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작은표범" 유명우 "검은들소" 사냥|끈질긴 무리요에 15회 KO승…5방

    【부산=제정갑기자】「열번찍어 안넘어가는 나무 없다」는 끈질긴 공격으로 통쾌한 K0승을 이끌어 냈다. 프로복싱 WBA주니어플라이급 챔피언 유명우(유명우·23)는 7일 부산사직체육관에

    중앙일보

    1987.06.08 00:00

  • 핵 주먹「타이슨」8일 통합 타이틀 전

    괴력의 철권「마이크·타이슨」(20·미국)이 세계프로복싱헤비급의 천하통일을 이룰 것인가. WBC 챔피언인「타이슨」은 8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가스 힐튼호텔에서 세계프로복싱 3대

    중앙일보

    1987.03.05 00:00

  • 장정구 「13방」이 고비|불꽃펀치 오소리몰듯, 깔끔한 「11방」

    WBC L플라이급 WBC (세계복싱평의회)라이트플라이급 챔피언 장정구(24) 가 동양최다방어기록에 한발 다가섰다. 장은 14일하오 인천선인체육관에서 벌어진 타이틀전 12회전 경기에

    중앙일보

    1986.12.15 00:00

  • 권순천 12회 판정승

    프로복싱 IBF (국제권투연맹) 플라이급챔피언 권순천(권순천·25)은 혈전끝에 도전자 「로저·카스틸요」(25·필리핀)를 12회2분29초만에 테크니컬 판정 (부상으로 인한판정)으로

    중앙일보

    1984.02.27 00:00

  • 700만불짜리 초호화 국제복싱대회 내년봄 서울개최추진

    세계프로복싱의 간판스타인「래리·홈즈」(34·미국·전WBC해비급챔피언·현IBF동급챔피언), 혹은「마빈·해글러」(29·미국·미들급통합챔피언)를 서울로 불러들여 총흥행규모 7백만달러(약

    중앙일보

    1983.12.29 00:00

  • 소리만 요란했던「세기의 결전」

    복싱천재「무하마드·알리」금세기 최고의 테크니션 「슈거·레이·레너드」가 사라지고 「폭풍의사나이』「아론·프라이어」마저 돌연 은퇴한 링계는 공허하기만하다. 세기의 대결로 관심을 모은 미

    중앙일보

    1983.11.12 00:00

  • "혹시 또…"불안씻어준 한판|장정구, 토레스에 판정승 롱런가도에 들어서

    【대전=이민우기자】 한국의 유일한 프로복싱 세계챔피언 (WBC라이트플라이급)인 장정구(20)는 어려운 지명방어전을 무사히 넘겨 타이틀롱런의 가능성을 보였다. 장정구는 10일밤 대전

    중앙일보

    1983.09.12 00:00

  • 주말 복싱팬들을 흥분시킬 빅이벤트 타이틀전|장정구-토레스, 프라이어-아르게요

    주말인 오는 10일 한국과 미국에서 화제의 프로복싱 세계타이틀매치가 각각 벌어져 팬들을 흥분시키고 있다. 그 하나는 대전충무체육관에서 하오7시50분 공을 울리는 WBC 라이트플라이

    중앙일보

    1983.09.08 00:00

  • 봄맞아 한국프로복싱 3차례 정상도전|「연패의 늪」서 헤어나려나

    세계타이틀도전에서 10연패의 수렁에 빠져있는 한국프로복싱이 오는17일부터 4월3일까지 17일동안 정순현·장정구·김상현 등이 잇달아 세계정상을 두드리게돼 귀추가 주목되고있다. 첫번째

    중앙일보

    1983.03.10 00:00

  • 고메스는 방어전17번 모두 KO승

    「사각의 정글」에 영원한 승자는 없다. 언제나 약육강식의 정의가 실증되어왔다. 50년대 짧은팔의 KO왕 「로키·마르시아노」가 무패로 링을 떠나고 82년은 세기의 마법사 「슈거·레이

    중앙일보

    1982.12.25 00:00

  • 살인펀치「핀토르」와 이승훈 내일 결전

    이승훈이 프로복싱 WBC밴텀급챔피언「루페·핀트르」(멕시코) 에게 4일 낮12시40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어디터리엄에서 도전한다. 이승훈의 도전은 한국프로복싱이 올 들어 최충일-「나

    중앙일보

    1982.06.03 00:00

  • KO패 당한 황충재 6일 출국|김철호 5방 다시 6월26일로

    ○…무명의 황준석(21)에게 무참히 KO패로 OPBF(동양-태평양)타이틀을 잃었던 황충재(23·WBA웰터급7위)가 오는5일(한국시간)캐나다 월슨온타리오에서 하드펀처「피피노·쿠에바

    중앙일보

    1982.05.04 00:00

  • 18-19일 볼만한 경기 잇달아

    남자농구 삼성-현대전(l9일 하오 4시·문화체)오랜 동면 끝에 19일 개막되는 남자실업농구 코리언리그는 첫날 삼성과 현대가 격돌한다. 두팀의 대결은 지난해 5월 전국종별선수권대회(

    중앙일보

    1982.04.17 00:00

  • 세계 타이틀 매치 왜 한국서 못 갖나|프러 모터 너무 영세|대전료 등 감당 못해

    최충일의 마닐라 혈전을 TV로 지켜본 국내 전문가들은 물론 팬들마저 이 타이틀 매치를 국내에 유치했더라면 타이틀을 차지했었으리라는 안타까움이 있었다. 5회에 「롤란도·나바레테」가

    중앙일보

    1982.01.19 00:00

  • 스트레이트와 훅의 대결

    프로복싱 WBC(세계권투평의회)슈퍼페더급 1위인 최충일(25)이 적지 필리핀 마닐라에 뛰어들어 16일 밤10시(한국시간)리잘야구장 특설 링에서 동급챔피언「롤란도·나바레데」(25)와

    중앙일보

    1982.01.16 00:00

  • 「우직한 황소」김철호|「젠슨」잡을 수 있을까

    힘을 앞세운 우직한 황소 김철호가 날렵하고 간교한 흑 표범 「윌리·젠슨」을 제압할 것인가. 프로복싱 WBC슈퍼 플라이급 챔피언 김철호(20)는 29일 부산 구덕체육관에서 미국의 도

    중앙일보

    1981.07.25 00:00

  • 무너져 내린 일 권투 영웅 「구시껜·요오꼬」

    『링의 영원한 승자는 없다. 「타이틀」은 흐르는 물과 같아 잠시 보관하는 것이다.』 이 같은 「링」의 냉혹한 철칙처럼 일본 「프로·복싱」의 영웅 「구시껜·요오꼬」도 마침내 TKO로

    중앙일보

    1981.03.09 00:00

  • 가벼운 스파링 상대로 생각한 것이 패인|2개의 옵션 맺어 재대결 가능성은 남아

    ○…박찬희의 충격적인 TKO패는『사각의「링」』의 가변성을 실증한 좋은 예였다. 「스피드」와「테크닉」이 뛰어나 최장 방어기록을 세운 박찬희가 일본의 한물간 노장 「복서」에게 그것도「

    중앙일보

    1980.05.19 00:00

  • 김성준-이승훈 내일 결정전

    ○…「프로·복성」세계 「챔피언」이었던 김성준(27·WBC「플라이」급3위)과 도전자였던 이승훈 (20·WBC「슈퍼플라이」급1위) 이 「라파엘·오로노」(「베네쉘라」WBC「슈퍼플라이」급

    중앙일보

    1980.05.08 00:00

  • 박보희 13일 대구서 방어전, 정순현 6월에 세계도전

    ○…WBC「플라이」급「챔피언」인 박찬포(23)가「알베르트·모랄레스」(30·「멕시코」·동급 7위)와 13일 경북체육관에서 5차 방어전을 갖는다. 이번 세계「타이틀·매치」는 대구에선

    중앙일보

    1980.04.11 00:00

  • 허술한 방비…마지막 5분을 못넘기고…

    김태식의 통쾌한 KO승의 여운이 사라지기도 전에 김상현이 6일만에 비참한 KO패로 「타이틀」을 장식, 한국「프로·복싱」은 1주일만에 희비가 교차했다. WBC 「슈퍼라이트」급 「챔피

    중앙일보

    1980.02.25 00:00

  • 「롱·런」관문을 뚫어라

    「스트레이트」와 받아치기를 간판으로하는 성실한 「챔피언」 김상현이 「교활한여우」로 불리는 「맘비」를 어떻게요리할것인가. 23일밤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지는「프로·복싱」WBC(세계권투평

    중앙일보

    1980.02.22 00:00

  • 안개속의 공개스파링

    ○…김태식의 통쾌한 KO승이 생생한 가운데 오는 23일 서울장충체육관에서 「프로·복싱」 WBC「슈퍼라이트」급 3차방어전을 갖는 「챔피언」김상현(25)과 도전자인 미국의「사울·맘비」

    중앙일보

    1980.02.20 00:00

  • ″추위 걱정없다〃

    ○…오는 23일밤 서울장충체욱관에서 WBC(세계권투평의회) 「슈퍼라이트」급 「챔피언」김상현(25)의 3차방어전도전자로맞설미국의 「사울·맘비」(33·동급1위)가 16일상오10시 KA

    중앙일보

    1980.02.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