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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주 52시간제 한 달…당신은 행복하신가요?
■ 「 중앙포토 주 52시간 근로제가 도입된 지 어느덧 한 달입니다. 우리 사회의 오랜 오명인 ‘과로사회’를 종식시키고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을 맞춰 삶의 질을 높이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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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男 평균연소득 8000만원, 女 4200만원…나이 44.5세·40.6세”
결혼 정보업체 듀오가 등록회원을 대상으로 재혼 남녀 평균을 분석한 결과를 12일 내놨다. [사진 듀오] 결혼 정보업체 듀오가 등록회원을 대상으로 재혼 남성의 평균을 분석한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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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편법 입영연기 막는다···국외여행 규정 강화
(기사 내용과 사진은 관계 없음) [중앙포토] 오는 8월부터 만 25세 이상 병역미필자의 국외 여행 허가 규정이 강화된다. 국외 여행 허가제도를 병역의무 이행 연기 수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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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증 챙기십니까?…“챙기면 고소득자, 충동구매도 덜하더라”
자산규모나 소득수준이 높을수록 영수증을 잘 챙기는 등 바람직한 소비습관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포토] 자산규모나 소득수준이 높을수록 영수증을 잘 챙기는 등 바람직한 소비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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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지역가입 건보료 월 평균 2만2000원 인하
7월부터 저소득 지역가입자의 건강보험료 부담은 줄고, 고소득자의 부담은 커진다. 정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을 27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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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세법 개정되면 초고소득자 5만2000명, 870만원씩 더 낸다”
지난 8월 발표한 정부 세법개정안 주요 내용. [자료제공=기획재정부] 소득세 최고세율을 42%로 올린 정부의 세법개정안이 시행되면 초고소득자 5만2000명이 1인당 87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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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학 부인 ‘편법 증여세 절세’ 의혹…“흔한 거래 형식 아니야”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는 지난 2013년 국정감사에서 ’임대업으로 고소득을 올리는 사람들이 세금을 제대로 내고 있는지 과세 당국의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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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부자’가 되는 방법
━ [꽃중년 프로젝트 사전] ‘얻다’ PI(President Identity) 컨설팅을 하다 보면, 몇 조 자산가부터 연봉 20억~30억원의 고소득자 그리고 평범한 임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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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 32명ㆍYG 27명’ 입영 대상 연예인 74% 군입대 연기
현역병으로 입대 예정인 연예인 중 73.9%가 입대를 미루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와 관련해 병무청은 연예인을 비롯한 사회 관심 계층에 대한 병역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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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운동선수 '병역면탈 집중 감시'…내일부터 병적 관리 따로
연예인이나 운동선수들에 대한 병적(군인기록)이 내일(22일)부터 별도로 관리된다. 병무청이 이들에 대한 병역 면탈 여부를 강도 높게 검증하겠다고 나선 것이다. 2017년 병역판정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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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영대상 연예인 74% 입대 연기…FNC 32명ㆍYG 27명 등”
입영 대상인 연예인 중 73.9%가 입대를 미루는 경향을 보였다. [중앙포토]현역병 입영 대상인 연예인 중 73.9%가 입대를 미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예인이 다른 직군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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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귀국한 독립유공자 유족 모두에 주택공급
중국ㆍ러시아 등에서 영주 귀국한 독립유공자 유족들도 세대주 기준으로 주택을 제공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린다. 기존에는 지원금 수령 자녀 1명만 대상이었다. 정부는 19일 오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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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철’ 된 뉴욕지하철, 부자증세로 리모델링 추진
노후화와 승객 폭증에 시달리는 뉴욕 지하철이 '부자증세'를 통해 리모델링될 전망이다. 뉴욕타임스(NYT)는 빌 드 블라시오 뉴욕시장이 뉴욕 지하철 리모델링 재원 마련을 위한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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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구매·인출, 한 건당 600달러 넘으면 관세청 통보
김동연 부총리(왼쪽 둘째)가 2일 대한상의에서 열린 ‘50차 세제발전위원회’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김 부총리는 “상대적으로 여력 있는 소득 계층과 일부 대기업 세율을 조정해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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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득자 '증세', 서민 '혜택' 세법개정안...어떻게 바뀌나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왼쪽에서 4번째)이 지난달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세법개정안 사전 브리핑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상율 기재부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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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득자 세금 얼마나 더낼까?..과표 10억원 근로자 세금 연 1400만원 더 늘어
이번 세법 개정안에 명목세율 인상이 포함됨에 따라 대기업과 고소득층의 세 부담은 늘어나게 됐다. 정부는 법인세 최고 과세표준(소득에서 공제액을 뺀 금액으로 세금을 매기는 기준)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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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초부터 당이 총대 메고... 노무현 증세와 다른 문재인 증세
문재인 정부는 증세 드라이브를 걸면서 "초고소득자와 초대기업을 대상으로 한 핀셋증세"라고 주장하고 있다. 증세가 정권의 부담이 되지 않게 신경 쓴 모양새다. 이를 두고 “노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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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리치 겨냥한 증세, 정치 부담 적지만 세수효과는 별로
━ [뉴스분석] 문재인 정부 5년 국정운영과 나라 살림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9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국정과제 보고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숨 가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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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고위공직자·연예인 등 사회 관심계층 병적사항 별도 관리키로
병무청 병무청은 오는 9월부터 사회 관심계층의 병적사항을 별도 관리한다. 별도 관리 대상은 고위공직자나 고소득자와 자녀, 연예인이나 체육선수 등이다. 병무청에 따르면 2004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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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434만원 이상 소득자, 다음 달부터 국민연금 더 낸다
다음 달부터 월 434만원 이상 고소득자의 국민연금 보험료가 인상된다. [중앙포토] 다음 달부터 월 434만원 이상 고소득자의 국민연금 보험료가 최고 월 1만3500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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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종교인 과세 내년 차질없이 준비…LTVㆍDTI 가계부채 추이 봐가며 결정”
아주대 총장 시절의 김동연 경제부총리 후보자 [중앙포토]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는 최근 논란이 된 종교인 과세 여부에 대해 “(예정대로) 내년부터 시행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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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대통령 문재인] 일자리 추경 10조원 … 사드 문제, 미·중 사이 외교 첫 시험대
[사진 뉴시스] ━ 대기업 법인세, 고소득자 세금 인상한·미 FTA 재협상도 현안으로 경제 문재인 대통령 당선인에게 준비기간은 없었다. 바로 실전이다. 눈앞에 닥친 경제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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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2차 TV토론] 문·안·심 "부자 증세", 홍 "부자 감세", 유 "단계적 증세"
[사진 KBS TV토론 화면] 제19대 대통령 선거에 후보로 나선 다섯 명의 주자들이 증세 문제에 대한 견해 차이를 보였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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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안철수,5년 전엔 새정치,이젠 문재인만 말해"
대선가도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를 바로 뒤에서 쫓는 추격자는 계속 바뀌었다.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촛불정국에선 이재명 성남시장, 반 전 총장 사퇴후엔 황교안 대통령 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