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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내들그룹 임원5명 승진
산내들그룹은 13일 그룹 정기인사를 통해 임원승진자 5명중 4명을 30대로 기용하는 발탁인사를 단행했다고 발표했다.이번 발탁인사는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해 젊은 인재를 육성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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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그룹 사장단 17명 인사
쌍용그룹은 12일 이주범(李柱範)그룹총괄부회장을 그룹고문으로,우덕창(禹德昶)그룹부회장겸 쌍용양회사장을 그룹부회장으로,김기호(金基鎬)그룹부회장겸 쌍용중공업사장을 쌍용양회사장으로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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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창사이래 최대 人事-임원 61명 승진.전보
코오롱그룹은 10일 대표이사급 4명(승진 2명,전보 2명)을포함해 승진 51명,전보 10명등 총 61명에 이르는 창사 이래 최대규모의 .97년 임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웅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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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임원 260명 인사
LG그룹은 10일 2백48명의 임원승진을 포함해 총 2백60명에 대한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는 그룹창업 이래 최대규모였던 지난해 3백54명보다 1백명가까이 줄어든 것이고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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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한국과 친분 깊은 인사들 정부안도
※ 매들린 올브라이트 국무장관,앤서니 레이크 중앙정보국(CIA)국장,샌디 버거 백악관 안보담당보좌관등 빌 클린턴 미대통령의 2기 행정부를 이끌어갈 외교안보팀 지명자의 면면을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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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대규모 黨.政.군 인사 단행
[베이징.홍콩=문일현.유상철 특파원]중국은 내년 개최 예정인중국공산당 제15차 전국인민대표대회를 앞두고 당.정.군(黨.政.軍)에 대한 대폭적인 인사개편을 단행한 것으로 3일 밝혀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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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장들 "우리몫" 人事독립 선언
요즘 서울시와 25개 자치구청장들 사이에 인사권 독립문제를 놓고 눈에 보이지 않는 팽팽한 줄다리기가 계속되고 있다.현안은서울시 25개 자치구에 새해부터 신설되는.기획관리실장'자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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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그룹,창사 최대 규모
진로그룹(회장 張震浩)은 26일 창립이래 최대 규모인 임원 43명에 대한 승진및 외부영입 인사를 단행했다.이 그룹이 21세기를 겨냥,첨단및 해외사업으로의 구조개편을 뒷받침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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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大亂' 앞두고 우울한 간부들
연말연초 정기인사철을 코앞에 둔 기업체의 승진대상자들은 요즘우울하다..승진폭은 줄이고 시기는 늦춘다'는 것이 주요 그룹들이 세워놓은 올해 인사방침이기 때문이다. 특히 임원승진을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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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색한 사과 솔직한 사과
한총련사태와 북한 잠수함침투 사건으로 부상한 「안보정국」은 이양호(李養鎬)국방장관 사건과 서울시 버스비리 사건으로「사정정국」으로 변화하고 있다.국방장관 사건과 버스비리 사건은 문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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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백악관.행정부 새 진용 구축
빌 클린턴 미국대통령의 집권 2기 인선(人選)작업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워런 크리스토퍼 국무장관.윌리엄 페리 국방장관.리언 패니터 백악관 비서실장은 선거가 끝나자 마자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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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최종량 이사
붉은색 진바지에 스웨터차림,은은히 풍기는 「폴로」스킨 향기에무스로 빗어넘긴 머리. 지난달 30일 차장에서 이사로 2단계 특진한 이랜드그룹 생산총괄본부장인 최종량(崔鍾良.사진)이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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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에 30대 이사-입사 11년만에 고속승진
이랜드그룹은 30일 생산총괄사업부 최종량(崔鍾良.34)차장을생산.구매담당 이사로 두계급 특진시키는등 이사 6명,부장 2명을 포함한 과장급이상 63명에 대한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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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진출 기업 勞務관리 허술-전담부서갖춘 회사 11%불과
= 홍병기 기자 = 해외에 진출한 국내기업들은 인사노무관리의 현지화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데다 현지 근로자들의 높은 이직률 때문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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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로해야 아는 비리
이양호(李養鎬)전국방장관 사건을 보면서 딱하게 생각되는 것은현 정부가 늘 부패척결을 외치면서도 실제 부패를 척결하는 노하우 또는 실천의지에 있어선 별로 발전이 없어 보인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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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회복위해 군이 할 일
97명의 장성승진 인사와 전 국방장관 이양호(李養鎬)씨의 구속사실을 같은날 신문에서 보는 심정은 착잡하다.승진한 장군들을축하해야 할지,李씨의 구속으로 상징되는 군의 어두운 면을 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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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장 진급 66명 확정-陸參차장 길형보중장
정부는 26일 육군참모차장에 길형보(吉亨寶.육사22기.중장)수도군단장을 임명하고 내년도 준장 진급예정자 66명을 확정하는등 육.해.공군 장성급에 대한 정기승진및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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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소영씨 '이양호 의혹'연루 3번째 소환 불가피
노태우(盧泰愚)전대통령의 딸 소영(素英.사진)씨가 이양호(李養鎬)전국방장관의 뇌물수수.진급로비 사건에도 연루된 것으로 알려져 세번째 검찰에 불려오는 악연(惡緣)을 맺게 됐다. 李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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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수 있는 군
국방장관을 포함해 육군의 대장급 군(軍)인사가 단행됐다.이번인사의 성격은 미묘하다.국방장관과 1군사령관의 경질은 최근의 간첩침투사건 등에 대한 인책인사로도 보이지만 대간첩작전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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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여성연대장 엄옥순 대령
한국 여군(女軍)사상 최초의 연대장으로 부임할(97년11월)엄옥순(嚴玉順.40)대령은 「군도 남성과 여성의 능력이 조화를이뤄야 발전한다」고 믿는 사람이다.또 스스로는 여군으로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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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신호그룹
요즈음 신호그룹 임직원들은 비슷한 스타일의 넥타이를 매고 다닌다. 그룹 상징처럼 돼버린 이 넥타이는 8월31일 이순국(李淳國.54)회장이 홍익대에서 명예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은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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勞使는 끝까지 합의노력을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노사관계개혁위원회 소위원회는 노조의 정치활동금지 조항 삭제에만 합의했을뿐 쟁점조항에 대해 합의하지못한 채 전체회의에 넘겼다.며칠 정도 최종 합의를 위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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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뭘 노렸나
지난해부터 빈번해지고 있는 북한의 무장간첩 남파및 대남 무력시위에 이어 또다시 자행된 이번의 잠수함을 통한 무장공비 남파는 남북관계 개선을 희망하고 있는 우리모두에게 큰 충격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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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공비 동해안 침투 관련 북한 특수부대 현황
북한의 비정규전 부대는 각각 소속을 달리하면서도 노동당의 통제아래 일사불란한 지휘체제를 갖추고 있다. 96년 국방백서에 따르면 현재 비정규전을 담당하는 북한의 특수부대는 지상군 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