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법률가의 견해

    이병용 변호사=인간적인 면에서는 양쪽부모가 모두 일리가 있다. 법적으로는 친부모 측이 친생 관계 부 존재 확인소송을 제기할 수 있겠다. 아버지 혼자 친권 포기서를 썼기 때문에 완

    중앙일보

    1981.02.16 00:00

  • "계 파동은 상조 정신 떠난 투기성 때문"|제4회 「Y시민 중계실」 주최 강연회

    은행문이 높기만 한 서민들에게 주요한 목돈 마련 수단이 되어온 계가 최근 속속 깨져 커다란 사회 문제로 번지고 있다. 18일 (하오 4∼6시) 서울 YMCA 친교실에서 열린 제4회

    중앙일보

    1980.12.19 00:00

  • (2844)제68화 개헌비사 제3공화국개헌(81)|이양제

    서울공청회의 마지막날(62년8월24일)에는 각계대표 15명이 나서 의견을 제시했다. 정치학자로 이극찬(연세대)정인흥(국민대)이방석(건국대교수)가 나왔고,법조계의 이병용 (서울고법판

    중앙일보

    1980.06.17 00:00

  • "내 명령따른 피고…관대히 처벌해주길…"

    김재규등 피고인7명 전원이 합석한 가운데 24일하오 육군본부대법정에서 열린 박대통령시해사건항소심 결심공판은 긴장속에 진행됐다. 2시간58분만에 김재규·유성옥피고인의 사실심리와 피고

    중앙일보

    1980.01.25 00:00

  • 군재항소심일문일답

    김재규 ◇이병용변호사 ▲검찰조서에 보면 피고인이 범행전 경계석에서 김계원피고인과 얘기할때『오늘 해치워버릴까』라고 말하자 김피고인이 고개를 끄덕끄덕했고, 또『형님, 뒷일을 부탁합니다

    중앙일보

    1980.01.25 00:00

  • 변호인 항소 이유서에 피고보충서 추가요청|김재규

    육군계엄 고등군법회의(재판장 윤흥정 중장)는 23일 상오10시 육군본부 대법정에서 박정희 대통령 시해사건 항소심 2회 공판을 열고 김재규·박선호·이기주·유성옥·유석구 등 5명의 피

    중앙일보

    1980.01.23 00:00

  • "자연인 죽었을 뿐 내란목적 없었다"

    대통령 시해사건 관련 피고인들의 변호를 맡은 변호사들은 1심 판결이 법리를 오해했거나 사실을 오인한 잘못이 있다는 내용의 항소이유서를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항소법원인 육군계엄

    중앙일보

    1980.01.22 00:00

  • 대통령 직선제 지배적

    신민당은 11일 마포 당사에서 농민·근로자·학생·재계대표 등 11개 직능별 대표자들을 내세워 제2차 개헌공청회를 갖고 개헌방향에 대한 광범위한 의견을 들었다. 공청회 연사들은 대부

    중앙일보

    1980.01.11 00:00

  • 박대통령시해 선고내려진날의 군재법정

    단죄에 서릿발이 섰다. 비극적인 「10·26」사건의 관련피고인들에 대한 판결문이 낭독되는동안 법정은 물을 끼얹은듯 숨을 죽였고 피고인도, 방청석도 판결문의 한자라도 놓치지 않으려는

    중앙일보

    1979.12.20 00:00

  • 군의관들 군재 증언

    17일 상오 검찰관 이병옥 소령(17일 상오10시 25분부터) 검찰관은 증인 신문에 앞서 대통령 시신의 「X-레이」사진·검찰관이 작성한 진술조서·군 사법 경찰관의 조서 등이 사실인

    중앙일보

    1979.12.18 00:00

  • 또박또박 증언…그 현장의 두 증인

    15일 열린 박정희 대통령시해사건관련 육군본부 계엄 보통 군법회의 7회 공판. 증인은 그날 만찬석에서 시해사건을 시종 목격한 손금자 (가명) ·정혜선 (가명) 양. 손 양은 자주색

    중앙일보

    1979.12.17 00:00

  • 상관의 명령은 절대적인 것

    15일 증인신문에 앞서 있은 김재규 피고인에 대한 보충신문에서 김 피고인은 김계원 피고인에게 「혁명」이란 말을 처음 쓴 것은 육군 본부 총장실 옆 화장실에서였으며 정승화 전육군 참

    중앙일보

    1979.12.17 00:00

  • 첫총탄맞고 쓰러졌던 차. "난 못일어날것 같애"|대통령에 2탄 쏘았을때 "이젠 죽었구나" 생각

    ▲법무사=증인신문에 들어간다. 정혜선·손금자양(모두가명) 나왔는가. 증언대앞으로 나오시오. (정양「코트」를 벗고 증인에 대한 인적사항을 확인. 정양은 또 생년월일과 주소를 거의 들

    중앙일보

    1979.12.17 00:00

  • 군재일문일

    김계원 보충신문 붉은 색의 양탄자가 깔려있는 것으로 기억되는데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마루였던 것 같다. 총성이 울린 후 불이 꺼지고 김재규 피고인이 다른 총을 가지러 나갔을 때 피

    중앙일보

    1979.12.15 00:00

  • 재판기록 열람 요구 김재규 피고 국선변호인

    김재규·김계원 등 대롱령시해사건 관련 피고인 8명에 대한 6회 공판이 14일 상오10시 육본보통군법회의 대법정에서 육본계엄보통 군법회의재판부 (재판장 김영광 중장, 심판관 유범상·

    중앙일보

    1979.12.14 00:00

  • 법정주변엔 새 긴장…

    예정보다 하루늦게 14일 열린 6회 공판은 정승화 계엄사령관의 관련협의가 발표된 뒤여서인지 법정주변에는 지금까지의 분위기와 달리 긴장감이 감돌았다. 그러나 정병은 5회때까지 나왔던

    중앙일보

    1979.12.14 00:00

  • 서울변호사회, 인권주간맞아|기념 토론·강연회열어

    서울변호사회 (회장 김은호)는 제31회 인권주간을 맞아 기념토론회 및 강연회를 13일하오3시 서울변호사회회관 (서울지법구내) 에서 갖는다. 「언론·출판의 자유권」을 주제로 열리는

    중앙일보

    1979.12.12 00:00

  • 김계원에 대한 변호인 반대신문

    (10일하오 4시19분 속개) 이병용변호인이 『검찰관이 장장 4시간에 걸쳐 직접심문을 했다. 변호인이 밝히고 싶은 것도 자세히 밝혔다. 반대 심문에 들어가기 전에 평소 학교선배로서

    중앙일보

    1979.12.11 00:00

  • 헌법연구지위 구성 제일·서울변호사회

    서울제일변호사회와 서울변호사회는 6일 헌법개정에 대비, 「헌법연구특별위원회」를 각각 구성했다. 대한변호사협회는 재경두변호사회의 헌법연구특별위원회 합동회의를 금명간소집, 분야별 소위

    중앙일보

    1979.12.07 00:00

  • "인권유린 계수기 왜 부활하나'|노조·인권단체 반대

    서울시가 인권시비로 2년8개월전에 철폐했던 「버스」 계수기를 다시 부활하겠다는 의사를 밝히자 「버스」운수업체는 찬성하고 나선반면 노동조합·인권단체·안내양·사회각계인사들은 또다시 안

    중앙일보

    1978.09.01 00:00

  • 쏟아진「인상」…시민들 어리둥절|대중교통 료·정부미 값 인상이 준 충격

    인상「러시」에 시민들은 넋을 잃었다. 전반적인 대중교통요 금에다 쌀값마저 오른다는 갑작스런「뉴스」가 전해지자 대부분의 시민들은『한마디로 충격을 받았다』며 금새 말문을 열지 못했고『

    중앙일보

    1978.06.13 00:00

  • 두 변호사 회장 개선

    서울 변호사회와 서울 제일 변호사회는 지난 22일 각각 정기총회를 열어 회장단 및 임원진을 개선했다. 신임 회장단은 다음과 같다. ◇서울 변호사회 ▲회장=이병용 ▲부회장=김항석 ◇

    중앙일보

    1978.04.24 00:00

  • 대한변협회장에 임한경씨를 선출

    대한변협은 24일 하오 정기총회를 열고 제24대 회장에 임한경 변호사(62)를 뽑았다. 임회장은 38년 일본 고등시험 사법과에 합격한 후 서울지법원장, 서울고법원장 등을 지냈으며

    중앙일보

    1975.05.26 00:00

  • 『가족법 개정 어디까지 왔나』|YWCA강연회

    서울 YWCA는 『가족법 개정 어디까지 왔나』라는 주제의 강연회를 27일 하오 7시 서울YWCA 2층 이사실에서 갖는다. 『가족법 개정 찬성의 입장』에선 서울 민사지법 강기원 판사

    중앙일보

    1974.11.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