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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 전PD 사기혐의 영장
윤태식씨 정.관계 로비의혹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3부(차동민 부장검사) 는 5일 모 방송사 전 PD 정모(40) 씨가 윤씨로부터 패스21 주식과 현금, 법인신용카드 등을 받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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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辛씨 사전 영장 청구… 수사 남은 과제]
검찰이 21일 신광옥(辛光玉) 전 법무부 차관에 대해 일부 간부들의 불구속 주장에도 불구하고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은 진승현(陳承鉉) 로비의혹 사건을 성역없이 수사하겠다는 재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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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옥씨 19일 소환…금명 사법처리 방침
서울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朴榮琯)는 지난해 청와대 민정수석 재직시 민주당 당료 최택곤(崔澤坤.구속)씨를 통해 진승현(陳承鉉)씨로부터 1억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신광옥(辛光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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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옥 법무차관 사퇴… 검찰, 내주초 소환조사
서울지검 특수1부는 14일 밤 신광옥(辛光玉)전 법무부 차관에게 1억원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진 민주당 당료 출신 최택곤(崔澤坤)씨로부터 진승현(陳承鉉)씨의 돈 1억5천9백만원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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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뽕구속 황수정, 어떻게 되나...
히로뽕 투약 혐의로 구속된 황수정(사진) 씨가 던진 쇼크가 계속되고 있다. 黃씨가 출연한 광고가 14일 전면 중단됐고 黃씨의 이야기로 인터넷이 후끈 달아오르는 중이다. 연예계도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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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정씨 출연광고 전면중단
탤런트 황수정씨가 지난 13일 히로뽕 투약 혐의로 전격 구속되자 황씨를 모델로 기용하던 각 광고주들은 즉각 CF 및 신문광고 등을 전면 중단하고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현재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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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 주식분쟁 사건 비망록 드러나
벤처기업 C사의 주식분쟁 사건이 두 분쟁 당사자와 정치인.수사검사 등이 얽히고 설킨 싸움이었던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결국 당시 수사를 지휘했던 동부지청 김진태(金鎭泰)부장검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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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당직자 검찰 압력의혹] 정치인·검찰간부 '부적절한 처신'
C사 주식 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의혹에 대한 한나라당의 폭로로 정치권과 검찰간부의 부적절한 처신이 드러남으로써 검찰의 수사관행과 정치권의 영향력 행사가 또 한번 도마 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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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개혁안 배경·전망]
법무부가 특별감찰본부의 조사결과 발표 1시간 뒤에 검찰개혁 방안을 발표한 것은 G&G그룹 회장 이용호(李容湖)씨 사건 등으로 검찰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가 더 이상 떨어질 곳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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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윤씨 소환조사 이르면 5일 영장
서울지검 특수2부는 동방금고 이경자(李京子.수감 중)부회장으로부터 금융감독원 조사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해달라는 부탁과 함께 5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국가정보원 전 경제단장 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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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꼬리자르기" 여론 박순석 수사 고심
신안그룹 박순석(朴順石.60)회장을 상습도박 등 혐의로 구속한 수원지검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고민에 빠졌다. 단순 도박사건으로 종결하려 했으나 朴씨의 구속 배경 등을 둘러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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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없는 실세' 김영준, 이용호게이트 핵심고리?
이용호 G&G그룹 회장의 주가조작과 관련해 거액의 차익을 남겨 검찰이 수배 중인 'D금고 대표' 김영준(41)씨가 D금고의 실제 서류상에는 등재되지 않은 인물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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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실세들 자금 이용호씨가 관리"
서울지검이 지난해 기업구조조정 전문회사 G&G그룹 회장 이용호(李容湖.43.구속)씨를 긴급체포까지 했다가 무혐의 처리한 경위에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李씨가 여권 실세의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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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무혐의' 종결 의혹
6백억원대의 기업구조조정자금 횡령과 주가조작 등 혐의로 지난 4일 대검 중수부에 구속된 구조조정 전문회사 G&G 회장 이용호(李容湖.43)씨가 지난해 이미 서울지검에서 조사를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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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애인더스 이용호 회장 누구인가]
지난해 정현준.진승현게이트에 이어 또 한차례 `주식시장의 신화'가 변칙적인 자금 인수와 주가조작 등으로 얼룩진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3일 검찰에 구속된 지엔지(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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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정부의 안이한 대북관
8.15 평양 민족통일 대축전을 둘러싼 파문을 수습하기 위해 정부가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 실정법 위반자들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방북요건 강화 방침 등이 그런 측면을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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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안당국 영장신청 누구에 했나…]
공안당국이 '8.15 평양 민족통일 대축전' 방문단 파동과 관련, 7명에 대해서만 구속영장을 신청한 것은 가급적 북한의 반발을 최소화하면서 보수진영의 처벌 요구도 수용한 것으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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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주 영장심사 기준] "횡령혐의가 잣대"
법원은 17일 조선일보 방상훈(方相勳)사장 등 언론사 사주 세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하면서 "횡령혐의 인정 여부가 가장 중요한 기준이었다" 고 설명했다. 국세청이 고발한 탈세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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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장실질심사 언론사주 변론 내용]
조선.동아일보 사주 등 5명에 대한 영장실질심사에서 변호인들은 사주들이 달아나거나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없다는 점을 내세워 영장 기각을 주장했다. 또 횡령혐의가 적용된 사주들은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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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사주 영장] 검찰·법원 이례적 비공개
검찰이 16일 언론사 사주 등에 대한 사전구속영장 내용을 공개하지 않은 데 이어 17일 법원도 영장 공개를 거부했다. 이는 일반 사건에서는 물론 사회적 이목이 집중된 주요 사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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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불구속 수사 · 재판 선례 남기자
검찰이 언론사 사주 등 다섯명에 대해 오늘 중 구속영장을 청구키로 함에 따라 이 사건 수사가 마무리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국세청이 지난 6월 29일 언론사 사주.대주주와 법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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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사주 구속은 정략적 탄압"
"영장에는 특별한 내용이 없을거다. 이미 알려진 수준이 아니겠나. " (崔秉烈부총재) "사주 구속을 언론탄압 도구로 이용하려는 정부의 의도를 반드시 밝혀내겠다. " (南景弼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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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수사] 예상깨고 동아사주 형제 함께 영장
검찰이 14일 조선일보 방상훈(方相勳)사장과 동아일보 김병관(金炳琯)전 명예회장 등 5명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방침을 정함에 따라 언론사 탈세혐의 고발사건 수사가 마무리 국면에 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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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언론사 사주 사법처리 고심
검찰이 탈세 혐의로 고발된 언론사 사주(社主) 및 대주주.법인 대표 등에 대한 사법처리 수위와 시점을 놓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지검은 13일 김대웅(金大雄)지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