8월 장관에 취임했다. 대통령을 보좌하는 민정수석이 법무부 장관으로 온 것은 처음이었다. 이 때문에 야당에서 “

    중앙일보

    2013.02.09 00:04

  • [부부의사가 쓰는 性칼럼] 부부 사이가 최우선

    [부부의사가 쓰는 性칼럼] 부부 사이가 최우선

    “정말 이해할 수 없어요. 내가 뭘 그리 잘못했다고 이혼하자는 건지….”결혼 8년차 40대 남성 H씨는 울분에 차 아내를 성토했다.“열심히 번 돈 다 갖다 주는데, 다른 남편들과

    중앙선데이

    2013.02.08 23:43

  • 오만했던 젊음은 떠나가고 마흔아홉, 사람을 보듬었다

    오만했던 젊음은 떠나가고 마흔아홉, 사람을 보듬었다

    ‘빨치산의 딸’로 불리는 소설가 정지아는 “어린 시절 존재가 거부당하는 느낌을 받았다”고 했다. 문학은 그 시절 그에게 구원이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열다섯 살의 나는 어른

    중앙일보

    2013.02.07 00:33

  • 수치 여사 "매일 아침 호텔 방으로 장미꽃을…"

    수치 여사 "매일 아침 호텔 방으로 장미꽃을…"

    아웅산 수치 여사가 지난달 30일 서울시청을 방문해 시민청을 둘러보고 있다. [뉴시스] “미얀마 아닌 버마로 불러달라. 내 이름도 수치가 아닌 수지가 맞다.” 미얀마(버마)의 민주

    온라인 중앙일보

    2013.02.03 10:55

  • "이명박 대통령과 김정일 입 맞추게 한 건…"

    "이명박 대통령과 김정일 입 맞추게 한 건…"

    지난해 베네통의 새 수장이 된 알레산드로 베네통 회장. 이탈리아의 패션 브랜드 베네통. 1955년부터 60년 가까운 세월 동안 화려한 색상의 의류를 생산해 오고 있는 이 브랜드는

    온라인 중앙일보

    2013.02.03 03:19

  • “거짓 희망 주는 건 잔인한 일… 정직이 가장 중요”

    “거짓 희망 주는 건 잔인한 일… 정직이 가장 중요”

    아웅산 수치 여사가 지난달 30일 서울시청을 방문해 시민청을 둘러보고 있다. [뉴시스] 관련기사 5·18 묘지서 "용감한 이들과 하나돼 영광" 17년 된 산삼부터 초상화까지 선물

    중앙선데이

    2013.02.03 00:42

  • 女승무원과 6개월만에 이혼男 "살아 보니…"

    女승무원과 6개월만에 이혼男 "살아 보니…"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지난해 말 ‘돌싱(돌아온 싱글)’이 됐습니다. 지금 너무 행복합니다. 아이에게는 더 좋은 엄마가 됐고 직장 생활도 훨씬 원만해졌어요. 인생이 술술 풀리는

    중앙일보

    2013.02.02 00:52

  • 이중톈의 난세를 건너는 법 약한 것이 결국 강한 것이다

    이중톈의 난세를 건너는 법 약한 것이 결국 강한 것이다

    이중톈, 사람을 말하다 이중톈 지음, 심규호 옮김, 중앙북스, 416쪽, 2만원 고전이나 전통은 죽은 자의 ‘살아 있는’ 의식이자 신념이다. 그 의식과 신념을 되살리지 못하는 것은

    중앙일보

    2013.02.02 00:22

  • “9인9색 새 광고로 세상 사람들이 서로 차이 이해하길”

    “9인9색 새 광고로 세상 사람들이 서로 차이 이해하길”

    이탈리아의 패션 브랜드 베네통. 1955년부터 60년 가까운 세월 동안 화려한 색상의 의류를 생산해 오고 있는 이 브랜드는 자극적인 기업광고를 통해 온갖 시련을 자초하기로 오히려

    중앙선데이

    2013.02.01 21:54

  • [J차이나포럼 지상중계② 정치] 동아시아 평화와 번영의 새로운 틀

    [J차이나포럼 지상중계② 정치세션] 동아시아와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새로운 틀 사회-신정승 전 주중대사: 한중 양국의 새로운 정부 출범을 앞두고 중국과 동북아 정세에 대한 논의는

    중앙일보

    2013.01.29 14:14

  • [대학생 칼럼] 갱시기와 아이스크림 와플

    [대학생 칼럼] 갱시기와 아이스크림 와플

    신 진연세대학교 경제학과 4학년 주말 점심에 부모님과 집 근처 국밥 집을 찾았다. 주문한 김치국밥이 나오자 아버지 두 눈이 휘둥그레졌다.  “이거 내가 어릴 때 먹던 갱시기 아니냐

    중앙일보

    2013.01.26 00:00

  • 당선인 공부모임 멤버 두각…수첩 속 인재도 ‘다크호스’

    당선인 공부모임 멤버 두각…수첩 속 인재도 ‘다크호스’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박근혜 정부의 조직개편안을 발표한 15일 이후 정치권에선 이런 이야기가 돌았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이미 국무총리 후보자와 각 부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온라인 중앙일보

    2013.01.20 01:26

  • 당선인 공부모임 멤버 두각…수첩 속 인재도 ‘다크호스’

    당선인 공부모임 멤버 두각…수첩 속 인재도 ‘다크호스’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박근혜 정부의 조직개편안을 발표한 15일 이후 정치권에선 이런 이야기가 돌았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이미 국무총리 후보자와 각 부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중앙선데이

    2013.01.20 00:48

  • "당이 멘붕" 고대女, 민주당 의원 父에 쓴소리

    "당이 멘붕" 고대女, 민주당 의원 父에 쓴소리

    대선에 패배한 지 한 달이 넘었지만 민주통합당은 충격과 혼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지난 18일에야 대선평가위원회를 본격 가동했다. 당 정책위의장을 지낸 3선 전병헌(55)

    온라인 중앙일보

    2013.01.20 00:01

  • 민주통합당의 위기 …전병헌 의원 父女의 ‘5020 토크’

    민주통합당의 위기 …전병헌 의원 父女의 ‘5020 토크’

    전지원=민주당은 20대를 두 번 실망시켰다. 첫째는 대선 실패, 둘째는 대선 뒤 보여주고 있는 모습이다. 당이 ‘멘붕’에 빠진 모습이 불안하고 실망스럽다. 선거에서 졌더라도 국민

    중앙선데이

    2013.01.19 19:11

  • "인터뷰란" CNN앵커, 벌떡 서 JTBC 女기자를

    "인터뷰란" CNN앵커, 벌떡 서 JTBC 女기자를

    “좋은 인터뷰란 볼룸댄스를 추는 것과 같다”는 리처드 퀘스트(왼쪽)는 인터뷰 도중 자리에서 일어나 JTBC 안착히 기자에게 춤을 권유하며 자신의 인터뷰 철학을 설명했다. CNN의

    중앙일보

    2013.01.19 00:02

  • 머리와 가슴이 가난한 어른들이여 ‘닫힌 나’를 던져버려라

    머리와 가슴이 가난한 어른들이여 ‘닫힌 나’를 던져버려라

    사진 전호성 객원기자, 디자인그룹 서가 세종문화회관 1층 전시장에서 27일까지 열리고 있는 ‘상상의 웜홀-나무로 깎은 책벌레 이야기’전은 상상력의 보물창고다. 삽으로 만든 머리를

    중앙선데이

    2013.01.18 22:27

  • “실버 경찰·복지사 … 일자리가 답”

    “실버 경찰·복지사 … 일자리가 답”

    ‘예고된’ 미래의 노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13년 후인 2026년에 65세가 되는 서울사대부속초등학교 1968년 입학생인 김남수·서동진·이동춘(여)씨가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6

    중앙일보

    2013.01.17 0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