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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할머니도 '긁적' … 어이구! 집먼지진드기
직장인 김상권(41·서울 신정동)씨는 3년 전 갑자기 얼굴과 목·팔과 다리 곳곳에 가려움증을 느끼기 시작했다. 직장을 옮기면서 이사까지 하게 돼 스트레스가 심했다. 한 달 정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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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LG전자 外
◆LG전자 ▶연구위원 김민수 김양경 김화년 노철기 박규호 박태병 사용철 성하종 신대식 신철호 신현재 우경철 우성호 윤강현 이성영 이종명 이진규 장석호 정태일 지석만 지승옥 최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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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연극] 12일~4월 8일 예매가능한 공연 12선
17세기 프랑스를 배경으로 한 뮤지컬 두 편이 관객을 찾아갑니다. 왕(루이 13세)의 친위대인 삼총사와 달타냥의 모험을 그린 ‘삼총사’, 루이 14세 일대기를 담은 ‘태양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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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20분 기적의 뇌 건강 운동법 』
나이 든 사람에게 치매는 두려운 존재다.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을 병들게 하는 질환이기 때문이다. 치매에 걸린 가족을 수발하다 자살한 경우도 종종 보도된다. 치매에서 자유로울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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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적자 1조대 … 더 갈 데 없는 시멘트 업계
동양시멘트의 강원도 삼척공장 전경. [중앙포토]시멘트 업계 1위 쌍용양회에서는 지난해 말 차장·부장급 간부 37명이 회사를 떠났다. 실적이 악화되자 회사가 희망퇴직을 받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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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산업통상자원부 外
◆산업통상자원부<서기관 승진>▶기획재정담당관실 김윤기 이승헌▶행정관리담당관실 최만현▶무역정책과 김현철▶투자정책과 김민정▶산업정책과 박성준▶기계로봇과 고상미▶창의산업정책과 심균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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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단거리패의 색다른 도전
“오, 스텔라! 우리가 하나님을 닮으려면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할까!” 허세와 가식으로 똘똘 뭉친 이 속물덩어리 여인네의 바람이 진정 하나님을 닮는 일이었을까. 테네시 윌리엄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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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연극] 7월 17일~8월 27일 공연작 12편
한 달여간 펼쳐지는 뮤지컬·연극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다음 주에는 클래식 콘서트와 오페라·발레(무용) 공연 등을 소개합니다. 정리=조한대 기자 [뮤지컬] (1)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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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엔 커피,밤엔 공연 여기는 어른 놀이터
‘제비다방’ 대표이자 건축스튜디오 씨티알폼을 운영하는 건축가 오상훈씨. 다방의 지하 1층은 낡은 테이블과 색색의 의자, 오래된 가구와 장난감들로 골방의 분위기가 나도록 꾸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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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방부 外
◆국방부<과장급 전보>▶기획조정실 계획예산관실 재정회계담당관 안춘순▶〃 〃 예산운영담당관 정현호▶〃 〃 예산편성담당관 김성준▶〃 기획조정관실 행정관리담당관 김은성▶전력자원관리실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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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은 첫 여성 1급 서영경씨 外
◆ 한은 첫 여성 1급 서영경씨 한국은행 창립 62주년 만에 첫 여성 1급이 배출됐다. 한국은행은 27일 내년 1월 승진 예정자를 발표하면서 서영경(49·사진) 금융시장부장을 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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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못잖네요, 강남터미널 지하상가
30여 년 만에 리모델링한 서울 서초구 반포동 강남터미널지하도상가가 28일 ‘고투몰(GOTOMALL)’이란 이름으로 다시 문을 연다. 공식 재개장을 앞둔 27일 시범 운영이 개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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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근 칼럼] 그거 평양행 기차였어 ?
송호근서울대 교수·사회학 총선이 끝난 마당에 표를 되돌릴 수도 없다. 분노와 희망을 실어 힘껏 던진 종이돌이 투표함에 봉해져 선관위 창고에 입고됐기 때문이다. 불량상품이라면 반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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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원 출신 '짱돌'10대, 카페 CEO 된 사연
청소년카페 ‘두드림’의 CEO로 새 꿈을 시작하는 노성태·이승헌·이창현·강성훈군(왼쪽부터). 늘 어두웠던 이들의 얼굴은 요즘 몰라보게 밝아졌다. [전주=장대석 기자] 별명이 ‘짱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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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 테이크 아웃 추천 창업아이템, ‘버거트레일러’
오랜 시간 지속되는 불경기 여파가 젊은이들의 주머니 사정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흔히 ‘수제버거’라 하면 패밀리 레스토랑과 같은 분위기의 매장에 앉아 포크와 나이프를 이용해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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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천안함, 비과학적 주장 그만하라
이동수연세대 교수·화학과 천안함 폭침 1주기를 맞아 순국한 46명 용사들의 희생을 기리는 추모식이 각지에서 벌어졌다. 젊은 나이에 나라를 지키다 산화한 고인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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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혁의 세상탐사] 천안함을 영구 보존해야 할 이유
사회부에서 경찰출입 기자를 할 때니 거의 20년 전 얘기다. 서울 남대문시장에서 초등학생 두 명이 소매치기로 붙잡혔다. 피해자도 있었다. 나중에 풀려난 뒤에도 계속 울고 불며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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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1년] 그들은 현장도 전제도 외면했다
천안함 폭침 1주년(3월 26일)을 앞두고 천안함의 진실이 다시 공격받았다. 천안함의 북한 어뢰 폭침에 의문을 제기해온 이승헌 버지니아대 물리학과 교수는 24일 “(바다에서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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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폭침 1주년 … ‘천안함 의혹’ 외친 그들에게 과학을 묻다
천안함은 두 번 울었다. 지난해 3월 26일 북한 잠수정의 어뢰 공격으로 천안함이 두 동강 나 승조원 46명이 순직했다. 그러나 이승헌(물리학) 버지니아대 교수와 서재정 존스홉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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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은 과학이다] “천안함, 팩트의 문화 만드는 계기로”
“천안함 사건은 정치, 이념적 측면을 떠나 사실을 직시하고 신뢰를 쌓는 문화를 만드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천안함 민군합동조사단(합조단) 단장을 지낸 윤덕용(71·사진)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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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은 과학이다] 송태호 “천안함의 진실? 양심이 아니라 실력 문제”
지난해 3월 26일 북한에 의해 폭침돼 두 동강난 천안함이 인양되고 있는 모습. 민군합동 조사단은 과학적 조사를 통해 북한 소행으로 결론 내렸다. [중앙포토] 지난해 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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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1년 … 송태호 KAIST 교수 “진실은 현장에 있다”
천안함 폭침 1년. 안보보다 진실 공방에 휩싸인 우리 사회에 “천안함은 정치가 아니라 과학”이라고 목소리 높이는 학자가 있다. KAIST 기계공학과 송태호(57·사진) 교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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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폭침 1주년] “천안함 사건 진실 알고 싶어” 대학생들 안보강좌에 몰린다
지난 17일 서울 이화여대 생활관 216호 소강당. 좌석 170개가 ‘북한정치론’ 수업을 듣는 학생들로 빼곡히 채워졌다. 지난해 1학기 수강 신청생은 100명이었는데 같은 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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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명상기업 (주)단월드, 창립 26주년 감사이벤트 진행
국내 최대 명상전문기업 (주)단월드(대표 우종무)가 2월 15일 창립 26주년을 맞이했다. 1980년 설립자 이승헌 총장의 무료 수련지도에서부터 시작한 단월드는 1985년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