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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120만원으로 사는 300명…완주군, 예술인 구하기 나섰다
지난해 10월 완주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문화·예술인 지원 관련 토론회. [사진 완주군] 전북 완주군에 있는 문화·예술 종사자 약 600명 중 절반가량은 1년 수입이 120만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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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120만원으로 사는 300명···완주군, 예술인 구하기 나섰다
완주군이 지난 10월 8일 완주문화예술회관에서 '문화예술도 안전하게 지속하기'라는 주제로 비대면 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완주군 ━ "600명 중 절반 연수입 12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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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법정 문화도시 지정 위한 예비사업 본격 추진
부평 풍물 대축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오는 2021년 법정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예비 문화도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구는 17일 문화체육관광부에 예비 문화도시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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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들, 내년부터 방통위에 프로그램 제작비 공개한다
지난달 15일 남아공에서 EBS 다큐멘터리 ‘야수의 방주’ 촬영 중 교통사고로 박환성·김광일 두 독립PD가 사망했다. 사고 현장 근처에서 동료들이 절을 올리고 있다. [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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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길을 냈다, 비전 세웠다, 미래를 열어간다 … 이들 있어 한국의 앞날이 밝다
홍진기 창조인상은 대한민국 건국과 산업 발전기에 정부·기업·언론 분야에서 창조적인 삶을 실천하는 데 힘을 쏟았던 고(故) 유민(維民) 홍진기 전 중앙일보 회장의 유지를 기리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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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미술축전 여는 차대영 미술협회 이사장
대한민국 미술축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차대영 미술협회 이사장과 탤런트 황신혜씨. [신승희 프리랜서] “대중과 함께 호흡하면서 미술인의 사기를 진작시키는 미술축전이 되게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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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2005. 1. 1 北, 신년공동사설 발표 - 한미연합사령관, 2008년 이후에도 주한미군의 임무·역할 불변할 것임을 강조 2005. 1. 3 유엔, 2004년 대북지원모금 계획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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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 열린우리당 원내대표 국회연설 전문]
우리는 해낼 수 있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의장을 비롯한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국무총리와 국무위원 여러분! 17대 국회는 변화와 개혁을 요구하는 국민의 준엄한 심판으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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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닥 잡은 준조세 정비]
정부가 이번에 발표한 준조세 정비방안은 '기업활동에 장애가 된다' 며 재계에서 끊임없이 요청했던 각종 부담금 폐지를 상당 부분 수용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만하다.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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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남화의 맥 계승
"예술인으로서 이렇게 큰 상을 받아 개인적으로는 영광입니다. 전남예총회원들과 모든 미술인들의 공으로 여기고 지역문화예술의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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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전통 남화의 맥 계승…예술문화상 대상 하철경 화백
"예술인으로서 이렇게 큰 상을 받아 개인적으로는 영광입니다. 전남예총회원들과 모든 미술인들의 공으로 여기고 지역문화예술의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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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바뀌는 영화진흥법 찬반논란
영화법이 영화진흥법으로 바뀐다.그동안 규제위주로 돼 있던 법안을 진흥을 위한 법으로 고친다는 취지다.멀티미디어산업이 21세기 전략산업으로 부상하면서 그 핵심인 영화에 대한 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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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목소리 무시한 구호뿐인 영화진흥법
이번 정기국회에서 통과될 예정인 영화진흥법이 말썽인 이유는 너무나 간단하다.현행 영화법에다 진흥이라는 이름만 더 달았을 뿐 달라진 내용이 거의 없는데다 어떤 부분은 영화진흥을 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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音盤 사전심의 완전 폐지-저작권법등 대폭 개정
지난 17일 「음반 및 비디오물에 관한 법률」「저작권법」「문화예술진흥법」 등이 대폭 개정됨으로써 문화예술 환경에 큰 변화를 몰고 오게 됐다.다음은 그 개정 요지다. ◇비디오물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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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시단 문학상 경쟁 가열
미국시인아카데미가 내달 상금 10만달러의 새로운 시문학상을 제정,수상자를 발표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미국내 시문학상 상금 경쟁에 불을 붙이고 있다. 이른바 태닝상으로 명명될 이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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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호,박영근,김정호,채재억,최영철,최주호,문삼석
◇趙秀鎬 한진해운 대표이사가 25일 오전11시 코리아나호텔에서 한국해양소년단 총재 취임식을 갖는다. ◇朴永根씨(시인)는 申東曄시인의 문학정신을 기리기위해 창작과비평사에서 제정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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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정책|「규제」서「진흥」으로 손질
문화체육부는 김영삼 문민정부출범과 함께 민주화·자율화시대에 부응해 문화관계법률의 과감한 제정·개정작업을 펴기로 했다. 이는 종래의 규제·허가·감독위주의 문하예술정책을 「새한국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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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예술의 새출발
73년 영화법제정 이후 간단없이 추진돼 오던 영화법개정이 드디어 이루어질 싯점에 이르렀다. 국회문공위가 정부안과 민한당안을 절충한 단일안을 마련한것은 우리영화예술의 한 전기를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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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청자씨
「한국의 춤이라는 주체성이 뚜렷한 것이되, 국적과 상관없이 인간 누구나가 공감할 수 있는 주제, 그것이 제가 추구하는 춤의 세계입니다. 이번에 상을 받은 「살으리랏다」도 그런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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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창작기금」 마련|첫 수상자는 이문구씨
고신동엽시인의 문학업적과 문학정신을 기리는 뜻에서 신씨의 유족과 「창작과 비평」사에서 「신동엽창작기금」을 마련했다. 82년도 첫번째 창작기금을 받을 사람으로는 이문구씨(소설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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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교구 창립 백50주 개신교 선교 백주년 맞아 기념행사준비 한창
한국기독교계는 「가톨릭」의 조선교구창설 1백50주년과 한국선교 1백주년(84년)을 맞는 개신교의 경사채비로 축제분위기가 한껏 고조되고 있다. 한국「가톨릭」은 올해로 1831년9월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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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대한민국 작곡상』|대통령상 없어 아쉽게 끝나
창작 음악의 발전을 통해 음악계 발전을 도모한 제1회 「대한민국 작곡상」 (문공부 제정)은 첫해부터 2백만원 상금의 대통령상 수상 작품이 없어 어쩐지 김빠진 느낌. 50여편의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