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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슈퍼리그] 김철수-김남순 '부창부수'
"어떻게 갈수록 닮아가네." 배구 스타부부 김철수(한전)와 김남순(담배인삼공사)을 보고 코트 안팎에서 하는 말이다. 특히 김철수가 올 슈퍼리그 남자부에 내려진 `감전 경보'의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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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탁구] 삼성생명, 남자 단체전 5연패
삼성생명이 제55회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 남자 단체전 5연패를 달성했다. 삼성생명은 18일 전북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이철승과 유승민의 활약으로 오상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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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한·미 평가전 신예들의 각축장
9일 열리는 한국과 미국의 축구국가대표팀 평가전은 `스타 탄생'을 노리는 신예들의 뜨거운 각축장이 될 전망이다. 내년 한일월드컵 16강의 길목에서 사활을 걸고 맞설 양팀은 이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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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안정환, 28일 이혜원양과 결혼 外
*** 안정환, 28일 이혜원양과 결혼 이탈리아 프로축구 페루자에서 활약 중인 축구 국가대표 안정환(25)이 미스코리아 출신 여대생 이혜원(22)씨와 오는 28일 낮 12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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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양궁대표 亞선수권 출전 外
*** 양궁대표 亞선수권 출전 대한양궁협회는 홍콩에서 열리는 제12회 아시아양궁선수권대회(오는 8~16일)에 남녀 대표팀 등 선수단 11명을 6일 파견한다. 남자팀은 박경모·김원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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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김주성 "튀는건 싫지만 지는건 더 싫어"
'아마농구 최대어(最大魚)'. 2m5㎝의 훤칠한 키에 더벅머리 김주성(23.중앙대4). 그의 대학 졸업이 가까워지자 프로농구계가 술렁이고 있다. 특히 올 프로농구 코트에 신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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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김주성 "튀는건 싫지만 지는건 더 싫어"
'아마농구 최대어(最大魚)'. 2m5㎝의 훤칠한 키에 터벅머리 김주성(23.중앙대4.사진). 그의 대학 졸업이 가까워지자 프로농구계가 술렁이고 있다. 특히 올 프로농구 코트에 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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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농구] 연맹전 15일 개막
올시즌 대학농구를 마감하는 제38회 대학농구연맹전 2차 대회가 15일부터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일주일간 열전에 돌입한다. 남자부 8개팀이 나오는 이번 대회의 관심사는 시즌 첫 대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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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뒤이어 태극마크 단 차두리
차두리(21.고려대)가 한국축구 사상 최고의 스타로 꼽히는 아버지 차범근 전 대표팀 감독의 뒤를 이어 태극마크를 달았다. 차두리는 29일 거스 히딩크 대표팀감독이 발표한 내달 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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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대학연맹전 22일 동해서 개막
2001 삼성화재컵 전국대학배구연맹전 3차대회가 1,2차대회 우승팀 인하대와 한양대 등 남녀 13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22∼27일 동해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다. 이번 대회는 국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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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고려대· 연세대 13년만에 정상격돌
'영원한 맞수' 고려대와 연세대가 1988년 이후 무려 13년 만에 대학축구대회 결승에서 맞붙는다. 양교는 험멜코리아배 가을철대학연맹전 우승컵을 놓고 5일 오후 2시 동대문운동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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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종별선수권 2관왕 오른 오상은
"중국 선수들을 모두 꺾고 세계 탁구의 정상에 오르고 싶습니다." 25일 끝난 제47회 남녀종별선수권에서 남자일반부 개인 단식과 단체전 우승으로 2관왕에 오른 오상은(24.삼성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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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농구] 중앙대, 2개월만에 정상 복귀
특급 센터 김주성을 앞세운 중앙대가 대학 농구 정상에 복귀했다. 중앙대는 15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제38회 전국대학농구연맹전 1차대회 결선리그 최종일 센터 김주성(31점.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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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탁구] 한광선, 여자단식 우승
한광선(한국마사회)이 27일 광양에서 열린 전국실업탁구연맹전 여자단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18위 김무교(대한항공)를 3 - 1(21 - 17, 21 - 19, 15 - 2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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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배구외인 길슨 개막전 출전 外
** 배구외인 길슨 개막전 출전 국내 배구의 첫 외국인 선수 길슨(현대자동차)이 31일 V-코리아 세미프로리그 개막전인 삼성화재와의 경기에 뛸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세미 프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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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체전] 동계체전 아이스하키 출전한 세쌍둥이
'올해는 비록 첫판에서 졌지만 내년엔 셋이서 꼭 우승까지 해낼겁니다.' 19일 제82회 동계전국체육대회 아이스하키 중등부 토너먼트가 열린 목동링크에는 광성중학교 세쌍둥이 형제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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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슈퍼리그] 남자부 신인선수 활약에 관심
"신인의 기량에 승패가 갈린다." 오는 23일 막을 올리는 2001 배구슈퍼리그는 신인들의 활약에 따라 전체 판도와 위상이 바뀌는 대혼전이 이어질 전망이다. 이런 전망은 기존의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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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2001년 드래프트, 수비 보강 치중
마지막으로 실시된 2001년 프로축구 신인선수선발드래프트는 수비수들의 잔치로 끝났다. 2000 시즌 하위팀으로 우선권을 가진 포항 스틸러스와 울산 현대, 대전 시티즌은 12일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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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올해 드래프트 `흉년' 예상
프로축구 2001년 신인 드래프트가 흉년을 면치 못하게 됐다. 이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내년부터 드래프트 폐지를 결정함에 따라 올해 마지막으로 실시되는 드래프트에 대학 스타플레이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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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대잔치] 중앙대 독주 막내리나
대학농구 최강 중앙대의 독주가 막을 내리는가. 코맥스배 2000농구대잔치에서 21연승을 달리던 중앙대가 2패를 당하자 '무적'으로 군림하던 중앙대의 시대도 이제 끝이 나는 것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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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대잔치] 중앙대, 전관왕 향해 상큼한 출발
올시즌 아마추어 농구 전관왕을 노리는 중앙대가 코맥스배 2000농구대잔치에서 첫승을 거두며 상큼하게 출발했다. 중앙대는 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첫날 예선리그 1회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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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배구연맹전 24일 제천서 열려
2000년 삼성화재컵 전국대학배구연맹전 3차대회가 24일부터 5일간 제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올해 남자배구의 최강자를 결정하게 될 이번 대회에는 1,2차대회 우승팀인 성균관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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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주] 지능적 파워 플레이 꿈꾸는 제2의 홍명보
동대부고 3학년 김용진 제9회 금석배 축구대회 고등부에서 우승을 차지한 동대부고의 올시즌 전국대회 성적은 16강에 3번 올랐던 것이 고작이었다. 금석배에서 처음으로 8강진출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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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축구선수권서 MVP 받은 방수호선수
지난 6일 강원도 동해시에서 폐막된 제10회 전국 초등학교 축구선수권대회에서 팀을 우승으로 이끌며 최우수 선수상을 받은 포항제철동초등교 방수호(方琇浩·12)선수. 方선수는 출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