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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관 교수의 조선 리더십 충청도 기행 ⑫ 임진왜란 첫 승리 옥포해전
이순신 장군1545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충청도 아산에서 젊은 시절을 보내며 무예를 연마했다. 32세 때 식년 무과에 급제하였고, 임진왜란을 승리로 이끈 리더십으로 우리 민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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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서 황포묵까지 30가지 … 전주비빔밥은 ‘퍼펙트 일품요리’
전주비빔밥은 쥐눈이 콩나물·육회·황포묵을 얹는 게 특징이다. 채소와 고기, 탄수화물이 골고루 들어 있어 완벽한 한 끼가 된다. [김수정 기자]서양에 샌드위치가 있다면 우리나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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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관 교수의 조선 리더십 충청도 기행 ⑪ 아산에서 자란 이순신
현충사 본전에 있는 이순신 장군 영정. 1953년 장우성(張遇聖)이 그린 것으로, 표준 영정으로 지정됐다.조선왕조를 빛낸 위인들이 충청도 땅에서 일궈낸 역사적 흔적들은 리더를 꿈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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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관 교수의 조선 리더십 충청도 기행 ⑩ 송시열의 남간정사와 화양동 계곡
암서재는 송시열이 학문 연구와 후학 양성에 매진했던 아담한 건물로 충북 괴산군 화양계곡에 지어졌다. [사진= 이영관 교수] 조선왕조를 빛낸 위인들이 충청도 땅에서 일궈낸 역사적 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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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관 교수의 조선 리더십 충청도 기행 ⑨ 우암의 정치
대전시 동구 가양동에 있는 남간정사(南澗精舍). 송시열이 제자들을 교육시키기 위해 지은 누각식 건물로 산골짜기에서 흐르는 계곡물이 건물 아래로 흘러내리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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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봉길 ‘도시락 폭탄’ 각오로 세계 첫 4G 전국 서비스
이상철 부회장이 1일 서울 남대문로의 LG유플러스 1층 앞에서 세계 최고 휴대전화를 원하는 고객은 모두 오세요라고 말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LG는 3월 세계 처음 4세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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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관 교수의 조선 리더십 충청도 기행 ⑧ 우암 송시열
송시열[宋時烈, 1607~1689] 우암(尤庵) 송시열은 1607년 충청도 옥천군의 구룡촌 외가에서 태어났다. 27세 때 과거시험에 합격하면서 주목을 받아 봉림대군의 사부가 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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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관 교수의 조선 리더십 충청기행 ⑦ 추사의 고택
충남 예산군 용궁리에 있는 추사고택은 김정희 증조부인 월성위 김한신이 영조의 딸 화순옹주와 결혼하면서 영조로부터 하사 받은 집이다. 정문에서 바라본 추사고택. 조선왕조를 빛낸 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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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들의 글씨 연구·모방 거쳐 자신의 독창적 글씨체 완성
‘그림 그리는 법은 장강 만리와 같은 유장함이 있고, 글씨 쓰는 법은 외로운 소나무 한 가지와 같다’(화법유장강만리 서예여고송일지) 예산 용궁리에 있는 추사고택 사랑채에 있는 주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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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관 교수의 조선 리더십 충청기행 ⑤ 추사 김정희
추사 김정희는 권력을 잡은 안동 김씨 세력에 밀려 1840년 9월 제주도의 대정현에서 위리안치되는 형벌을 받게 된다. 위리안치란 유배지에서 달아나지 못하도록 가시울타리를 치고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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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관 교수의 조선 리더십 충청도 기행 ④ 맹사성의 청백리정신
맹사성 고택에서 담장 밖으로 나아가면 먼발치에 九槐亭(구괴정)이 보인다. 세종대 영의정 황희와 우의정 권진, 좌의정 맹사성이 함께 건립한 정자다. [사진 이영관 교수] 조선왕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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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관 교수의 조선 리더십 충청도 기행 ③ 맹사성의 중용 리더십
조선왕조를 빛낸 위인들이 충청도 땅에서 일궈낸 역사적 흔적들은 리더를 꿈꾸는 현대인들에게 소중한 교훈을 전해주고 있다. 위인들의 발자취를 답사하다 보면 세계시장에서 통용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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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관 교수의 조선 리더십 충청도 기행 ② 맹사성의 명분과 실리
조선왕조를 빛낸 위인들이 충청도 땅에서 일궈낸 역사적 흔적들은 리더를 꿈꾸는 현대인들에게 소중한 교훈을 전해주고 있다. 위인들의 발자취를 답사하다 보면 세계시장에서 통용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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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관 교수의 조선 리더십 충청도 기행 ① ‘커뮤니케이션의 마술사’ 맹사성의 청백리 정신
아산시 배방읍 중리에 위치한 맹사성의 생가. 맹사성 정승이 심은 600여 년 된 은행나무와 고택이 함께 자리해 있다. [중앙포토] 조선왕조를 빛낸 위인들이 충청도 땅에서 일궈낸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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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패러다임 탄생의 고통 불가피 … 국민이 누굴 뽑느냐에 ‘국운’ 달려
중앙SUNDAY가 연중기획 ‘한국사회 대논쟁’을 시작한다. 본격 토론에 앞서 가진 첫 모임에서 참석자들은 ‘불확실성의 시대’가 시작됐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왼쪽부터 정진성(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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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후안마이의 편지기간 1월 7일~2월 15일장소 서울 서교동KT&G상상마당 갤러리문의 02-330-6223바야흐로 다문화사회에 접어든 대한민국에 사는 우리는 아직 다문화에 적응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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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2010 상명대 계당예술축제’
상명대 예술대학이 주민참여 종합예술제를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해 축제 때 학생들이 아이들을 대상으로 캐리커처로 그림을 그리고 있는 모습. [상명대 제공] 상명대학교 예술대학(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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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되는 한국사 교육 대비 … 관련 시험 수상자들에게 듣는다
‘우리 역사 바로알기’대회에 함께 참가해 대상을 받은 문성원·정원 쌍둥이 자매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역사 공부를 추천했다.학교와 학생, 학부모들 사이에서 한국사에 대한 관심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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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서가] 『경영의 미래』 이완경 GS EPS 사장
몇 해 전 ‘불멸의 이순신’이란 TV 드라마가 시청자의 뜨거운 호응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임진왜란을 생각할 때마다 ‘우리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남아 있다’는 이순신 장군의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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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크, 어떻게 사랑을 잡았나
지난주 어버이날이 있었습니다. 아마 대입 수험생이 한 명이라도 있는 집에서는 아이들에게 공치사 한마디 듣기 힘들 겁니다. 아이들의 공부 유세가 보통이 아니기 때문이죠. 그런데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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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 공장장’김인식 리더십에 열광하다
열악한 조건을 극복하고 제2회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 준우승이란 쾌거를 안겨준 한국 야구대표팀에 국내외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김인식(62) 감독에 대한 칭송이 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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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량있는 미술가 발굴해 세계적 대가 키우고 싶어”
관련기사 배순훈 ‘예술 강국’의 꿈 배순훈(66·사진) 전 정보통신부 장관이 다시 공직을 맡았다. 이번에는 17대 국립현대미술관장이란 자리다. 미국 MIT대 기계공학 박사라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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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대와 달리 정부 간섭 안 받고 유행 타지 않는 ‘한 우물 정신’
노벨 화학상을 받은 시모무라와 물리학상을 받은 고바야시, 난부, 마스카와(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시모무라·고바야시·마스카와는 나고야대에서 공부했다. AP·AFP=연합뉴스 원자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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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경이 만난 사람 - 곽승준] ③- "MB의 꿈은 이대로 끝나는가?"
“MB의 꿈은 끝나지 않았다.”지난 6월20일, 쇠고기 파동 속에서 청와대를 떠난 곽승준(48) 전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은 이렇게 말했다. “시작이 울퉁불퉁하지만, 전체 마라톤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