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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쓸한 정초선물
김성준은 78년9월30일 태국의 「보라싱」에게 3회 극적 KO승으로 왕자를 차지한 이래 1년3개월3일만에 맥없이 「타이틀」을 내주고말았다. 김성준의 참패는 황금기를맞은 한국「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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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는 일「덴류」와
전호연 「매니저」는 『4차방어전은 동급 동양1위인 일본의 「덴류·가즈노리」(천룡)와 가질 예정이다. 그러나 일정과 장소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면서 김성준은 이번 WBC지명경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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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준 3차방어전 상대|멜린데스 내한…승리장담
「프로·복싱」 WBC(세계권투평의회) 「라이트·플라이」급 「챔피언」 김성준과 오는 21일밤 서울문화체육관에서 「타이를·매치」를 벌일 도전자「엑토르·멜린데스」(「도미니카」·동급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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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급으로 다시 세계 정상 도전|눈위 부상입고 재기다짐하는 김광민
○…김광민이 지난25일「세르반테스」(34·「콜롬비아」)와의「타이틀·매치」에 상처를 입어 오른쪽 눈위를 아홉바늘. 그리고 왼쪽눈위를 세바늘이나 꿰맸다. 김선수는 3「라운드」부터 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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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는 비의 왼손잡이 「카루포」
WBC「라이트·플라이」급「챔피언」인 김성준(25)은 2차 방어전을「필리핀」의「시오니·카루포」(22·동급 7위)와 예정대로 오는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벌이기로 12일 최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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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두 25일·염동균 26일 비선수와 각각 동양타이틀 방어전|홍수환-「자모라」전 10월16일…지영근 11월1일 대 「류」전
○…염동균과 유제두가 25·26일 각각 부산과 서울에서 동양선수권 방어전을 갖기로 돼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8월1일「마나마」의「리아스코」에게 WBC「슈퍼밴텀」급 「타이틀」을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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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두, 일 남목· 공등과 대결|각각 6월20일과 8월5일|홍수환은 29일 태「보코솔」과
O…지난 2월17일 일본의 「와지마」에게 15회 KO패로 WBA 「주니어·미들」급 「타이를」을 잃은 유제두가 침묵을 깨고 6월20일 일본 「미들」급 3위 「피타·남보꾸」 (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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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멕시코「웡」과 대전
「프로복싱」동양「밴텀」급「챔피언」이원석(25)은 동양 「타이틀」을 반납, 「페더」급으로 한체급 올려 오는 24일밤 장충체육관에서 「멕시코」 「페더」급 1위인 「로베르토·웡」(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