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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면…총선…정계개편…어떻게 될까|제5공화국 출범 앞둔 정국을 진단한다(정치부기자방담)
-「2·11」선거인단 선거결과 예상대로 민정당 후보인 전두환 현대통령의 당선이 확정적입니다. 이런 결과가 나오자마자 정부는 3윌3일 제12代대통령취임식을 성대히 거행한다는 발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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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7월 숙정된 3갑이하|유관기관 취업을 허용
정부는 지난해7월 숙정으로 공직에서 물러나 유관기관에 재취업이 금지되었던 공직자가운데 3갑(서기관) 이하 공무원과 정부투자기관및 산하단체직원 8천1백82명에 대해 퇴직6개월이 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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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조성위한 강한의지의 표현|전대통령 국정연설이 뜻하는 것
금년도 국정에 관한 전두환 대통령의 연설중 가장 주목되는 내용은 역시 남북한당국 최고책임자의 상호방문제의다. 전대통령은 아무런 부담과 조건없이 북한 김일성「주석」의 서울등 남한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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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80년대 정치』의 시험대-1981년의 「정치기상」을 말하는 정치부기자 방담
-새해에는 사상 처음인 대통령 선거인단선거를 거쳐 재12대 대통령을 뽑고 곧 이어 재11대 국회의원을 선출하게 돼 있어 「선거의 해」라고 할 수 있겠읍니다. -양대 선거 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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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래털리스트
「F·루스벨트」 대통령은 소문난 우표수집가였다. 『우표를 보며 배운 지식이 학교에서 배운 지식보다 더 많았다』는 회고록을 남길 정도다. 이런 일화도 있다. 1941년12월 일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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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대 개막 큰 기대"
미국 「필라델피아」 한인회 (회장 정학량 「펜실베이니아」대교수)는 6일 성명을 통해 『새 시대 새 역사의 민주복지국가를 이끌어줄 새 지도자인 전두환 제11대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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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 정치풍조 없애야"
【광주=성병욱 기자】전두환 대통령은 4일하오 전남도청을 순시하면서 『정치하는 사람들이 선동이나 하고 모략중상과 허위공약을 하는정치풍조는 없어져야 하며 선동이나 거짓말하는 사람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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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대 대통령 취임 맞아 모범수 5백16명 특사
법무부는 9월1일 제11대 대통령 취임을 맞아 전국 교도소에 수감중인 모범수형자 5백16명을 특별사면하고 4백70명을 특별가석방, 모범소년원생 l백53명을 특별 가퇴원시키는 등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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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기자 92명 취임식 취재
제11대 대통령 취임식을 준비중인 총무처는 초청 인원이 과거보다 3배나 늘어난데 비해 준비 기간은 불과 2주일밖에 되지 않아 직원 90명을 동원해 철야 작업을 시키고 있다. 초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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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대통령 취임식 검소하게
정부는 22일 통일주체국민회의의 제11대 대통령선출공고를 계기로 새 대통령 취임식 준비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 정부의 한 관계자는 『이번 취임식에는 2천5백40명의 통일주체국민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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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지도자에 길 열어준 용퇴|최규하 대통령 하야…정치부 기자 환담
-I최규하 대통령이 작년 12월6일 10대 대통령에 당선된 지 8개월 10일만에 물러나게 됐습니다. 또 한번의 정치적 대변화를 겪게된 셈인데 현직 대통령이 사퇴한 것은 아마 세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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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틈없는「포드」영접 준비
오는 22일의「포드」미국 대통령의「스테이트·비지트」(국가원수 방문)를 앞두고 외무·문공부·총무처·서울시 등 정부관계부처는 영접준비에 바쁘다. 정부는 김동조 외무장관을 위원장으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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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새 총장의 시정
10일 국무회의는 문교부가 제청한 한심석 박사를 제11대 서울대 총장으로 임명할 것을 의결했다고 한다. 문교부의 이번 제청은 전 총장 최문환 박사가 오랜 신병 끝에 10일로 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