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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상곤 혁신위원장, 새정치련 시·도지사와 오찬
새정치민주연합 김상곤 혁신위원장과 시·도지사 오찬간담회가 31일 서울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열렸다. 간담회에 앞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혁신위 구성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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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빈터 밀레니엄타운, 가족공원 탈바꿈
개발 추진 이후 18년째 빈터로 있는 청주 외곽의 밀레니엄타운 부지에 도시공원 등이 조성된다. 충북개발공사는 14일 청주시 청원구 주중동 57만5604㎡ 규모의 밀레니엄타운 부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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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치료 특화도시’ 선언한 충주시
조길형 충주시장(왼쪽)이 12일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당뇨 특화도시를 선포하고 있다. [사진 충주시]충북 충주시는 12일 시청에서 ‘충주 당뇨바이오 특화도시 원년 선포식’을 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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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은 쇼핑몰, 군포는 아파트 … 속도 내는 수도권 개발
이르면 내년 초에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의 그린벨트 18만5000㎡ 부지에 특급호텔과 쇼핑몰·공연장 등을 갖춘 복합문화관광단지가 착공된다. 수도권 전철 4호선 대야미역에서 반경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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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제재 풀린 이란, 미국과 손잡고 오송에 2조대 투자
이시종 지사가 27일 마무드 코다두스투 이란 복지부 차관(왼쪽)과 양해각서를 맺고 있다. [사진 충북도]이란 정부가 미국 제약회사와 손잡고 충북 청주시 오송바이오밸리에 향후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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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무 "상생으로 혁신" … 특허 또 2만5000개 풀어
구본무 LG그룹 회장(오른쪽 두번째)이 16일 충북 청주시에 있는 협력사 세일하이텍을 찾아 2차전지 핵심 소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 LG]“혁신은 혼자의 힘으로 하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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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메카, 이제 오송이죠
11일 준공식을 연 오송 산학융합지구. [사진 충북도]오송국가산업단지가 바이오산업의 메카로 변신한다. 첫 걸음은 오송산업단지 부지에 대학의 바이오 관련 학과와 기업의 연구소를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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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기만 하면 무슨 자치 … 필요하면 세금도 만들 수 있어야"
“이게 말이 되나.” 손가락으로 짚어 보인 조직도에는 ‘바이오·환경국’이란 이름이 있었다. 이시종(68) 충북도지사가 말을 이어갔다. “바이오 산업을 육성하는 업무와 환경 규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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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관계 지자체부터 풀자" 한·일지사회 7년 만에 부활
이시종 충북지사(左), 야마다 교토부 지사(右)독도 문제로 7년간 끊겼던 한국·일본 지방정부 간 교류가 올해 재개된다. 전국 시·도지사협의회(회장 이시종 충북지사)는 오는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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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뱃세 5조 전쟁 … 정부·야당·지자체 딴 생각
예산국회의 담뱃세 논쟁은 최대 5조원을 둘러싼 힘겨루기다. 정부 안대로 2000원을 올릴 경우 추가 세수는 2조7000억원(한국조세재정연구원)에서 많게는 5조원(국회 예산정책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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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지사 "서울, 수도로서 기(氣) 다해"
이시종(67)충북도지사가 전국시·도지사협의회장 자격으로 안전행정부 출입기자들과 간담회 자리에서 “조선시대 이후 600여년이 지나면서 서울은 수도로서 기(氣)가 다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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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시도지사협의회장 "서울은 수도로서 기 다해…수도이전 시작된 것"
"조선시대 이후 600여년이 지나면서 서울은 수도로서 기(氣)가 다했다. 세종시를 행정중심복합도시라고 이름을 부르지만 실제로는 단순히 정부 부처 몇 개 이전한 게 아니라 수도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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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도지사협의회, "지방세 인상 찬성, 개별소비세 조정엔 반대"
전국시도지사협의회(회장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15일 안전행정부가 12일 발표한 지방세제 개편안을 지지하는 입장을 발표했다. 협의회는 '정부의 세제개편안에 대한 전국시도지사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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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지사 “연정관련, 여야 공동으로 법개정 추진”
제30차 전국시도지사 총회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전국시도지사협의회장인 이시종 충북지사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전국 시도지사 앞에서 연정에 대한 의지를 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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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朴대통령 질문에 "모릅니다" 라고 답한 이유는…
▶박근혜 대통령=“창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일ㆍ학습 병행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홍준표 경남도지사=“잘 모르는 일입니다.” ▶박 대통령=“경남 지역에서 하고 있는 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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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통령 질문에 "그 정책 모릅니다"라고 답한 이유는…
▶박근혜 대통령=“창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일ㆍ학습 병행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홍준표 경남도지사=“잘 모르는 일입니다.” ▶박 대통령=“경남 지역에서 하고 있는 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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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朴대통령 질문에 "모릅니다" 라고 답한 이유는…
▶박근혜 대통령=“창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일ㆍ학습 병행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홍준표 경남도지사=“잘 모르는 일입니다.” ▶박 대통령=“경남 지역에서 하고 있는 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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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남이가" … 부산서도 얼싸안은 여야
23일 오전 서병수 부산시장 당선자(오른쪽)와 문재인 의원이 부산시청 부근 한 식당에서 조찬 회동을 갖고 있다. [송봉근 기자] 지난 10일 제주지사 당선자 사무소에서 원희룡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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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범의 세상탐사] 월드컵 탈락하면 월드컵 없애야 할까
교육감 선거의 후폭풍이 예사롭지 않다. 이른바 진보 교육감들의 압승을 보수 쪽에서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는 모양새다. 투표용지의 잉크도 채 안 말랐는데 벌써 직선제 폐지론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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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범의 세상탐사] 월드컵 탈락하면 월드컵 없애야 할까
교육감 선거의 후폭풍이 예사롭지 않다. 이른바 진보 교육감들의 압승을 보수 쪽에서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는 모양새다. 투표용지의 잉크도 채 안 말랐는데 벌써 직선제 폐지론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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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 비례 투표선 새누리 12곳 승리
6·4 지방선거에서 광역단체장은 새정치민주연합이 9곳에서 승리해 8곳에 그친 새누리당을 앞섰다. 하지만 지지하는 정당에 투표하는 광역비례대표 의원 개표 결과는 달랐다. 정당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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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전 7승 선거 불패 "친구야 미안해"
이시종 충북지사 당선자가 5일 새벽 청주 봉명동 선거사무실에서 부인 김옥신씨와 포옹하고 있다. 이 당선자는 민선 5기에 이어 도지사 재선에 성공했다. [프리랜서 김성태] ‘7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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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개발사업·교통망 확충…굵직한 개발 호재 풍성
[최현주기자] 지방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교통망 개선, 구도심 정비가 활발해질 전망이다. 광역단체장 당선자들의 부동산 공약이 대부분 개발 사업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부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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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민심 변했네" 새정치 4곳 모두 싹쓸이…첫 석권
6.4지방선거 개표결과 새정치민주연합이 이례적으로 충청권 4곳을 싹쓸이했다. 1995년 지방선거가 도입된 이래 처음으로 대전시장, 세종자치시장, 충남지사, 충북지사 모두를 새정치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