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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경찰서는 15일 이복동생을 목졸라 죽이려던 김모군(19·성북구정릉동)을 살인미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군은 13일하오1시쯤 청덕국민교 5년인 이복동생 태환군(12)을 학
중앙일보
1974.05.16 00:00
2024.07.06 15:00
2024.07.06 16:00
2024.07.06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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