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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10대 채팅앱 성매수 637명 … 그 뒤엔 ‘또래 포주’ 있었다
#1.“한창 물오를 나이네요” 13일 한 익명 채팅 애플리케이션. 기자가 프로필란에 ‘17세, 여성’이란 정보를 입력하자 1분이 채 되지 않아 3명의 남성으로부터 쪽지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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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 선택 부추기는 자극적 사진 … 지워도 지워도 또 올라와”
━ 생명 그 소중함을 위하여 ⑭ 두 달 전 자살유해정보 클리닝 시민감시단 활동을 했던 A씨는 인스타그램을 들여다봤던 그 날을 잊을 수 없다. A씨는 “첫날 선혈이 낭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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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해사진, 지워도 지워도 사라지지 않는 음란물 같아” 수위 심각한 자살유해정보, 처벌은 불가
우리나라에서 지난 2016년 기준 자살로 숨진 사람은 1만3092명, 인구 10만 명당 자살률은 25.6명에 달했다. [중앙포토] 두 달 전 자살유해정보 클리닝 시민감시단 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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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ICO 막아놨는데 왜 사기 피해자 계속 나올까
이달 초 청와대 국민청원 및 제안 게시판에 “암호화폐 사기코인 수사를 요청”한다는 내용의 청원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특정 업체 이름과 대표 실명을 거론하며 “다단계 회사와 손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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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이름쓰지마! …범죄도시 이미지 낙인에 발끈
과천시가 지역명을 빼 달라고 보낸 협조 공문. [사진 과천시 공문 캡처] “제발 ‘과천’ 지역 이름을 사용하지 말아 주세요.” 경기도 과천시가 지난 23일 출입기자단에 보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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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서로 "생존에 해로운 존재” 갈수록 성양극화 심각
여름 휴가로 경기도 가평 펜션에 놀러 간 직장인 여성 한모(31)씨는 침실 천장 나무를 덧댄 곳에 구멍이 뚫려있는 것을 발견했다. 펜션 주인은 “인테리어 과정 중 생긴 단순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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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못 지켜주는 법 … 24년 전 첫 성희롱 판결보다 후퇴”
‘안희정 성폭력사건 공동대책위원회’ 회원들이 14일 서울서부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1심 무죄 판결을 규탄하고 있다. 이들은 ’검찰은 즉각 항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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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밑 알몸 여성시신···비상등 켠 마티즈 정체는
━ 다리 밑 알몸 시신으로 발견된 여성…의문의 제보자 정체는? 2003년 2월 김모(여·당시 20)씨가 시신으로 발견된 인제대교. [사진 SBS '그것이 알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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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사건 발생했는데 영업 계속한 식당, CCTV로 밝혀진 놀라운 사실
좌우 사진 모두 방송재연 화면 사진. [사진 SBS 방송 캡처] K씨는 무더운 여름날이지만 그날만 생각하면 온몸에 소름이 돋는다고 했다. K씨는 아버지 생일을 기념해 지난달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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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선, 바이오주...사람들은 왜 '일확천금'에 끌리는가
12일 중앙일보와 만난 네이처셀 라정찬 회장 (박태인 기자) 지난 3일 네이처셀 라정찬 회장의 구속기소 소식이 알려진 12시부터 네이처셀의 주가 그래프는 절벽을 그렸다. 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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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조카와 삼촌 성관계…'그루밍 성범죄' 늪에 빠졌나
지난달 21일 대구지법 서부지원은 조카를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A씨(40)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2015년 자신의 집에서 조카 B씨(당시 19세)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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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해 협박 시달리는 아이돌…트와이스 협박범은 검거
트와이스. [일간스포츠] K팝의 인기가 올라가며 아이돌그룹 멤버들이 국내외에서 살해 협박을 받는 등의 부작용도 나타나고 있다. 트와이스 염산 테러 협박범은 경찰에 붙잡힌 사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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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병환자 국내에만 50만명 추산...조기치료, 치료감호 절실
조현병 일러스트 [중앙포토] 조현병 환자는 국내에만 50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 대한조현병학회가 ‘전 세계 유병률 1%’라는 근거를 바탕으로 추산한 결과다. 문제는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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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마드에 ‘홍대 몰카’ 피해자 사진 또다시 등장
남성 혐오 인터넷 커뮤니티 ‘워마드’에 홍익대 남성 누드모델 몰래카메라 사건 피해자의 나체사진이 다시 게시된 것으로 9일 파악됐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 ‘불법촬영 편파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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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리러 갈 사람 모집'? SNS로 범행모의하는 10대들
사는 곳도 자라온 배경도 다른 청소년들이 모여서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가 늘고 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범죄의 통로로 이동되면서다. 전문가들은 "동네나 학교 단위의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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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여고생 살인’ 용의자가 목숨마저 내놓게 한 비밀
지난달 22일 경찰이 실종된 A양을 찾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전남 강진의 한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된 실종 여고생의 유력한 용의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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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발생한 강진 초등생 연쇄 실종…여고생과 관련 있나
경찰과학수사대 대원들이 지난 24일 전남 강진군 도암면 지석리 야산 정상 부근에서 실종됐던 A(16)양 시신을 발견해 구급차로 옮기고 있다. [뉴스1] 전남 강진에서 실종된 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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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강진, 계획적인 범행은 아닌 듯…영구미제 될 수도”
전남 강진 매봉산에서 발견된 시신이 16일 실종된 여고생 A 양이 맞는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가 “영구미제로 남을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경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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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여고생 용의자, 성적으로 문란했다는 평…여죄 조사해야”
이수정 경기대 교수(왼쪽)과 24일 전남 강진군 도암면 한 야산에서 경찰이 8일 전 실종된 여고생으로 추정되는 시신을 수습 모습(오른쪽) [중앙포토, 연합뉴스] 전남 강진군 도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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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여고생 용의자의 수상한 행적, 전문가가 본 그의 심리는
지난 16일 실종된 여고생 A양 가족이 집에 찾아가자 유력한 용의자 김씨가 뒷문으로 달아나는 모습이 포착된 CCTV 화면. [연합뉴스] 전남 강진의 한 야산에서 발견된 시신이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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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희, 분노조절장애보다 성격장애···여러 개의 얼굴"
이수정 교수(왼쪽)와 이명희 전 이사장. [사진 JTBC·중앙포토] “너 왜 전화는 2개씩 들고 다니고 OO이야? 왜 일할 때 올라올 때 개인 전화 들고 와? 이거는 일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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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실종 여고생, 야산보다 父친구 개농장 수색해야"
이수정 경기대학교 범죄심리학과 교수가 강진 여고생 A양(16)의 실종 사건 수색 범위를 늘려야 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이 교수는 유력 용의자로 떠오른 아빠 친구 B씨(51·식당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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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만에 잡힌 ‘강릉 노파 살인사건 용의자’가 풀려난 이유
지난 2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13년 전 발생한 강릉 노파 살인사건을 집중 조명했다. 장기 미제로 남았던 강릉 노파 살인 사건은 12년 만에 범행을 검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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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도 함부로 못 널겠어요”…성범죄에 창문 못 여는 여성들 ‘셀프감금'
“밖에서 여자 혼자 사는 집인 걸 알 까봐 한 달에 두 번도 창문을 열 수가 없어요. 무서워서 빨래도 함부로 못 널어요” 경남 진주의 한 원룸에 살고 있는 김다은씨가 여성임을 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