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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국의 한반도평화워치] 한·미 동맹과 국가 자존심 균형있게 고려해야
━ 한·미 방위비 협상, 무엇이 문제이고 어디로 가야 하나 2020년에 적용할 방위비 분담금을 결정하기 위한 한·미 협의가 10월 23일(현지시각)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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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부론'이어 '민평론' 내놓는 황교안…오후엔 함박도 찾는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앞 태극기앞에서 외교안보 정책비전 '민평론' 발표를 하고 있다. [뉴스1]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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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흔든 '기무사 하극상' 논란, 송영무가 밝힌 1년 전 내막
■ 北 단거리미사일 우리보다 한 수 아래 무기…‘이제야 저 정도 수준’ 생각 ■ ‘9·19 남북군사합의’가 안보역량 약화? 군사합의 깎아내리려는 의도 ■ 2017년 참수부대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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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시바우 "美 국무·국방, 동시 한국 비판은 처음…동맹 분열 北·中이 활용"
알렉산더 버시바우 전 주한 미국 대사[버시바우 전 대사 제공] 알렉산더 버시바우 전 주한 미국대사가 4일(현지시간) “내 기억속 노무현 대통령은 한미 방위동맹을 지키기 위해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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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까지 여군 정원 8.8% 확대, 총 병력 50만명으로 감축
2022년까지 여군 인력을 장교 및 부사관 정원의 8.8%까지 확충하는 내용의 국방개혁법 개정안이 의결됐다. [중앙포토] 정부가 2022년까지 여군 정원을 8.8%로 확대하고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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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핵카드 꺼내자…미국 “중동에 1000명 추가 파병”
‘오만해 유조선 피격 사건’ 이후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17일(현지시간) 패트릭 섀너핸 미 국방부 장관 대행은 “중동의 공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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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병력 1000명 증파, 이란은 '핵합의 파기 카드'로 압박
지난달 19일(현지시간) 중동에 급파된 미 해군 항공모함 에이브러햄 링컨호 갑판에서 함상 요원들이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에 앞서 미국은 B-52 전략폭격기 등 전략물자를 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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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사 빼고싶다" 트럼프 압박에도···주한미군 감축없다
올해 주한미군의 순환배치가 예년처럼 이뤄지면서 주한미군 감축 가능성은 일단 보류됐다. 이들 병력은 지난해부터 미국이 주한미군 감축에 나설 경우 우선 철수 대상으로 고려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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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방개혁 ①지상군]정보화 중점…헬기부대 능력도 키워
━ Focus 인사이드 2017년 몽골자치구 훈련장 열병식에 참여한 중국인민해방군 [사진 REUTERS=연합뉴스] 미국의 중국 때리기(bashing)가 한창이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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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백서에서 빠진 '북한=적'…‘대한민국 위협 세력’으로 바뀌어
국방부가 국방정책을 대외에 알리기 위해 발간하는 국방백서에서 "북한정권과 군은 적"이라는 표현을 삭제했다. 대신 ‘적(敵)’ 개념을 "대한민국을 위협하고 침해하는 세력"이라고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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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주한미군 철수 막는다는 法, 트럼프 한다면 못 막아
주한미군을 2만2000명 이하로 줄일 수 없도록 한 미국 국방수권법(NDAA)을 맹신해선 곤란하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최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방위비분담금 문제를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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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알아사드에 중동 줘"···시리아 철군, 동맹국 경악
시리아 북동부 터키 접경지역에 주둔한 미군들이 쿠르드족으로 이뤄진 시리아민주군(SDF) 민병대와 이동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9일 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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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학적 경쟁자에게 중동 넘기는 꼴” 트럼프 시리아 미군 철수에 서방세계 경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9일 내전 중인 시리아에 주둔한 미군을 철수하겠다고 갑자기 발표하면서 충격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미국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 시절인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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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관광객, 오전 9시~오후 5시 JSA 자유왕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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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권의 관상·풍수83] ‘겁 없는 복어상’ 김정은 위원장은 서울에 온다
문재인 대통령이 9월 18일부터 2박3일간 북한에 다녀왔다. 문재인 정부 3번째 남북 정상회담이다. 평양 ‘남북공동선언문’에서 한반도를 핵무기와 핵위협이 없는 평화의 터전으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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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연내 종전선언 목표...트럼프와 논의할 것"
2박3일 간의 북한 방문을 마치고 돌아온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남북정상회담 대국민보고를 통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확고한 비핵화 의지를 거듭거듭 확약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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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정상 “전쟁 없는 한반도 시작”…군대 안 가도 될까?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9일 ‘9월 평양공동선언’을 통해 “판문점선언 군사 분야 이행합의서를 부속합의서로 채택하고 한반도를 항구적인 평화지대로 만들기 위한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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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비통제 정례 군사회담, 남북 합의서에 담길 가능성
남북 정상이 18~20일 3차 정상회담에서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 완화와 신뢰 구축을 위한 구체적 조치에 합의할 전망이다. 두 정상이 합의할 구체적 조치로는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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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정의 직격 인터뷰]"손흥민 병역특례로 110억 수입···외국선 일부 환수"
━ [장세정의 직격인터뷰] 국위선양 개념 달라져···'방탄' 병역특례는 시대정신병역제도 전문가 김일생 전 병무청장 병역특례제도가 여론의 도마에 올랐다. 이번 아시안게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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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별들 전용차 절반 이상 줄이기로
군 당국이 운전병을 줄인다는 계획을 세웠다. [중앙포토] 그동안 모든 장성들에게 지급된 전용승용차가 앞으로는 전투와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주요 지휘관 위주로 선별 지원된다. 국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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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文대통령·김정은 손잡고 넘었던 JSA 그 선 없앤다
지난 4월 27일 판문점에서 남북 정상회담이 열렸을 당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손을 잡고 콘크리트 턱으로 표시된 군사분계선(MDL·노란 점선 부분)을 넘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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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프리덤가디언연습 이번엔 중단, 주한미군에 영향 없나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8월 21일 청와대 내 국가 위기관리센터 상황실에서 을지 훈련 시작일을 맞아 을지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 한ㆍ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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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훈련ㆍ주한미군 논란 관련 “트럼프 설득 시도했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미국은 결코 (주한 미군을) 감축하지 않는다. 사실, 솔직히 그 문제는 (북ㆍ미 정상회담)에서 논의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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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수백억 예산 들여 군 골프장 건설 강행…“법률 위반 소지”
논산 새 캠퍼스에 신축된 국방대학교 본관 전경 [국방대 제공=연합뉴스] 국방부가 국회의 재검토 요구를 무시하고 지방자치단체 예산과 국방 예산 수백억원을 들여 군 골프장 건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