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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자 50% 능력 있어야|정부서 지보
박정희 대통령은 29일 정부는 앞으로 개인기업체의 외국차관에 대한 지불보증에 있어서 소요내자의 50% 이상을 자기자금으로 부담할 능력이 있는 기업체에만 해주고, 소요내자의 50%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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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동원체제 확립
정부는 국군의 대량월남 증파, 중공 및 북괴의 전력증강에 대비하여 군사력을 정비 강화하기 위한 「전시동원 체제확립 계획」을 세우고 있다. 내년도 정부기본 정책 및 기본 운영계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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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떨어진 조선공업-육성될까 현황과 정책의 문제점
3면이 바다이면서도 이용할 줄을 몰랐던 「근시안」탓에 우리의 수산과 해운업은 후진성을 탈피하지 못했고 조선공업은 발붙일 땅을 잃고있다. 과거 당국의 조선정책은 일관성 없이 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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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지보동의안의 국회 제출
정부는 지난 21일의 국무회의에서 모두 13개 사업, 1억7천2백39만7천「달러」의 66년도 추가지불보증 연차계획안을 의결하고 「유솜」고의 협의가 끝나지 않은 PVC공장 등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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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에 융자
17일 상오 서울시는 66연도시비(시비) 재정자금융자요강을 마련, 각 구별 20개 중소기업체에 50만원이상 1백 만원 이내의 자금을 융자금을 융자해 주기로 했다. 이 융자금을 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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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거래 사채 2백50억 농자로 양성화 계획
농림부는 재정 및 금융자금에 의한 농사자금의 지원규모의 확대는 현 단계로써 기대할 수 없다는 결론을 얻고 65년도 농업신용조사 보고서가 분석 추계한 2백50억원에 달하는 전국농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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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천5백만 불
경제기획원은 대일 청구권 자금 중 재정차관 9천89만「달러」를 재원으로 하는 중소기업자금운용 계획안을 작성, 청구권자금 관리 안에 회부했다. 이 계획은 금년부터 71년까지 매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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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용 원자재 연불 기간 백80일로 연장
상공부는 올해 첫 청와대 무역회의에서 결정된 수출용 원자재의 사전연불도입 및 시설재 연불수입 원칙이 한·미간에 합의됨에 따라 금명간 그 세부방침을 결정, 시행을 공고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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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값 맹점 연말 출회 때 폭락했던 원인|매상중단으로 폭락
작년 12월 중순 이후 가마당 2천 6백 50원까지 폭락했던 미가가 농협의 상향조작 개입으로 평형을 다시 찾기까지 농민들은 이미 근30억 원을 손해본 후이다. 정부는 기회 있을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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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 부담 15% 이상
상공부는 최대 1천「톤」급에서 최소 70「톤」급에 이르는 각종 화물선·여객선 및 어선 23척을 건조하기 위한 66년도 제1차 조선 사업 계획을 마련, 조선 사업 수행 요강 및 표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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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가의 폭락
최근의 지나친 곡가의 폭락은 행정부는 물론 정계의 커다란 「이슈」로 대두되고 있다. 적정 가격 선보다 저위의 수준이라는 평도 없지 않은 정부 매입 가격보다도 5백원이나 낮은 2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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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연두교서와 대조해본 「시정 1년」
박 대통령은 1965년의 연두교서에서 「증산」 「수출」 「건설」을 시정의 3대 목표로 내세웠다. 이 목표 자체가 가리키고 있듯이 경제적 여러 시책에서는 공약한 여러 목표들이 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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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규모 1,219억원 새해 예산확정
국회본회의는 4일 아침 6시45분 새해예산안의 총규모를 정부원안인 1천2백49억8천1백64만6천원에서 30억8백95만6천원을 깎아 1천2백19억7천2백68만9천원으로 의결, 성립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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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개발은행 태동 등으로 전기 맞는 금융 체계
한국 금융체질은 바야흐로 국내외로의 확산 기운이 움트고 있다. 아주 개발은행의 태동을 비롯하여 IFC의 합작 투자에 의한 민간 개발은행 설립문제(방금 IDA조사단이 사전 진단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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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독 재정차관 융자 요강 확정
26일 상오 기은 운영위원회는 「서독 재정차관에 의한 MRO(보수용 기자재) 자금 융자요강」을 의결즉일 시행했다. 서독으로부터 재정차관을 얻은 1천 5백만 「마르크(3백 75만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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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기비 판매, 47%
올해 맥기비는 공급계획량인 12만9천[톤]중 47%에 불과한 6만l천[톤]밖에 판매되지 않아 66년 맥류증산계획에 적지 않은 영향이 미칠 것 같다. 농림부에 의한 이 집계는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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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요금 꼭 올려야하나
크게 팽창한 세출요인을 [커버]하여 [재정균형]을 견지하기 위해 정부는 국영기업의 독립채산과 요율현실화에서 [탈출구]를 찾고있다. 그 좋은 예가 내년 4월1일부터 시행하게된 현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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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의 말썽 [금융특혜]|선량자진 [커버]로 쉬쉬
으례 국정감사때면 금융특혜문제가 튀어나와 재계를 소란스럽게 하더니 올해는 의외에도 쑥 빠지다시피 되어 금융계는 안도의 빛. 비단 금융특혜 뿐 아니라 금리현실화까지 겹쳐 앞으로의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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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융자대상 확대|농협서 정부융자 요강과 별도로
농협은 각의 및 대통령의 재가를 거쳐 농림부가 시달한「65년 미담융자요강」을 제쳐놓고 독자적인 요강을 작성, 융자대상을 농협이· 동 조합까지 확대 적용시켜 한정된 미담융자액에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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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교포|[수교전야]그 실태|일본땅에 [남과 북]
[동경=심상기특파원]한·일 국교정상화를 눈앞에 보는 재일교포들의 마음은 착잡하다. 그들이 건너야 할 강은 아직도 갈래갈래 찢겨져 있다. 일본전국에는 약 58만명의 한국교포가 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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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계약·적금이율 금리현실화전보다 불리
금리현실화로 금리가 재조정됨에 따라 적금 계약과 적금대출의 이율 차는 현실화전보다 불리해졌으며 이자를 따먹기 위한 같은 저축 목적에 있어서도 정기예금은 1년 이상 연 3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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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2천만불
경제기획원은 AID중소기업 개발차관 2천만불의 사업계획을 작성했다. 25일 기획원에 의하면 이 차관은 건당 전대액이 10만불이상 50만불미만의 중기업시설자금에 1천2백만불을 할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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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개발 은」반대
금융계는 정부가 추진중인 민간개발은행설립에 관해서 소요원화 출자액의 조달이 어려울뿐더러 금융제도를 초기화시킬 우려가 있다고 극히 비판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특히 현재 개발은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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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 역설하고 궁색한 발뺌
박 상공은 금리 현실화가 실효를 거두려면 은행이 경영을 민주화하고 대출 업무면의 고 자세를 지양해야 한다고 역설. 그런데 막상 은행경영의 비민주적인 요소가 뭐냐는 질문엔 『그런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