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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족쇄 풀리자, 올 여름 현해탄 건너는 한국 영화 14편
━ 전 아사히신문 기자의 ‘일본 뚫어보기’ 올해 6월 일본에서 개봉한 추상미 감독의 다큐멘터리 ‘폴란드로 간 아이들’의 한국·일본 포스터. [사진 각 배급사] 이달 중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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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발명가 꿈꾸다...이병주 만나 ‘전향’,열여섯에 소년 급제
이형기 시인의 1998년 모습. [사진 중앙포토] 광복 이후 한국 문단에서 가장 어린 나이에 등단한 문인은 누구일까. 시인 이형기다. 그는 1949년 진주농림학교 5학년이던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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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공 시대에 최인훈의 ‘광장’을 양지로 끌어내
모이를 주고 있는 1990년 무렵의 신동문 시인. [중앙포토] 1980년 봄, 2년여 병석에 있는 유주현 소설가의 홍은동 댁을 찾았다. 문병도 할 겸 중단한 연재소설 문제도 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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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단신] 시조시인 박기섭씨, 제 8회 고산 윤선도 문학대상 수상자로 선정 外
◆시조시인 박기섭(55)씨가 제 8회 고산 윤선도 문학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시집 『엮음 愁心歌』이며 상금은 1000만 원이다. 시상식은 10월 4일 오후 3시 해남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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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깊이읽기] 문학 살찌운 영감의 땅을 찾아 …
문학지리·한국인의 심상공간 상·중·하 김태준 외 지음, 논형 각권 424~530쪽, 각 1만9000원 사람에겐 누구나 고향이 있듯이 문학 작품에도 고향이 있다. 물론 김성한의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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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교원 정부포상자 명단]1
◇청조근정훈장 ▲尹亨遠(충남대학교 총장) ▲金世烈(한남대학교 총장) ▲朴五華(한국항공대학교 총장) ▲趙文富(제주대학교 총장) ▲高長權(제주대학교 전총장) ▲李鍾훈(중앙대학교 전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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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동박사 전집 완간 기념회 열려
무애 양주동 (梁柱東) 전집 간행위원회 (위원장 임기중 국어국문학회 대표이사) 는 4일 동국대 90주년기념 학술문화관에서 '양주동 전집 완간기념 추모 학술발표회 및 출판기념회' 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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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심의위원 신규위촉 이종전씨등 4분야30명
○…방송위원회는 올 한해 4개분야별 방송심의를 담당할 30명의 심의위원을 새로 위촉했다.▲보도교양심의위원회(위원장 이종전한국언론연구원출판이사)=박진우 前KBS부국장.장효상 前포항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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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탄시 이병주(54·지산새마을금고이사장)▲경희대경제과 2년수료▲시문화원이사 평택시 장필선(57·농업)▲동국대법정대 3년중퇴▲평택중앙새마을금고대표이사 고양시 정종득(51·고양실업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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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강상 교육·학술상
◇김노형 경북 영천 중앙국민학교장·이병주 동국대명예교수가 제5회 춘강상 교육부문·학술부문 수상자로 결정됐다. 춘강상은 동덕학원 설립자인 춘강 조동직선생 출생 1백주년을 맞아 지난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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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동선생 업적고찰 연구논문 출간
무애 양주동(1903∼1977년)의 학문적 업적을 연구·고찰한 논문 모음집 『양주동연구』가 출간됐다(민음사지). 독학으로 한문을 두루 섭렵한 무애는 일본에 유학해 와세다대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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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본 두시언해 제12권 공개
최초의 국역 한시집인 『분류 두공부시 언해』(통칭 두시언해) 초간본 25권중 제12권이 처음 공개됐다. 고서전문서점 「학고재」(대표 우찬규)가 26일 공개한 책은 가로 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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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두보유적 답사
이병주 동국대 명예교수는 18일∼8월18일 중국 전역을 답사한다. 두보시의 권위자인 이 교수는 이번 여행에서 특히 당의 시성 두시가 생전에 편력한 지역을 집중 답사, 두보의 문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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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한문학 집대성
우리 나라의 한문학을 집대성한 논문집 『한국의 한문학』이 나와 눈길을 끈다. 이 논문집은 이가원·조동일·최신호·이동환·차주환 교수 등 이 시대 해당 분야 권위자 70여명이 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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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사범대학술회참석
◇이병주 동국대명예교수는 중국 남경사범대 주최학술대회에 참석, 「한국문학사 두시연구」에 대해 강연하고 29일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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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희 기념 논문집 받아
이병주 동국대 명예교수(국어국문학)는 30일 오후6시 롯데 호텔 3층 사파이어볼룸에서 고희기념 논문집을 봉정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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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사상 연구회 세미나 「두시에 나타난 도교사상」
한국도교사상연구회는 30일 오후6시 대우재단빌딩 18층 세미나실에서 「두시에 나타난 도교사상」을 주제로 발표회를 갖는다. 발표자 이병주교수(동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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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30연」 고별강연
◇이병주 동국대교수는 13일하오3시 교내 동국관에서 「두시30년」을 제목으로 정년퇴임기념 고별강연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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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 순국선열 현창회 발기
일본 대마도에서 순국한 두 선열, 즉 신라의 박제상 선생과 한말 최익현 선생의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한 「대마도순국선열 현창회」 발기인 총회가 6일 하오 서울 한국의 집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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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어문연구발표회
◇이병주 동악 어문학회장은42차 연구발표회를 20일하오3시 동국대에서 연다. 신상성·최인숙·박능제·이상호씨 등이 발표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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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교 고전 교육 지식주입에만 치우친다"|구운몽·춘향전등 몇편의 유명작품 위주로|문학의 감상과 거리멀고 흐름파악에 지장
고등학교 고전문학교육은 유명작품 몇 편에 치우친 데다 진정한 문학감상교육이 되지 못하고 단순한 지식주입에만 치우치고 있다. (동국대사대주최 「고등학교 고전문학교육의 문제점」 심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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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동악한문학회 제24차 월례연구 발표회=16일 하오 2시 동국대 대학원·김갑기 이병주교수와 채명식씨가 발표. ◇서울대 인구 및 발전문재 연구소 창립20주년기념 국제사회 문화학술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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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당 서정주시인 고희기념 시화전시회·강연회등 열어
미당 서정주 선생 고희기념사업회(위원장 이병주·동국대 국문과교수)는 미당의 고희를 맞아 강연회및 논문집헌정식·시화전등을 18일부터 23일까지 사이에 갖는다. 시화전은 18∼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