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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요르단 공격
【테아비브13일AFP급전합동】「탱크」를 앞세운 「이스라엘」군은 13일 아침 「요르단」국경을 돌파하여 3「마일」 전진한 다음 「요르단」 촌락 3개를 폭파했다. 3시간동안의 전투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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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유엔대표부 시온주의자에 파습
【뉴오크14일 AP급전동화】「유엔」안전보장이사회가 14일 이른바 「시리아」의 「이스라엘」침략문제를 토의하고 있는동안 약20명내지 25명의 청년 「시온」주의자들이 「시리아」의 「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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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커크」보고서 의제로 채택|찬57·반17·기34표로|유엔총회 한국문제 결국 두안건
【유엔본부24일AP특전동화】「유엔」총회는 24일 「유엔」한국통일부흥위원단(언커크)의 연례보고서를 이번 제21차 「유엔」총회의제속에 포함시키지 말자는 공산측의 제의를 물리치고 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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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독일의 통일론
「본」정부가 지향하는 최고 목표가 통독에 있고 통독의 근본 방안이 「자유」와 「평화」에 있음은 이미 여러 차례에 걸친 독일 연방 공화국 정부의 대외 선언으로 그 요지를 충분히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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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중립국 외교의 태도
정부는 오는9월20일에 개막되는 제2차 「유엔」 총회와 북괴의 진출에 대비키 위해 아·중동지역에 대한 외교를 강화하리라한다. 즉 외무당국은 아·중동지역에서의 한국의 지지를 광범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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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중동외교 검토
정부는 북괴가 최근「시리아」「이라크」등 중동지역 국가에 접근, 외교관계 내지 영사관계를 맺으려는 움직임을 중시, 대 중동외교에 대한 효율적인 대책을 검토 중이다. 3일상오 외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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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저린 민족의 수난사
나라없는 민족의 설움, 그것은 체험아니면 실감할 수 없는 일이다. 2천년동안 국토를 잃은채 모진박해와 모멸 속에 방황하던 「유태」 민족이 2차대전 직후 「팔레스타인」에 정착하던 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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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결승 「토너먼트」에
【마닐라 6일 AP·UPI·로이터=본사종합】6일 밤 이 곳 「리찰」경기장에서 열린 제8회 「아시아」 청소년 축구대회 C조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한국은 「홍콩」을 5-1로 눌러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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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을 녹여 삽을 만들자|17개국 군축 위의 향방
핵무기 확산 방지조약을 다루기 위한 17개국 군축위원회가 지난해 9월 휴회이래 약4개월만에 27일「제네바」서 재개된다. 『칼을 부셔 삽으로 만들고, 창을 고쳐 낫으로 만든다』는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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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주요뉴스 일지
◇국내 ▲4일=정부 65년도를 [일하는 해]로 발표 ▲8일=비전투원 2천명 파월각의에서 의결 ▲10일=김기수 [프로권투] 동양 [미들]급 선수권 쟁취 ▲16일=박대통령 연두교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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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가입안 부결-유엔총회
[유엔본부17일AP동화][유엔]총회는 17일 중공의 가맹을 다시 한번 거행했으나 그 표 차는 과거보다 더욱 줄어들었다. [알바니아]를 비롯한 12개국이 낸 중공 가입안은 극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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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 [동수]의 앞날|중공 가입 표결결과가 뜻하는 것
평화의 상징인 [유엔]의 권위를 무시하는 중공을 애써 [유엔]의 일원으로 가입시키려던 일부 아·아 국가와 공산국가들의 15년에 걸친 끈덕진 시도는 18일 상오 1시13분(한국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