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원관계|법령정비
정부는 11일하오 중앙청에서 민원관계법령정비위원회를 열고 1백20건의 민원법령 중 6건을 폐지 8건을 간소화 29건을 이양 18건을 개정하기로 했다. 이석제 총무처장관 김원태 무임
-
단독운영 싸고 논란
신민당 측의 국회출석을 기다려 휴회했던 정기 국회 공화당 소속의원 만으로 11일 속개, 또 한번 단독운영여부를 에워싸고, 논란을 벌였다. 공화당 의원 65명은 12일부터 당면문제에
-
5급 이하 공무원 지방에 대거전출
정부는 중앙관서에 근무하고있는 하위직 공무원(5급 이하)을 내년도부터는 지방으로 대폭 전출시킬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5일 상오 이석제 총무처장관이 말했다.
-
비위엔 기관장 문책|중앙기강위 자체감사도 강화
지난 2일에 정식 발족된 중앙기강 위원회는 4일 하오 중앙청에서 첫 회의를 열고 공무원의 비위 실태와 처우 현황을 검토하고 기강위원회의 운영 방안에 관해 협의했다. 중앙기강위원회
-
우선 기관장 책임만 묻기로
○…지난 양 차 선거이후 경찰관의 도박사건, 체신부의 위조 우표사건 등 일련의 공무원부정사건이 일어난 것을 계기로 공무원의 기강 확립을 위해 발촉된 중앙기강위원회는 4일 첫 모임을
-
시·도에 지방위 설치|중앙기강위 첫모임
중앙기강위원회는 4일 하오 3시 중앙청에서 첫모임을 갖고 기강위의 운영방안과 민정반의활동 지침에 관해 합의했다. 중앙기강위 위원장인 이석제 총무처장관의 주재로 열린 이날회의에서는
-
정 총리, 수공시찰
정일권 국무총리는 30일 상오 김영준 농림부장관·이석제 총무처장관·오정근 수산청장등을 대동하고 수산개발공사를 시찰했다. 정 총리는 함명수 사장으로부터 이 회사의 운영실태를 보고받은
-
의사방해도 출석이 될까
○‥『신민당의 국회의원 당선자들이 의사방해를 위해 의사당에 들어올 경우, 이를 국회출석으로 볼 수 있을까…없을까』-요즈음 공화당 한구석에서는 엉뚱한 문제를 놓고 고민들. 9월의 정
-
학원대책검토
정부·여당은 17일 상오8시 시내「타워·호텔」에서 두 번째 정책협의회를 가졌다. 비 경제부문각료와 당 간부가 합석한 이 회의에서는 경찰장비현대화와 학원대책이 검토되었는데 대학개학이
-
대내·외 막론 원만한 사람
한달 전부터 설왕설래하던 공화당사무국의 인사개편은 지금까지의 몇 개안을 없었던 것으로 치고 백지에서 다시 인선을 시작했다고. 개편의 촛점이 되어온 사무차장에 대해서는 그동안 「이영
-
내년부터 30% 공무원 봉급인상
총무처는 공무원의 봉급을 내년부터 30%인상(67년 비교)하도록 추진중이다. 이석제 총무처 장관은 8일 상오 『공무원의 부정·부패를 막기 위해 무엇보다도 처우개선이 시급하다』고 말
-
「엉터리 공무시행」에 골치
○…요즘 공무원들의 「엉터리 공무 해외여행」 신청이 부쩍 늘어나서 그 심사를 맡고 있는 총무처와 공무해외여행 심사위는 공무 여부를 가려내기에 진땀을 빼고 있다는 얘기. 하루 평균
-
정 총리 제주도 시찰
【제주=심상기기자】정일권 국무총리는 4일 상오 이석제 총무처장관, 오정근 수산청장, 신명순 농협회장, 노명우 수협회장 등과 함께 특별군용기 편으로 제주에 도착, 도청에 들러 정우식
-
휴가공무원 민폐 없도록
박정희 대통령은 29일 상오 휴가중인 공무원들이 지방에 내려가 민폐·관폐를 끼치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이석제 총무처 장관을 통해 전국 각 관서에 지시했다. 박 대통령은 이 지시에
-
2부 정도예상
박정희 대통령은 4일 중으로 공석중인 농림부차관을 임명하는 한편 2개 부 정도의 차관을 경질할 예정이라고 3일 상오 정부소식통이 전했다. 이석제 총무처장관은 3일 각 부처장관과 차
-
사표가 무겁습니다…|즉석에서 사표 써내기도
○…박 대통령은 6대 대통령취임식을 사흘 앞둔 28일 상오 외무 내무 농림 등 3부 장관만을 경질, 정일권 국무총리를 비롯한 나머지 장·차관들 사표를 모두 반려함으로써 유임시켜 새
-
의례적인 일입니다... - 전례 없이 많은 장 차관 배웅
○…중부·영남지방의 모내기 상황을 시찰하기 위해 정일권 총리가 지방출장을 떠나는 21일 상오 9시 30분 서울역에는 안경모 교통·이석제 총무처·김기형 과학기술처·김원태 무임소장관
-
이 위기를 해결할 길은?
○…총선 뒤 처리문제로 정계가 긴장에 싸인 12일 하오 5·16혁명 주체였던 이석제 총무처장관과 홍종철 공보장관과·오정근 수산청장·김기석 원호처장 등이 이 총무처장관실에 2시간 동
-
각료 대거출장|행정공백 초래
정일권 국무총리를 비롯한 대부분의 국무위원과 많은 고급공무원이 대거 지방출장에 나서 , 총 각료가 끝날 때까지 행정의 부분적 공백은 면하기 어려울 것 같다. 각료들은 호남지방을 비
-
독찰 아닌 측면지원 인상
○…6·8 총선을 앞두고 정일권 국무총리를 비롯한 엄민영 내무, 김윤기 건설, 이석제 총무처, 김원태 무소장관 등 많은 각료들은 「행정독찰」이란 이름으로 전국 각 지방에 분산되어
-
정 총리, 목포로
정일권 국무총리는 남해안지방의 행정시찰과 영산강 종합개발계획 및 목포비행장 기공식에 참석하기 위해 김윤기 건설, 안경모 교통, 박경원 체신, 이석제 총무처 장관을 대동, 28일 상
-
통일연구원 8·15에 발족 - 정부계획
정부는 국회에서 채택한 「통일백서」의 건의에 따라 오는 8월15일을 기해 통일연구원을 발족시킬 예정이다. 이석제 총무처장관은 17일 상오 통일연구 기구를 설치하기 위한 연구검토가
-
정 총리 등 51명에 서독서 훈장수여
서독정부는 3일 정일권 총리를 비롯한 51명에게 한·독 두 나라의 우의 증진에 공이 컸다는 이유로 1등급에서 5등급까지의 훈장을 수여했다. 수훈자 이름은 다음과 같다. ◇1등급(1
-
행정개혁 조위장 이 총무장관 겸직
정부는 21일 이석제 총무처장관(행정개혁조사위원장 직무대리)을 행정개혁 조사위원회 위원장으로 겸임 발령하는 한편 홍춘식(5대 민의원)씨를 동 위원회 위원으로 임명 발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