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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선
민소 상고 제한. 판검사증원도 제한? 양곡수매가의 인상 억제할 듯. 저소득 된 도시민도 살리려면. 세든 노인 병들자 내쫓아. 「준칙」에도 없는 고려장 시도. 또 토좌견이 어린이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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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정권교제 확실
【텔아비브18일 UPI급전동양】「이스라엘」의 집권 노동당은 18일 국영TV방송이 강경노선의 보수야당「리쿠드」당의 승리를 예고한데 뒤따라 노동당의 패배를 시인함으로써 건국29년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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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선
미, 관계개선적대국에 북괴 포함 안돼. 대화 없어 정체 모르나. 독도의 어업전진기지화 촉구. 80년대엔 생선 좀 먹을 듯. 한국 축구, 「이스라엘」에 대승. 과연 체력은 국력인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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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외신점검
76년의 국제관계는 주역인 미·소·중공이 다같이 지도체제에 변혁을 겪게 됨으로써 불안정 요인을 안고 진행될 전망이다. 이는 곧 국제관계가 이들 주역들의 국내 정치적 압력에 일층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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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의회내 비둘기파 기수 「풀브라이트」의 퇴장
【워싱턴=김영희특파원】미국 의회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두 사람 하면 흔히 상원의 「풀브라이트」, 하원의 「윌버·밀즈」(세출위원장)를 꼽는다. 「풀브라이트」는 상원외교위원장으로 대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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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 직면한 민주주의
「뉴요크·타임스」「워싱턴·포스트」 및 「크리스천·사이언스·모니터」등 미국주요일간지들은 최근 서방계에서 민주주의의 위기가 일어나고 있음을 일시에 경고했다. 「민주주의의 위기」란 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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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제3세계의 부상
『과거에는 세계가 공산주의 진영과 자본주의 진영으로 나뉘어 있었으나 오늘날 세계는 부자와 빈자로 갈라져 있다. 우리가 당면한 최대의 문제는 강대국의 거대한 이익 단체들과의 협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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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에너지」동란
73년은 「마호멧」의 후예들이 「사라센」제국이래 실로 1천년만에 세계의 질서를 뒤흔들어놓은 해였다. 「코란」과 칼 대신 석유로 무장한 「아랍」은 북을 울린지 두 달도 채 안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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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을 향한 공방|신민 김대중 후보
나는 개인적으로는 나의 경쟁자인 공화당 박정희 후보의 건투와 그의 유세가 성공하기를 먼저 빕니다. 나는 지난번 서울유세에서 1백만 명의 청중이 모인 것을 비롯하여 그 동안 전국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