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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 딛고 ‘라오스의 정주영’ 되다
재외동포가 운영하는 한상(韓商)기업 중 처음으로 한국 증시 상장을 두드리는 곳이 있다. 라오스 대학생 입사 선호도 1위 ‘라오스 국민기업’ 코라오가 그 주인공이다. 해외에서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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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중견기업] 피죤 … 세제의 국가대표
"피죤 한다"는 말이 있다. "빨래할 때 섬유 유연제를 넣고 헹군다"는 뜻이다. 상처 부위에 "대일밴드를 붙인다"는 말과 같이 브랜드 이름이 마치 일반동사처럼 쓰이는 것이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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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러 수교 10주년 기념 〈러시아, 천년의 삶과 예술〉전
로마노프 왕조의 화려한 보석, 러시아 정교의 이콘화(성화:聖畵), 칸딘스키와 샤갈의 그림 등 러시아의 국보급 문화예술품이 대거 한국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한·러 수교 10주년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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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천년의 삶과 예술'전 4대도시 순회
로마노프 왕조의 화려한 보석, 러시아 정교의 이콘화(성화:聖畵), 칸딘스키와 샤갈의 그림 등 러시아의 국보급 문화예술품이 대거 한국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한.러 수교 10주년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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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 훈.포장 신설
과학기술 발전에 공적이 큰 사람에게 국가차원의 훈.포장이 주어진다. 23일 행정자치부, 과학기술부 등 관계당국에 따르면 정부는 과학기술 정신을 고취하고 과학기술자들을 우대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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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회의 의결 서훈자 명단
▶국민훈장동백장=承炳九(한국보이스카우트연맹 사무총장) ▶홍조근정훈장=朴鳳圭(대통령비서실)鄭金基(총무처)楊潤吉(해외공보관)卞能男(보훈처)金興來(내무부)高在仁(부산시)宋炳泰(광주시)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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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고합그룹
지난 1월24일 ㈜고합 울산공장. 창립 30주년 기념식이 열렸던 이 자리에서 장치혁(張致赫)회장은 『고합그룹의 향후 30년은 세계일류 기업들과의 협력경영을통한 초일류기업의 건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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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외상 내달초 訪韓-양국 역사문제등 현안 협의위해
고노 요헤이(河野洋平) 일본 외상이 빠르면 내년 1월초 방한한다. 고노외상은 18일 오전 한-일수교 기본조약 발효 30주년을 맞아 공노명(孔魯明)외무장관에게 전화를 걸어 양국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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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총련 對北송금 얼마될까-100만달러면 김일성훈장
日本 공안조사청의 오가타(緖方重威)장관이 지난달 30일 일본중의원 예산위원회에 참석해 在日 朝總聯의 對北송금 실태를 밝혀송금규모및 조총련재산이 관심을 끌고 있다. 이 보고는 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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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 맞아 수교훈장 받은 마쓰가타
『삼림과 임업은 하루아침에 이뤄지지 않습니다.뚜렷한 목적을 갖고 수종을 선택해야 해요.또 오랜 세월을 가꾸고 다져야 뿌리가 내립니다.韓日 선린관계도 먼 장래를 보고 든든하고 신뢰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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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대회 협조 한중 잦은 발길
○…북경 아시안게임을 2개월여 앞두고 한·중 양국의 접촉이 본격화되고 있다. 정부는 최근 윤해중 대한 올림픽 위원회(KOC) 전문위원에 이어 문윤필 KOC사업부장, 송동근 체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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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우신영국무총리는 21일하오 「모하나·마헨드린」 신임주한스리랑카대사의 예방을 받고 환담. ◇오재희외무차관은 21일하오 「세르지오·곤살레스」주한멕시코대사대리의 이임예방을 받고 수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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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교훈장 홍인장받아
◇이상옥주제네바대사는 24일하오 제2차공관장회의 폐막식에서 정상외교실무준비와 비동맹외교 공로로 수교훈장홍인장을 최광수외무부장관으로부터 전수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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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중국 장관에 서훈
전두환 대통령은 13일 하오 이달해 자유중국 경제부장을 접견하고 수교훈장 광화장을 수여했다. 노 대표는 지난 6년 동안 현정권이 통치해온 제도는 보다 부유해지고, 보다 높은 교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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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단체여행 예산깎아라
▲김용오의원(신민)=종교·학생단체나 학원·종교행사가 학원데모에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그 이유는. 농촌출신 대학생에 대해서는 아르바이트과외를 허용할 용의는. ▲박실의원(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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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2) 제79화 제79화 육사졸업생들(45) 장창국
6·25망시 1기생들은 대부분 중령에 진급, 연대장 또는 사단참모등으로 군의 중핵이 되어 있었다. 6·25가 터지자 이들은 전쟁의 최일선 지휘관으로 국가보위의 중책을 떠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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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기유공 포상자명단
◇체육훈장 백마장(4등급·68명) ▲육상=윤탁령·박승배(이상 코치) 김종일(선수) ▲수영=이명박(회장) 유운겸(코치) 최윤정(여선수) ▲테니스=이종녹(회장) 조대제(코치) 김수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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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 우호증진 논의
전두환대통령은 12일 상오 방한중인 「에드워드·필립·조지·시거」 자메이카 수상의 예방을 받고 국제정세를 비록 ,두 나라 우호증진방안 등 공동관심사에 대해 요담했다. 전대통령은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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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협확대에 만족 전대통령|북괴승인 절대로 안해 멀둔
전두환대통령은 22일낮 「멀둔」 「뉴질랜드」수상의 예방을 받고 수교훈장 광화대장을 주고 환담했다. 양국의 통상·문화교류의 확대등 우호증진방안에 관해 약 40분간 의견을 나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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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러난 각료에 동장주기로
○…정부는 「9·2」조각으로 물러난 박충동 국무총리서리와 김원기 부총리등 전직 각료들에게 훈장을 주기로 5일 국무회의에서 의결. 박 전총리서리에게는 수상급인사에게 수여하는 수교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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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이광요수상 요담
박정희 대통령은 19일 하오 「리관유」(이광요) 「싱가포르」수상의 예방을 받고 양국간의 경제-외교협력 및 우리나라와 「아세안」 (동남아국가연합)과의 유대강화 등 동「아시아」의 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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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사절로 국위 선양하라"|박 대통령, 아주 파견 의사 부부들 접견
박정희 대통령을 14일 하오 3시 청와대에서 특별 휴가차 일시 귀국한「아프리카」파견 의사 일행 8명을 접견하고「가봉」주재 정장진씨 등 5명에게 수교훈장 숙정장을 주었다. 박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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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일인의 대한 편견 신경 쓸 일 못돼"|일 정·경제계 실력자 세천량일씨
일본 정치·경제계의 보수파 막후실력자인「사사가와·료오이찌」씨(76)는『동양의 정신 미는 한국인한테서 가장 잘 찾아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일본선박진흥회·상이군경회·전 일본 공수도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