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리랑TV-美 VOA 공동주관…나토정상회의 특집 대담 방송
사진 아리랑TV 오는 9~1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정상회의를 맞아 아리랑TV가 외교안보 전문가들이 대담하는 특집방송을 한다. 이
-
[단독] 트럼프와 골프치는 최측근…'외교·안보 책사' 한국 온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최측근 외교·안보 책사로 평가받는 프레드 플라이츠 미국우선주의정책연구소(AFPI) 부소장이 방한해 정부 인사들과 트럼프 재선시 대북 정책 방향 및 대중
-
일제 건물 되살려 작품 걸다…‘24년 검사’의 욕먹을 결심 유료 전용
「 대전 '헤레디움' 설립한 황인규 CNCITY에너지 회장 」 지난해 9월 대전에서 안젤름 키퍼(79·Anselm Kiefer) 전시가 열린다고 했을 때 미술계에선 “의외”
-
[글로벌 포커스] 정치적 사면초가 기시다 총리, 퇴진할까 부활할까
이종국 21세기안보전략연구원 동아시아센터 소장 최근 일본 정치 상황을 보면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총리의 지지율이 급락하면서 리더십이 흔들리고 있다. 기시다 정권의 정치적 운명
-
라인야후, 日당국에 "당장은 네이버와 자본관계 청산 안해"
라인야후가 네이버와의 자본 관계를 당장 청산하기는 곤란하다는 입장을 1일 일본 당국에 전달했다. 한·일 관계를 악화시킬 요인으로 거론되던 라인야후 사태가 장기화하는 양상이란 관측
-
"中, 북∙러와 거리두려 해…한국에 유리하게 이끌어야" [한반도평화만들기]
북·러가 지난달 19일 정상회담에서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대한 조약’을 맺고 사실상의 군사 동맹 수준으로 관계를 격상한 가운데 북·러와는 거리를 두는 중국을 한국 쪽으
-
오구라 前대사 "김대중·오부치 선언, DJP 연합정권이라서 가능"
“국민감정의 차이를 정치적으로 극복하고 미래지향적인 양국 관계를 구축할 수 있었던 시대가 존재했다. 오부치 게이조(小渕恵三) 총리와 김대중 대통령이 양국의 정치지도자였던 시대가
-
“김대중·오부치 선언, 진보·보수 연합정권이었기에 가능”
━ 오구라 전 주한 일본대사가 말하는 한·일 관계 오구라 가즈오 전 주한 일본대사가 지난 11일 일본 도쿄의 일본재단 패럴림픽 연구회 사무실에서 인터뷰하고 있다. 오누
-
"형, 이럴려고 5선 했어?"…86 푸시에도 불출마 기운 이인영, 왜 [who&why]
이인영 민주당 의원이 2020년 7월 문재인 정부 통일부 장관 후보자 신분으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있던 서울 종로구 남북회담 본부에서 약식 기자회견을 갖는 모습. 연합뉴스
-
적반하장 러시아에 정부 "실수 말라"…독자 제재 압박 계속
북한과의 불법 군사협력과 관련 조약 체결로 한국 안보를 위협하고 있는 러시아가 도리어 한국을 향해 "대결적 정책을 재검토하라" "성급한 조치에 경고한다"며 적반하장 식 태도를 이
-
대선 2년 전 “김대중 될 거다”…北, 고은 포섭 지령 내린 까닭 [간첩전쟁 1부-남파간첩 ⑨] 유료 전용
「 〈제1부〉 ‘공화국영웅’ 남파간첩 김동식의 인생유전 」 「 9화. 남과 북, 모두에게 버림받은 공화국영웅 」 남파간첩 김동식의 운동권 포섭은 완벽한 실패였다. 1980~9
-
[포토타임]내일(25일) 전국 맑고 제주는 흐려… 낮 최고 29도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4.06.24 오후 5:00 내일(25일) 전국 맑고 제주는 흐려… 낮 최고
-
푸틴 방북이 역사의 전환점? 2018년 '한반도의 봄'처럼 잊힐 것
━ 란코프 교수가 본 ‘북·러 조약’ 푸틴 러시아 대통령(왼쪽)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9일 평양 에서 정상회담 뒤 서명한 조약을 들어 보이고 있다. [타스=연
-
북·러 '위험한 동맹' 나비효과…한반도·유럽 '안보 싱크로율' 높였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왼쪽)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9일 평양에서 개최된 북러 정상회담에서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에 서명한 뒤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
조태열, 북·러 조약에 "안보리 결의 위반"…한·미·일 공동 대응 약속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북·러 간 '포괄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에 대해 "북한의 군사적 능력을 증강하는 어떤 직간접적 지원과 협력도 유엔 안보리 결의의 명백한 위반"이라고 규
-
시진핑 방한, 미·중 정상 만난다…내년 '경주 APEC' 외교 큰 장
내년 11월 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로 경주가 사실상 결정되면서 외교적 '빅 이벤트' 효과에도 관심이 쏠린다. 그간 APEC 정상회의에
-
[사설] 복원된 북·러 군사동맹…더욱 중요해진 한·중 관계
평양에서 북-러 정상회담이 열린 지난 19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러시아산 리무진 아우루스 옆자리에 태운채 운전하고 있다. 푸틴 대통령이 두번째 선물한 차
-
[시론] 북한의 도발에는 당당한 원칙 견지가 답이다
홍용표 한양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전 통일부 장관 “북한에 단 1명의 존엄이 있다면, 대한민국에는 5000만명의 존엄이 있다.” 2013년 10월에 발표된 정부의 입장이다. 북한이
-
중국 “북·러 교류, 역내 평화·안정에 기여해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북에 대해 중국은 19일 북·러 양국이 “정상적인 교류·협력과 관계를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린젠 외교부 대변인은 “중국
-
푸틴 방북에 "역내 안정 기여를" 입장 선회 中...오늘은 지방정부 '빅샷' 방한
19일 외교부가 전날 서울에서 열린 한·중 외교안보대화에 대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북 등 러·북 협력이 강화되는 시점에 개최됐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의미가 크다"
-
中 "푸틴 방북 환영"→"역내 안정 기여를"…韓 만나고 입장 바꿨다
18일 서울에서 열린 한·중 외교안보대화에 참석한 중국 측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북과 관련해 "러·북 간 교류가 역내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고 외
-
김정은·푸틴, 무기·무역·금융까지 ‘나쁜 공급망’ 손잡는다
24년 만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북한 방문을 두고 국제사회의 최대 관심사는 북·러 간 군사협력이다. 북한이 러시아에 포탄·탄약 등 재래식 무기 제공을 강화하는 대신
-
“북·러 협력, 한국전 이후 최대 위협…미, 무기거래 차단 우선 추진해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북한 국빈 방문에 대해 미국은 북·러 관계 심화로 한반도 안보에 중대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다. 매슈 밀러 미 국무부 대변인은
-
美 "중국, 푸틴 방북에 속내 복잡…러 첨단기술 이전 원치 않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18~19일 북한 국빈 방문을 바라보는 중국의 속내가 복잡할 것이란 미국 전직 관리들의 분석이 나왔다. 18일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이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