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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낮 12시30분쯤 서울시흥1동 문일중학교 1학년5반 김병일군(15) 이상급생 5명으로부터 뭇매를 맞은뒤 12일께 집에 돌아오지 않아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급우들에 따르면
중앙일보
1980.03.19 00:00
2024.06.27 11:26
2024.06.2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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