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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름 나선 평창 이후 첫 팀추월 ‘하위권’…노선영·이승훈 빠져
평창올림픽 은메달 리스트 김보름이 지난 10월 11일 오후 서울 노원구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2018 스피드스케이팅 공인기록회'에서 몸을 풀고 있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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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밥 안 푼 것 맞나 … 이승훈 4관왕 질주
이승훈(29·대한항공·사진)이 한국 겨울아시안게임 사상 처음으로 4관왕에 올랐다.이승훈은 23일 일본 홋카이도현 오비히로 오벌에서 열린 2017 삿포로 겨울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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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관왕' 이승훈 "끝나는 날까지 최고가 되겠다"
겨울아시안게임 4관왕 달성한 이승훈. "아시아에서 전무후무한 선수가 되고 싶다."이승훈(29·대한항공)이 한국 겨울아시안게임 사상 처음으로 4관왕에 올랐다.이승훈은 23일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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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플레이 실종된 여자 매스스타트
여자 스피드스케이팅에서 팀플레이 작전이 실종됐다.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장거리 간판 김보름(강원도청)은 23일 일본 홋카이도현 오비히로 오벌에서 열린 2017 삿포로 겨울아시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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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금메달 6개 무더기 수확…종합 1위 탈환
22일 일본 훗카이도 삿포로 마코마나이 빙상장에서 열린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여자 3000m 계주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한국 선수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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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스케이팅 이승훈 삿포로 아시안게임 3관왕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 간판 이승훈(29·대한항공)이 삿포로 겨울아시안게임 3관왕에 올랐다.이승훈은 22일 일본 오비히로 오벌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만m에서 13분 18초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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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또 울렸네 … ‘황금 장딴지’의 딴지
‘빙속 여제’ 이상화(28·스포츠토토)는 씁쓸하게 웃었다. 전광판에 적힌 숫자는 37초70.전체 선수 가운데 두번째로 좋은 기록이었다. 함께 레이스를 펼친 일본의 고다이라 나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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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스케이팅 김보름, 아껴둔 금메달 받으러 간다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 간판 김보름(24·강원도청)이 삿포로 겨울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금메달은 5000m(22일)와 매스스타트(23일)를 위해 아껴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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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아시안게임] '빙속여제' 이상화, 고다이라에 뒤져 은메달
'빙속여제' 이상화(28·스포츠토토)가 2017년 삿포로 겨울아시안게임에서 고다이라 나오(31·일본)에게 져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삿포로 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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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여제' 이상화, 고다이라에 뒤져 은메달
'빙속여제' 이상화(28·스포츠토토)가 2017년 삿포로 겨울아시안게임에서 고다이라 나오(31·일본)에게 져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삿포로 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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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밭에서 보드타던 이상호, 스노보드 대회전 ‘금밭 질주’
한국 알파인 스노보드 사상 최초로 겨울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건 이상호.[삿포로=뉴시스] 고랭지 배추밭에서 썰매를 타던 꼬마가 아시아 최고의 스노보드 선수로 우뚝 섰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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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겨울아시안게임 개막식 주인공은 한국
아시아인들의 눈과 얼음의 축제인 제8회 삿포로 겨울아시안게임이 화려하게 개막했다. 일본 삿포로와 오비히로 일원에서 펼쳐지는 아시아의 겨울 스포츠 축제는 19일 일본 홋카이도 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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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아시안게임 선수단 숙소에 ‘극우 역사 테러’
2017 삿포로 겨울아시안게임(2월 19~26일)이 개막 전부터 삐걱거리고 있다. 참가국 선수 숙소로 사용될 호텔 측에서 역사 왜곡 등 극우 성향의 서적을 객실에 비치하면서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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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월드컵' 이상화 여자 1,000m 5위…박승희 9위
`박승희 9위` `이상화` [사진 중앙포토] 쇼트트랙에서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전향한 박승희(22·화성시청)는 1분16초93을 기록, 9위에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직선주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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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빨라지는 박승희
2014 소치 겨울올림픽 쇼트트랙 2관왕 박승희(22·화성시청)가 ‘빙속 여제’ 이상화(25·서울시청)를 따라잡고 있다. 스피드스케이팅 전향 세 달 만에 세계 정상급 스프린터로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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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 전향 박승희, 국제무대 시동 걸었다
2014 소치 겨울올림픽 쇼트트랙 2관왕 박승희(22·화성시청·사진)가 스피드 스케이팅 전향 후 첫 국제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렀다. 박승희는 14일 일본 오비히로에서 열린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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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셋이 딴 13번째 금 … 겨울AG 최다 금, 카자흐 겨울은 따뜻했네
이주연·박도영·노선영(왼쪽부터)이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알마티 겨울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경기에서 힘차게 달리고 있다. 노선영은 매스스타트에 이어 팀추월까지 금메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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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 빙상, 금빛 질주 사상 첫 스피드 ‘금’ 사냥
잡힐 듯 말 듯 눈 앞에서 사라졌다. 겨울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에서의 첫 금메달까지는 아쉽게도 늘 한 발이 모자랐다. 그러나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태극전사들에게 포기는 없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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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가 부르고 와야지? 믿음직한 연아, 믿을 만한 빙속 듀오, 믿어도 될 쇼트트랙
김연아 2010년 밴쿠버 겨울 올림픽(한국시간 2월 13일 개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대한체육회는 이번 올림픽에서 금메달 5개 이상을 획득, 2회 연속 ‘톱10’ 안에 들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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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혁 내년 2월 나가노올림픽 금메달 목표 일본 전훈등 강행
"이제는 올림픽 금메달을 향해 뛴다." 11월들어서만 한꺼번에 3개의 세계신기록을 수립한 빙판의 기린아 이규혁 (19.고려대) 이 내년 2월 열리는 나가노겨울올림픽을 향해 쉼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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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스프린트 氷速 종합우승 김윤만
「망가진 신을 고쳐 신고 세계정상을 밟았다.」 95세계 스프린트 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 종합우승을 차지한 김윤만(金潤萬. 고려대). 지난 2월11일 캐나다 캘거리에서 벌어졌던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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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 월드컵시리즈 1,000M 선두행진 김윤만
한국 빙상의 간판스타 김윤만(金潤萬.고려대)이 94~95월드컵시리즈 종목별 종합우승의 야망을 불태우고 있다. 월드컵시리즈는 겨울 4개월동안 세계 각국을 돌며 총 10차례(결승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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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스피드스케이팅 천M 金 김윤만
지난 7일은 한국빙상史에 새로운 이정표가 세워진 날.이날 한국의 간판 스프린터 김윤만(金潤萬.고려대4)은 일본 오비히로(帶廣)에서 벌어진 94~95월드컵 스피드스케이팅 4차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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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만 1,000M서 첫 정상-월드컵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김윤만(金潤萬.고려대)이 제4차 월드컵 스피드스케이팅 남자1천m에서 정상에 올랐다. 김윤만은 7일 일본 홋카이도 오비히로에서 벌어진 첫날 남자 1천m결승에서 1분15초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