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실상 정서적 내전상태…21대 국회서 선거제 개혁해야”
대화문화아카데미가 주최한 ‘2023년, 정치제도 개혁의 우선과제’ 토론회가 14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렸다. 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유인
-
정치·학계 원로들 “지금 사실상 정서적 내전 상태…21대 국회서 선거제 개혁 이뤄내야”
국내 정계와 학계 원로들이 최근 정치 상황을 “정서적 내전 상태”라고 진단하며 “21대 국회에서 여야가 승자독식 구조를 깨고 선거제 개혁을 이뤄내야 한다”고 조언했다. 14일
-
이홍구·김원기·최장집 "최악 대선…뿌리는 제왕적 대통령제"
이홍구 전 국무총리, 최장집 고려대 명예교수 등 정계·학계 원로들이 21일 서울 종로구 평창동 대화문화아카데미에서 열린 ‘진영과 대권을 넘어’ 토론회에서 이번 대선의 문제를 논의
-
이홍구·김원기·최장집 등 원로들 “최악 대선 원인은 제왕적 대통령제”
서울 평창동 대화문화아카데미 대화모임 '진영과 대권을 넘어'에 참석한 이홍구 전 국무총리는 "대권은 없애고 민권은 살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우상조 기자 국내 정치·사회·학계
-
“강제 징용 피해자 측과 일본 기업이 대화를”
일제 강제징용 문제 해결과 관련해 원로 시민단체가 피해자와 일본기업의 직접 대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동아시아평화회의와 대화문화아카데미는 14일 광복 75주년 성명을 통해 “강
-
“한·일관계 파국 맞기 전에 강제징용 문제 해법 찾아야”
한·일 시민사회 원로들이 25일 서머셋 팰리스 서울에서 화상회의를 열고 강제징용 문제의 해법을 찾아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왼쪽부터 이삼열 대화문화아카데미 이사장, 이홍구
-
韓·日 지식인·원로 "한·일관계 파국 우회할 해법 찾아야"
25일 서울 서머셋 팰리스에서 열린 '코로나 위기와 한일관계' 웨비나(웹세미나)에서 이홍구 전 국무총리(왼쪽 두번째)를 비롯해 이삼열 대화문화아카데미 이사장, 최상용 전 주일대사
-
“전쟁없는 동아시아 공동선언하자”
‘동아시아 평화와 한일관계 개선을 위한 대화모임’이 21일 서울 대화의 집에서 열렸다. 윗줄 왼쪽부터 홍석현 한반도평화만들기 이사장, 정운찬 전 총리, 김용복 아시아태평양생명학연
-
한국 지식인들 “아베 정부,한반도 정책 전환하라”
1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동아시아평화회의, 대화문화아카데미, 주권자전국회의 공동주최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홍구 전 국무총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원로 지식인들이
-
한·일 충돌, 원로들 나섰다 "DJ·오부치 선언으로 돌아가야"
이홍구 전 국무총리가 12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동아시아평화회의 한국위원회 8·15 74주년 특별성명 발표 기자회견'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
동아시아평화회의 “미ㆍ중 정상,북한의 NPT 복귀 논의해야”
동아시아평화회의가 27일 서울 중구 한 식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오른쪽부터 앞쪽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 김원기 전 국회의장, 이홍구 전 국무총리, 최상용 전 주일대사, 이
-
심상정의 '무지개 국회', 박명림의 '1표1의'가 말하는 것
심상정 정의당 의원(가운데)이 5일 오후 대화문화아카데미가 주최한 대화 모임 '한국 정치의 새 길, 새로운 틀'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형오 전 국회의장,
-
이홍구 “9월 개헌특위 발족해야” … 박명림 “감독부 신설해 4권분립을”
임기가 시작된 20대 국회의 임무 중 하나는 권력 운용 방식의 변화다. 지난달 30일 열린 대화문화아카데미 모임에서 이홍구 전 국무총리는 기조연설에서 “총선은 끝났지만 20대 국
-
「크리스천 아카데미」25돌 행사 다채
크리스천 아카데미 (원장 강원룡) 가 창립 25주년을 맞아 4일부터 학술행사와 축제, 기념출판 등 행사를 갖는다. 크리스천 아카데미는 현 단계의 각종 사회문제와 세대간 갈등 등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