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리핑] 유·초등생 불조심 작품 공모
천안소방서는 25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지역 초등학생 및 유치원을 대상으로 불조심관련 작품을 공모한다. 초등부는 글짓기, 표어, 포스터, 우리집 화재대피도 그리기 4개분야, 유치
-
올 겨울 패션 키워드는 ‘트랜스포머’
헤드 트랜스로더 다운점퍼는 날씨 변화에 따라 5가지 스타일로 입을 수 있다. 디자인이 세련돼 도심에서 입기에도 손색없다. [ 최명헌 기자] / 촬영협조=헤드, 모델=이지혜이지환
-
한·미, 이달 말 항모 참가 연합훈련 취소
한국과 미국이 이달 말 서해안에서 실시를 검토했던 한·미 연합 항모강습단 훈련이 열리지 않을 전망이다. 정부 소식통은 24일 “연합 항모강습단 훈련은 당분간 없을 것”이라며 “미국
-
"천안함에 발사한 것처럼 방망이로 쳐라" 대만 야구팬 응원 도 넘어
지난 2008 베이징 올림픽 야구 최종예선 7차전 경기에서 한국팀이 대만을 4:3으로 이겼을 당시, 대만 관중의 응원팻말. 대만 관중의 응원팻말에는 '개고기의 나라 한국', '성
-
천안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고시
천안시가 원도심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수립한 ‘201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을 고시했다. 시는 지난 2008년 5월 고시된 80개 예정구역 313만 4532㎡을 70개 예정
-
천안축구센터에서 야외 합동결혼식
가정 형편이 어려워 결혼식을 하지 못하고 살아온 부부 7쌍이 합동 결혼식(사진)을 올렸다. 주인공은 천안에 사는 결혼이민자가정 4쌍, 저소득가정 3쌍. 천안시와 동천안청년회의소
-
[200자 경제뉴스] 미국 태양광 업체 지분 6.3% 인수 外
기업 미국 태양광 업체 지분 6.3% 인수 한화케미칼은 19일(현지시간) 500만 달러를 투자해 미국의 태양광 관련 개발업체인 ‘1366테크놀로지’의 주식 1000만 주(6.3%)
-
한국인 87%, 미국인 80% “통일 후에도 한·미동맹 필요”
한국인의 68.7%는 천안함 침몰 사건이 북한의 소행이라고 생각하며 87.3%는 한·미 동맹이 미래에도 필요하다고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산정책연구원(원장 함재봉)이 19일 전
-
[사설] 시진핑이 이끌 중국 차기 지도부의 무거운 어깨
중국의 차기 최고 지도자가 사실상 확정됐다. 그제 끝난 중국 공산당 17차 중앙위원회 5차 전체회의(17기 5중전회)에서 시진핑(習近平) 국가부주석이 당 중앙군사위 부주석에 선출됨
-
독립기념관 제7관, 독립운동 체험코너로 새 단장
충남 천안시 목천읍 독립기념관 제7시관이 국내 유일의 최첨단 독립운동사 체험전시관으로 새롭게 꾸며 20일 재개관된다. 19일 독립기념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교체공사에 나서 이
-
남북 항공 관제 통신망 5개월 만에 재가동
북한이 천안함 사태에 대응한 정부의 5·24 대북 교류·지원 제한조치에 반발해 단절했던 남북 간 민간항공기 관제통신망을 18일 복원했다. 천해성 통일부 대변인은 “북측이 지난 16
-
22일 성환감리교회 ‘2010 왕의 밥상 경로잔치’
22일 오전 10시30분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성환감리교회에서 ‘2010 성환사랑 경로잔치’가 열린다. 성환감리교회(정재춘 담임목사) 사회봉사부(부장 서광석 장로) 주관으로 열리는
-
온양4동 스포츠댄스팀 ‘스파키’ 전국 대회 대상
아산시 온양4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의 스파키 회원들이 아산시 실옥동 아파트 관리사무소 내 연습실에서 연습을 하고 있다. 만들어진 지 5년 남짓, 최고의 팀으로 가듭나고 있다.
-
[브리핑] 생명을 노래하는 가을 환경음악회
천안아산환경연합(대표 신언석)이 지난해 6월에 개관한 광덕산환경교육센터 내 풀꽃도서관 개관을 위해 30일 오후 3시 센터 앞 마당에서 후원음악회를 갖는다. 이번 음악회는 책 읽는
-
한국기술교육대학 하이브리드 자동차 경진대회 1위
15~16일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열린‘제6회 전국 대학생 하이브리드 자동차 경진대회’에서 영예의 종합1위를 차지한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의 ‘자·연·인’팀이 수상 직후 환호하는 모습
-
선문대 김봉태 총장, 2010 글로벌네트워크 우수대학 대상 수상
선문대 김봉태 총장(오른쪽)이 최근 한국대학신문이 선정한 ‘2010 글로벌 네트워크 우수대학’에서 대상을받았다. (왼쪽은 이인원 한국대학신문 회장) [선문대 제공] 선문대학교(총
-
김학래, 김미연 등과 거봉포도마을 등 체험 인기
2010 대충청방문의 해’를 맞아 천안 출신 연예인과 천안 명소를 둘러보고, 농촌체험까지 알차게 즐길 수 있는 ‘명사와 함께하는 천안여행’이 호응을 얻고 있다. 천안시에 따르면
-
[시론] 대중외교의 틀, 근본적으로 다시 짜자
북한이 김정은을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에 선출하면서 후계체제를 공식화하자 중국이 기다렸다는 듯이 화답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마오쩌둥과 김일성이 회담하는 사진에 ‘대를 이어
-
골프는 코스와의 싸움, 상대와 싸우는 순간 무너진다
한국남자골프의 미래로 각광받는 노승열은 10일 우정힐스에서 열린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산과 러프와 벙커를 헤매며 최악의 경기를 했다. 그는 10타 뒤진 양용은에게 역전
-
문화 불모지에 퍼진 예술의 향기, 충남판 열린 음악회
2004년 제12회 ‘가을음악회’에는 러시아의 3대 합창단으로 꼽히는 ‘레드스타 레드아미 코러스’가 출연해 합창과 연주, 춤이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였다. [서산장학재단 제공] 1
-
[여자프로농구] 우승 후보 신세계 ‘아이 부끄러워라’
변연하 ‘강력한 우승 후보’라던 신세계가 첫 경기에서 망신을 당했다. 신세계는 14일 천안에서 열린 2010~2011 여자프로농구에서 국민은행에 내내 끌려다니다 56-64로 졌
-
바다 이어 하늘서 …‘천안함’ 이후 5번째 대북 무력 시위
14일 부산 인근 해상에서 한국이 주관하는 첫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PSI) 훈련에 참가한 군함들. 아래부터 한국 해군의 4500t급 구축함인 대조영함과 4300t급 상륙함인
-
단국대학교병원 산과병동 탈바꿈
단국대학교병원(병원장 박우성) 산과병동이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최근 새로운 모습을 공개했다. 이를 축하하기 위해 12일 에크만(Col Ackermann) 미8군121병원 사령관 일행
-
우리동네 ⑪ 천안시 직산읍
일부 학자들은 하남위례성이 천안 직산이라고 주장한다. 삼국유사 등 역사자료에도 직산에 대한 이야기가 종종 거론된다. 역사의 중심에 있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 사진은 천안시 직산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