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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힘'어디까지 갈까
2002년 세계바둑 최강자를 가리는 중앙일보 주최 제7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 선수권대회 본선이 오는 28일 삼성화재 유성연수원에서 개막된다. 통합예선전에 1백명이 넘는 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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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배 통합예선 뚜껑을 열어보니…
2002년 7월 29일은 일본바둑 최후의 날인가. 제7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 예선전에 의욕적으로 72명의 대부대를 보냈던 일본은 조별 결승전에서 전패하며 단 한명의 본선진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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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 행마'… 5% 좁은문
'본선보다 짜릿한 예선전.' '한국과 중·일 연합군의 전면전' 세계 바둑팬들의 시선이 집중된 가운데 사상 최대규모의 삼성화재배 통합예선이 25일 한국기원에서 개막됐다. 본선 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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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위전 본선 8인의 얼굴 결정
한달에 걸친 소용돌이 끝에 제36기 왕위전 본선멤버가 결정됐다. 첩첩산중의 혈로를 뚫고 끝까지 살아남은 본선의 새 얼굴은 윤현석(27)6단·목진석(22)6단·조한승(20)5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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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소식] 강지성 SK가스배 4전승 선두 外
*** 강지성 SK가스배 4전승 선두 ○…SK가스배 신예프로10걸전에서 강지성4단이 4전 전승으로 A조 우승자가 됐다. 강4단은 조한승4단을 흑불계로 꺾고 4연승했다. 또 B조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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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왕위전 예선 '10대들의 잔치'
35년째 맞이하는 전통의 왕위전 예선에서 10대 신인들이 독무대를 이뤘다. 14일 끝난 왕위전 예선결승 마지막 판에서 '15세 트로이카' 의 한사람인 최철한3단이 서능욱9단에게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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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소식] 이세돌 박카스배 준결 진출 外
*** 이세돌 박카스배 준결 진출 ○… '불패소년' 이세돌3단이 14일의 박카스배 천원전에서 유창혁9단과 3백16수까지 가는 대접전 끝에 흑 4집반승을 거두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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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배 세계바둑 통합예선]
7월 27일부터 8월 1일까지 한국기원에서 치러진 제5회 삼성화재배 통합예선전 기간 중 한국 소년기사들은 문자 그대로 '공포의 대상' 이었다. 유경민 초단.박승철 초단.이용수 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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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3단 LG배 본선 티켓 따내
이세돌3단이 장장 27연승을 거두며 LG배 세계기왕전 본선 티켓마저 거머쥐었다. 최근의 연승행진으로 '비금도 소년' 대신 '불패소년' 이란 별명이 새로 붙은 이3단은 21일 한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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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배 조훈현·이창호등 무난히 본선 진출
이변을 믿어 의심치 않았던 무차별 통합예선전. 그러나 서운하게도 이변은 없었다. 이창호9단.조훈현9단.유창혁9단 등이 예선무대에 함께 참여한 것은 이번 농심배가 사상 처음이다.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