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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이사 "돈을 움직여야 진정한 스타"
1990년대 최고 인기 그룹 HOT부터 일본 열도를 뒤흔든 보아를 거쳐 하이틴의 우상 동방신기까지. 한국을 넘어 아시아 가요계를 강타해 온 한류 가수 뒤엔 항상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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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벤처 부자 100인, 평균 나이 49세·재산 412억
추석 명절 가족,친지들의 회식 자리에서 화제가 되는 단골메뉴는 역시 돈 이야기다. 사촌 누구는 무슨 일을 해서 떼돈을 벌었고, 친구 누구는 잘나가다가 사업에 망했다는 전언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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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영화·게임·음악 노하우 공개"
"중국 시장에 진출하기, 정말 힘들었습니다. 저희를 따라 비슷하게 만든 중국산 게임이 속속 등장하고 나서야 비로소 중국 정부의 허가가 떨어졌지요. 하지만 중국 네티즌들은 '원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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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해부] 코스닥의 연예인 주식갑부
연예인이 천시받던 시절이 있었다. 팔도를 떠돌며 천막극장 아래서 신파를 펼쳐놓는 그들을 세상 사람들은 ‘딴따라’ 혹은 ‘광대’라고 부르며 낮춰 보고는 했다. 하지만 세상이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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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투자"에 주가 5배 급등… 부실 심해 퇴출 위기 놓인 컴퓨터 업체
'욘사마' 배용준(34)씨가 28일 485억원대 주식 부자가 됐다. 배씨가 90억원을 주고 사들인 코스닥 주식의 가치가 원금의 다섯 배 이상으로 뛰어오른 덕분이다. "배용준이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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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음악 판친 게 SM 탓 ? 그게 한류 만들지 않았나"
[사진=변선구 기자] 한류의 1등 공신 보아, 최고의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를 내놓은 SM. SM이 한국 대중문화에 미치는 영향력은 막강하다. TV 채널 어디를 돌려봐도 SM에 몸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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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가술술] 유학은 가고 싶고… 돈·시간은 빠듯하고…
군 복무 중인 김우민(22)씨는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펜스테이트) 2학년 재학생이다. 그러나 한 번도 미국에 가본 적이 없다. 2003년 봄 이 대학의 월드 캠퍼스(온라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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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극인 이상해씨 대상… 12회 연예예술상 시상식
한국연예협회(이사장 석현)가 1일 개최한 제12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시상식에서 희극인 이상해씨가 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문화훈장을 받았다. 1일 오후 5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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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윤여운 국가정보대학원 교수 별세 外
▶윤여운씨(국가정보대학원 교수)별세, 윤나라씨(사법연수원생)부친상=6일 오전 6시 서울의료원, 발인 8일 오전 9시, 3430-0297 ▶임홍규씨(전 한국청년회의소 15대 중앙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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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연예산업 최고의 실력자들 공통점은?
[마이데일리 = 배국남 대중문화전문기자] 시사저널 최신호(18일 발매)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연예계 종사자, 기자, 교수 등 전문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엔터테인먼트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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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씨, 엔터테인먼트업계 파워 1위에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이사가 시사저널이 조사한 엔터테인먼트업계 파워 1위에 선정됐다. 시사저널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 최근 엔터테인먼트업계 오피니언 리더 500명을 상대로 설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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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정훈탁 엔터테인먼트산업의 최고 파워
[마이데일리 = 배국남 대중문화전문기자] 기획사 관계자가 명실공히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실세라는 사실이 입증된 설문조사가 발표돼 눈길을 끈다. 시사주간 ‘시사저널’ 최신호가 미디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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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포럼]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에 '올인'
이동통신 서비스회사인 SK텔레콤이 음반회사를 운영한다? 1~2년 전만 해도 상상할 수 없던 일이다. SK텔레콤이 국내 최대 음반사인 YBM서울음반을 인수했다. SK텔레콤이 휴대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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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이미지 세우기' 토론회 열려
▶ 29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한국이미지 세우기 대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이 주제발표를 듣고 있다. 왼쪽부터 아흐메드 부타셰 주한 알제리 대사.정순균 국정홍보처장.최정화 한국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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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박빙의 승부처] 경기 의정부갑 外
*** 경기 의정부갑 '1승 1패' 홍문종.문희상 결승전 의정부갑 선거구에서 맞붙은 홍문종(한나라당).문희상(열린우리당)후보는 구원(舊怨)이 많다. 15, 16대에 이어 벌써 세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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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정 아나운서 7억·강우석 감독 115억
대중문화계 인사들도 재테크에 눈을 돌렸다. 하나만 해서는 먹고 살기가 힘든 것은 어디나 마찬가지여서일까. 올 한해 문화계 인사들의 주식투자 실적은 어떨까? 가장 눈에 띄는 인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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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요제 출전하려고 대학 간다'
전람회·신해철·이수만·노사연·배철수·유열·김경호·심수봉… 이들 가수의 공통점은? 바로 대학가요제 출신들이라는 겁니다. 1977년부터 대학가의 대표적인 문화코드로 그 명맥을 이어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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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인물] 5월 셋째주
首丘初心이라 했던가 영구귀국설이 나도는 통일교 문선명 교주가 금주의 인물순위 1위를 차지하였다. 2위는 대통령 모독발언으로 유명세를 탄 양휘부 방송위원이 차지를 하였으며, 진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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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 비리로 해외도피 이수만씨 22일 자진귀국
서울지검 강력부(부장검사 金洪一)는 지난해 불거진 가요계 비리 사건에 연루되자 해외로 도피, 미국에 체류 중이던 연예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 대표 이수만(51.사진)씨가 22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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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체류 이수만씨 출두 의사
회사 자금을 횡령한 혐의로 수배 중인 SM엔터테인먼트 대주주 이수만(李秀滿.51)씨가 최근 검찰 출두 의사를 밝혀왔다. 李씨는 SM 전 대표 김경욱씨와 함께 주식대금을 허위로 납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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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의 절규 대변한 악동들"
1995년 7월 서울 홍대앞 클럽 '드럭'. 대학 1학년생 네 명이 오디션을 보겠다며 찾아왔다. 베이스 기타없이 기타 셋, 드럼 하나. 밴드라 부르기엔 어딘가 엉성해 보이던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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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치과병원 민병진 이사장 "노래와 춤으로 또다른 저를 발견합니다"
"아이 러브 유~ 포 센티멘털 리즌…." 10월 28일 저녁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이어지던 클래식 선율의 여운이 가시기도 전에 미성(美聲)의 재즈곡이 울려퍼졌다. 귀에 익은 달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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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진 서울치과병원 이사장]"노래도 치과의사도 내 천직"
"아이 러브 유~ 포 센티멘털 리즌…." 10월 28일 저녁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이어지던 클래식 선율의 여운이 가시기도 전에 미성(美聲)의 재즈곡이 울려퍼졌다. 귀에 익은 달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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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 등 39명 적발 16명 구속 이수만·서세원씨는 기소중지
방송사 PD와 연예기획사간의 유착 고리를 파헤치겠다는 취지로 시작된 가요계 비리 수사가 착수 3개월 만에 막을 내렸다. 그동안 수사에서 검찰은 대형 연예기획사 대주주·대표들의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