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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영 전 금감위원장 참고인 자격 소환조사
김흥주(58.구속기소.전 그레이스백화점 대표)씨 금품로비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서부지검은 10일 이근영(70) 전 금융감독원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이 전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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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골드상호금고 부실 아니었다"
김흥주(58.구속기소.전 그레이스백화점 대표)씨 로비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서부지검은 9일 "2001년 매각 당시 골드상호신용금고는 부실 금고가 아니었다"고 밝혔다. 이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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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충호씨 풀리지 않는 의혹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테러사건을 수사 중인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25일 테러범 지충호(50)씨 명의로 된 5개의 계좌를 찾아내 거래 내역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사결과 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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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중계] "대검으로의 수사본부 이관 청와대에 공식 요구"
박근혜 대표 테러사건의 진상조사단장인 한나라당 김학원 의원은 25일 오전 8시 20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했다. 박대표 피습사건 수사 한나라당 청와대 항의방문한나라당 박근혜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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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짧아도 살을 누르면 3cm 깊이의 상처 생겨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의 입원 3일째인 22일 박창일(사진) 신촌 세브란스병원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수술 경과 등을 설명했다. 그는 "박 대표가 어제부터 빠르게 회복 중"이라며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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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씨 친구 "누군가 만들어 준 신용카드 자랑"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를 지지하는 시민들이 22일 서울 마포구 서부지검 앞에서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며 시위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박근혜 대표 테러사건'을 수사 중인 검.경 합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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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짧아도 살을 누르면 3cm 깊이의 상처 생겨"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의 입원 3일째인 22일 박창일(사진) 신촌 세브란스병원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수술 경과 등을 설명했다. 그는 "박 대표가 어제부터 빠르게 회복 중"이라며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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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한 지씨에 살인미수 혐의 적용
'박근혜 대표 테러 사건'을 수사 중인 검.경 합동수사본부(본부장 이승구 서울서부지검장)는 22일 살인미수 및 공직선거법 위반(선거자유 방해) 혐의로 박 대표 테러범 지충호(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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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구 지검장은 정치 검사"
22일 한나라당은 박근혜 대표 테러 사건의 검.경 합동수사본부장을 맡은 이승구(사진) 서울 서부지검장을 집중 공격했다. 그의 전력을 들어 '부적격자'로 규정하고 교체를 요구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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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 일정 파악 … 미리 칼 준비"
'박근혜 대표 테러사건'은 왜 일어났나. 경찰은 일단 범인 지충호씨의 단독 범행 쪽에 무게를 싣고 있지만 범행 동기와 배후 등 석연치 않은 의문들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돈도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