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제 총무처

통일연 법안 4월중 국회제출

정부는 국토통일 문제 기구로 통일연구원을 5월중에 발족시키기 위해 정부조직법 개정법률안 을 오는 4월중 소집될 제 65회 임시국회에 제안할 방침이라고 27일 정일권 국무총리가 밝혔

정총리, 서해안시찰

정일권 국무총리는 21일 상오10시반 「헬리콥터」편으로 강화도로 떠나 서해안의 해안경비상황을 시찰했다. 이석제 총무처장관 및 이호 내무장관과 함께 간 정총리는 강화군청에서 향군조직

"고임금으로 산업민주화를"|모범근로자 59명표창

제10회 「근로자의 날」을맞아 한국노총산하 16개산업별노조대표 1만여명은 10일상오10시 장충체육관에서 기념식을 연다음 시가행진을 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정일권국무총리는『근로자들은

노동쟁의제한법개정설부인

이석제총무처장관은 6일상오 공무원노조의 단체행동권제한을 위한 관계법령의 개정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총무처로서는 그러한 개정을 전혀 구상하고 있지않다』 고 부인했다.

「효율적 운영」 위한 것

정부는 지난해 임시국무회의까지 열어 전격적으로 통과시켰던 「재외국민에 대한 형사절차 특별법안」을 새해 들어 수정, 보완키로 하는 등 특례법 제정에 관해 갈팡질팡. 정부가. 주월 민

신정 정가 동정

상오의 하례 끝난뒤 박 대통령은 진해로 영하 15도를 오르내리던 매서운 추위도 무신년 새아침에는 확 풀려 청화대 하례객은 예년에 보지 못하던 대성황을 이루어 하례객은 무려 2천을

▲박정희 대통령은 27일 청와대에서 주소대사로 전임된「유아드·뢰스리트」전 주한 태국대사에게 1등 수교 훈장을 수여했다. ▲정일권 국무총리는 27일 이석제 총무처장관 이병두 중앙정보

공무원 등 봉급 4월에 꼭 인상

이석제 총무처장관은 11일 상오 『정부는 공무원 및 군인봉급 인상을 당초 계획대로 내년 4월부터 30%인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4)대통령 취임식-이석제씨 |

67년7월1일 하오2시 중앙청앞뜰―. 박정희 제6대 대통령의 취임식은 빗속에 거행되었다. {엄숙한 가운데 실수없이 하려고 애를 많이 썼지요} 총무처장관으로 두차례나 대통령 취임식전

돈은 안 먹었으니 잘봐 달라

○…6·8선거 부정조사특위법 제정을 위한 특위가 8일 상오 국회 의장실에서 첫모임을 열고 출발했는데 여·야 의원들이 똑같이 『정치적 약속과 법률적 입장을 조화시켜야 하는 큰 어려

건축사헙회서 자체조사|정부청사설계 말썽, 기술검토

속보=전국 7백여 건축설계자들로 구성된 대한건축사협회(회장 김재철)는 4일 「정부종합청사 건축대책위원회」를 긴급구성, 말썽 난 정부종합청사 설계 변경사건의 진상의 자체조사 하고 기

네갈래 기술 다동원 할터

○…정부종합청사 건축설계의 변경에 대한 건축계의 반발과 이예따른 잡음은 시공청인 총무처를 크게 자극한 듯 이석제총무처장관은 이틀동안 연거푸 기자들에게 『이 문제에 있어 총무처는 아

회장에 이석제씨

대한 학생 마술 연맹은 21일 대의원 총회에서 회장단을 개선, 신임 회장에 이석제씨(총무처 장관), 부회장에 신동관씨 (청와대 경호 과장)를 각각 선출했다.

폐 끼칠까봐 지방 출장 길

○…21일로 제50회 생신을 맞은 정일권 국무총리는 예년처럼 생일을 서울에서 보내지 않고 시골로 출장, 20일 밤9시 이석제 총무처장관, 홍성철 비서실장 등을 데리고 자동차편, 온

70년초에는 생계비충족

정부는 공무원에 대한 장기적인 처우개선책을 마련, 이를 곧 발표할 「공무원처우백서」를 통해 밝힐 예정이다. 이백서에 의하면 정부는 공무원봉급을 65연도를 기준으로 해마다 년전비 3

망중한 틈타 영화 관람도| 정 총리 진해에

○… 부산에서의 유조선 취항식과 진해에서의 구축함 취역식에 참석키 위해 10일 경남에 내려온 정 일권 국무 총리는 이날 하오 마산을 거쳐 군항인 진해에 도착, 수행한 박경원 교통,

감사결과를 분석 기강위 민정반

중앙기강위원회는 3일 상오 이석제 총무처장관 주재로 제1차 민정반회의를 열고 각 부처 자체감사결과를 분석, 앞으로의 활동을 협의했다.

국비회여행엔|KAL기를이용|제도화검토

정부는 외화절약을위해 국비해외여행자에게 국내여객기를이용토록 제도화할방침이다. 이석제 총무처장관은 30일상오『공무로 해외에 여행하는 사람은 매년 약1천2백명에 달하며 여기에쓰이는 외

정부기구 개편 기능별로 조정

이석제 총무처장관은 23일 행정목적별로 사무를 분장토록되어있는 정부기구를 기능별로 재조정, 개편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날 국회내무위원회의 국정감사에대한 답변에서 이와같

민방위·공무보호법안 더 보완토록

공화당은 11일 하오 법사내무 국방 등 3개 정책분위 연석회의를 열고 정부가 마련한 「민방위 법안」「공무보호법안」을 심의했으나 일부의 반대가 있어 내무부로 하여금 지방장관들의 의견

호적사무감독권 행정부 이관 검토

정부는 현재 사법부에서 관장하고 있는 호적사무의 감독권과 등기 및 사법서사인가에 관한 민원사무를 행정부로 이관시킬 것을 검토중이다. 이석제 총무처장관은 10일 행정개혁 조사위원회에

현지에 가보니 실정 달라

○…지난주 남부한해지역을 시찰하는 도중 범국민운동으로 한해주민을 위한 모금운동을 벌이도록 정 총리로부터 지시를 받은 이석제 총무처장관은 19일 4천만원을 목표로 『자선「파티」를 곧

인사처 신설 연구지시

박정희 대통령은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을 보장하고 효율적인 인사행정을 다루기 위해 정부기구로 인사처를 신설할 것을 연구토록 내각에 지시했다. 박정희 대통령은 지난16일 행정개혁 조사

정 총리, 한해 시찰

정일권 국무총리는 15일 상오 이석제 총무처장관·이양호 내무차관·장예준 농림차관을 대동하고 특별기편, 가뭄이 심한 전남과 경남의 한해 상황을 시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