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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LA금메달 낙관 못한다|김진호, 중공여고생「리링잔」에 정상 뺏겨
LA올림픽에서 한국의 가장 유력한 금메달후보로 지목되어온 김진호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 3개월전 세계선수권 제패이후 난조에 빠진 김진호의 정상자리가 매우 위험해졌다. LA올림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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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일대회 종합우승 후 각광
남자단체전 우승의 주역인 김영운(19·전남대) 이용호(20·경남대) 엄선기(23·삼익악기)등. 이들 트리오는 지난7월의 제1회 아시아 오세아니아 대회(일본·오비히로)에서 남자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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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궁도 아시아정상 다시 입증
한국 남녀 궁도가 제9회 인도 아시안게임에서 남녀단체전을 석권, 금메달 2개를 따내는 기염을 보인 것은 한국 궁도가 아시아 최강임을 다시 한번 입증한 쾌거라 할 수 있다. 실상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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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금메달 유망종목
단체구기종목이 거의 농무에 가려있는 것과는 달리, 일부 개인경기에는 종래 기대했던 이상의 쾌거를 속출시킬 것 같은 난류가 스며들고 있다. 그중 으뜸이 사격이다. 테헤란과 방콕대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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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대궁도 한국남녀팀의 기록 11개|「비공인세계신」으로 일단락
일본 오비히로(대광)에서 한국선수단이 세운 11개의 세계신기록이 FITA(국제궁도연맹) 공인규정에 따라 공인세계최고기록(오피셜·월드·레코드)이아닌 비공인 세계 최고기록으로만 남게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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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도한국" 떨친 선수단 개선
일본 홋까이도 오비히로에서 열린 제1회 아시아호세아니아 궁도선수권대회에서 세계신기록11개를 세우면서 남녀12개종목 중 11개를 휩쓴 한국궁도선수단13명이 26일하오3시반 KAL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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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궁도의 호프 김영운
『오로지 중공·일본선수에 져서는 안 된다는 사명감만으로 시위를 힘껏 당겼을 뿐인데….』 『오비히로 (대광) 의 영광』을 가슴 뿌듯이 안고 트랩을 내린 한국남자궁도의 호프 김영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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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그늘에서 꽃피었다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한국 궁도의 세계신기록 수립러시는 황무지에 핀「기적 속의 꽃」으로 불릴 만큼 값진 꽤거다. 짧은 역사에다 별 볼일 없는 종목으로 멸시 속에 근근히 맥을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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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기까지 여세 몰아 같터〃
【동경=연합】오비히로 (대광) 의 아시아-대양주 대회에서 여자팀을 우승으로 이끈 정갑표감독(49·헙회경기이사·사진)은 『선수들 모두가 사명감을 가지고 경기에 임한것이 강호 중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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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메달종목으로 밝은 전망
○…이번 오비히로(대광)의 낭보(낭보)는 지난 79년 제30회 베를린 궁도 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이 세계정상에 뛰어올랐던 이래 두 번째의 경사라 할 수 있다. 더우기 여자 70m 더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