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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치문의 검은 돌 흰 돌] 신진서·셰얼하오, 첫판부터 한·중 빅매치
2021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본선이 시작됐다. 한국은 15명이 32강에 진출했다. 사진은 8월 국내 선발전 모습. [사진 한국기원] 꿈의 제전인 세계대회가 시작된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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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이 한자리에 모인 '신안 국제시니어바둑대회' 돌입
1004섬 신안 국제시니어바둑대회 개막식 참가자들. [사진 한국기원] 과거 바둑계를 풍미했던 전설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1004섬 신안 국제시니어바둑대회'가 7일 개막식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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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준 올라가고 이세돌 떨어지고…삼성화재배 16강 진출자 확정
삼성화재배 16강 진출에 성공한 신민준 9단 [사진 사이버오로] 신민준(19) 9단이 삼성화재배 16강 마지막 티켓을 획득했다. 이세돌 9단과 김지석 9단은 아쉽게 32강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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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중국 4연패 저지 나선다
개막식에 참석한 선수단 및 관계자. [사진 한국기원] 국내 주최 세계 기전 가운데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2018 삼성화재배 월드 바둑 마스터스’가 3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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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9단, 삼성화재배 '죽음의 조'에서 탈출할 수 있을까
삼성화재배 32강전에서 '죽음의 조'에 속하게 된 박정환 9단 [사진 한국기원] 박정환(25) 9단이 삼성화재배 32강전에서 강자들이 몰린 '죽음의 조'에서 경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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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배, 한국 박정환 등 9명 32강 첫승
삼성화재배 32강전을 치르고 있는 박정환(왼쪽) 9단과 구쯔하오 5단 [사진 한국기원]2017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본선 32강 첫날 14명이 나선 한국 선수단은 박정환 9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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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배, 한국 9명 중국 8명 본선 티켓 획득
2017 삼성화재배 통합 예선 전경 [사진 한국기원] 한국이 삼성화재배 본선 티켓 19장 가운데 9장을 거머쥐었다. 역대 최다인 378명이 출전한 2017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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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배 월드마스터스 통합예선 막 올랐다
‘2017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가 통합예선을 시작으로 스물두 번째 막을 올린다.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서울 마장로 한국기원에서 열리는 통합예선에는 역대 최다 인원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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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챔프 커제 꺾은 강동윤…‘전설’ 조치훈 누른 신진서
7일 열린 삼성화재배 32강전 둘째 날 경기에서 강동윤 9단(오른쪽)이 지난해 대회 우승자인 중국의 커제 9단을 꺾으며 2연승으로 16강에 선착했다. [사진 한국기원]출발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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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석·조한승 등 12명 신아오배 본선에
우승상금만 약 4억원인 매머드급 세계 대회 신아오(新奧)배의 본선 진출자가 확정됐다.지난달 24~27일 중국 베이징 중국기원에서 열린 제1회 신아오배 통합예선 결승에서 김지석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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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박 9단 상승세라서···" 박정환 "이 사범님 껄끄러워"
4년마다 한 번 열려 ‘바둑 올림픽’으로 불리는 응씨배 준결승전에서 국내 랭킹 1·2위인 박정환 9단과 이세돌 9단이 맞붙는다.24일 중국 상하이 응씨교육기금회 빌딩에서 열린 제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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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제·스웨, 8일부터 삼성화재배 결승 격돌
커제 9단(左), 스웨 9단(右)2015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결승 3번기가 8~10일 중국 상하이(上海) 그랜드센트럴호텔에서 열린다. 결승전은 중국 랭킹 1위 커제(柯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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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바둑 계속 팽팽할 것 … 이세돌은 배울 게 많은 맞수
지난해 열린 ‘몽백합 이세돌·구리 10번기’. 이세돌(오른쪽) 9단이 6승2패로 승리했다. [사진 한국기원] 2015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본선 32강전 최종일인 지난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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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전 예선 시작 … 본선 티켓 11장 주인공은
제43기 하이원리조트배 명인전이 27일부터 통합예선에 돌입한다. 이번 통합예선에는 프로기사 240명과 아마추어 8명 등 총 248명이 참가해 11장의 본선 티켓을 놓고 치열한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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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국수전 본선 진출 성공
여류 최강 최정(사진) 5단이 20일 한국기원에서 열린 제59기 국수전 예선 결승에서 신민준 2단을 꺾고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11일 개막한 예선전에는 프로기사 231명이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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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미국 마이클 천 아마 6단, 월드조 정상 차지
월드조 시상식 장면. 삼성화재 김규형 상무, 마이클 천 아마 6단, 한국기원 양재호 사무총장(왼쪽부터). 지난해 ‘삼성화재배’는 새로운 시도를 했다. 사상 처음으로 월드조를 신설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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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현은 구리, 안형준은 쿵제 제쳤지만 …
안국현(左), 안형준(右)한국이 제19회 LG배 통합예선 최종 결승전에서 중국세에 밀렸다. 19일 한국기원에서 열린 통합예선 최종 결승전에서 한국은 안국현(22) 4단이 구리(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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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반집'의 마법 … 천적 천야오예 넘어 4강
삼성화재배 16강전에서 이세돌 9단(오른쪽)이 자신의 천적인 천야오예 9단을 반집 차로 격파하고 8강에 올랐다. 가장 힘든 고비를 무사히 넘긴 이세돌은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4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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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이민진 만삭 투혼 … 5연승 거두며 본선행
올해 신설된 삼성화재배 ‘월드조’에 참가했던 유럽과 미국의 선수들. 왼쪽부터 유럽선수권 3연패의 롭 반 자이스트(네덜란드), 루마니아 챔피언 크리스티안 팝, 체코의 얀호라이,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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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소식] 이세돌·백홍석, 명인전 결승 올라 外
이세돌·백홍석, 명인전 결승 올라 이세돌 9단과 백홍석 9단이 ‘명인’ 자리를 놓고 결승 5번기를 치른다. 이세돌은 21일 치른 제40기 하이원리조트배 명인전 4강전에서 박영훈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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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번이 무릎' 겁없는 中도 겁내는 한국 천재들
중국에 7전7패로 밀리던 삼성화재배 예선 결승 마지막 판에서 유창혁 9단(왼쪽)이 중국의 위빈 9단을 꺾고 유일한 1승을 거뒀다. [사진 한국기원] 리진청(左), 중원징(右)총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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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복덩이’ 진시영의 괴력 … 한게임 1위 확정 이끌어
‘올인’의 승부사 차민수 감독의 한게임이 KB2010한국바둑리그 1위를 차지했다. 9라운드 이후 한 번도 선두를 내주지 않은 한게임은 지난 주말 포스코켐텍을 4대 1로 꺾으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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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 억 소리 … 바둑에도 ‘가을의 전설’이 온다
억대 상금이 걸린 국내 양대 기전, 하이원배 명인전과 KT배 오픈 챔피언십의 결승 진출자가 가려졌다. 명인전은 원성진 9단과 박영훈 9단, KT배는 이세돌 9단과 강동윤 9단이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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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센돌, 또 돌부처에 무릎 꿇어
19일 한국기원에서 열린 하이원리조트배 38기 명인전 본선리그 A조에서 이창호 9단이 이세돌 9단을 꺾었다(185수 끝 흑 불계승). 승자인 이창호 9단은 3승2패를 기록, 안국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