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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배소송 나선 소비자들 “진에어, 1인당 200만원 배상하라”
한국소비자연맹 등 3개 단체가 항공사 진에어를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한다고 2일 밝혔다. [연합뉴스] 한국소비자연맹ㆍ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ㆍ연세대공익법률지원센터가 공동으로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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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기술]황금연휴 해외여행 늦지않았다 단 무조건 초반에
10월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휴가를 단 하루도 쓰지 않고 최대 10일(9월30일~10월9일)을 쉴 수 있는 황금연휴가 성사됐다. 일찌감치 항공권을 사둔 빠꼼이도 있지만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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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의 취향] 7일간 매끼 다른 쌀국수 먹기, 오기사의 여행법
몽골 테를지 국립공원에서 촬영한 사진. 몽골이 좋은 이유는 꼭 봐야할 것이 그다지 많지 않은 곳이기 때문이다. 계획 없이 훌쩍 떠나기 좋다.[사진 오영욱]건축가이자 여행 작가 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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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내 자리인데?"…이중 티켓 판매 논란
지난 4월 아시안 승객에 대한 강제 퇴거 조치로 공분을 산 유나이티드 항공사가 또다시 논란에 휩싸였다. 이번에는 '이중 티켓' 판매다. 이 때문에 27개월 된 아이가 좌석을 빼앗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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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항공, 이번엔 2살 아이 좌석 빼앗아
지난 4월 승객 강제 퇴거사건으로 논란이 된 미국 유나이티드 항공기에서 또 하나의 사건이 벌어졌다. 미국 유나이티드 항공(UA)사가 이번엔 제대로 티켓을 구입하고 착석한 아이의 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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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부킹시 승객 우선해라" 정책 수정한 유나이티드 항공
9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 오헤어 공항의 유나이티드 항공 기내에서 강제로 끌려나가는 동양인 승객. 승무원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승객을 강제로 끌어내린 유나이티드 항공사가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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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정신 못 차렸나, 유나이티드 항공 이번엔 신혼 부부를…
자사 직원을 태우기 위해 이미 탑승을 마친 승객을 강제로 끌어내려 뭇매를 맞고 있는 미국 유나이티드 항공이 또 구설에 휩싸였다. 유나이티드 항공 미국 휴스턴 지역방송 KH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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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부킹 대책 내놓는 미 항공사들, 강제로 내릴 땐 최고 1100만원 보상
유나이티드항공 유나이티드항공의 탑승객 강제하차 사건 여파로 미국 항공사들이 직원 탑승 규정을 바꾸고, 강제 하차 보상금액을 최고 1000만원대로 올리는 등 뒷수습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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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부킹 좌석 양보하면 최대 1000만원 보상
유나이티드항공의 탑승객 강제하차 사건 여파로 미국 항공사들이 직원 탑승 규정을 바꾸고, 강제 하차 보상금액을 최고 1000만원대로 올리는 등 뒷수습에 나서고 있다. 유나이티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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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에 밀려 탑승 거부" 70대 미주 한인 아메리칸항공 상대로 68억원 소송
[사진 아메리칸에어라인 홈페이지]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70대 한인이 백인 승객 때문에 비행기 탑승이 거절됐다며 아메리칸 항공(AA)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14일 미주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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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이 언제까지 가축 취급 당해야 하나"
웨이보에 올라온 유나이티드 항공 강제 퇴거 승객 모습 [사진 웨이보 캡쳐] "오랫동안 항공사는, 특히 미국에선, 승객을 괴롭혔습니다. 우리는 언제까지 가축 취급을 받아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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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 끌어낸 유나이티드 항공 거액 소송 직면
베트남계 승객을 비행기에서 강제로 끌어낸 미국 유나이티드 항공이 결국 거액의 소송에 직면하게 됐다. 피해 승객인 미국인 의사 데이비드 다오(69) 박사가 막강한 변호인단을 구성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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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머 게시판 "오늘자 유나이티드항공"
[사진 미국 유머 사이트] 미국 유머 게시판에 유나이티드항공 사태를 풍자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13일 미국의 한 유머 게시판에는 ‘오늘자 유나이티드항공’이라는 제목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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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항공, 세기의 소송 휘말리나
미국 유나이티드항공 여객기에서 오버부킹을 이유로 내릴 것을 요구받은 승객이 이를 거부하자 보안요원에 의해 기내에서 끌려나가고 있다. [사진 유튜브] 비행기에서 강제로 끌려나간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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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항공사 피해자, 침묵 깨고 입을 열다
웨이보에 올라온 유나이티드 항공 강제 퇴거 승객 모습 [사진 웨이보 캡쳐] 유나이티드 항공 사태의 피해자인 데이비드 다오(69)가 11일 (현지시간) 켄터키 TV와의 인터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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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 강제로 끌어내린 유나이티드 사태 일파만파…인종차별로 번질 조짐
승객을 강제로 비행기에서 끌어내린 유나이티드 항공의 오버부킹 사건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특히 피해자가 중국계가 아니라 베트남계 미국인으로 밝혀졌음에도 중국을 중심으로 인종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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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교라서 차별당했다" 유나이티드에 분노한 중국인들
9일 미국 시카고 오헤어 공항의 유나이티드 항공 기내에서 강제로 끌려나가는 동양인 승객. [유튜브] 지난 9일(현지시간) 승객을 강제로 끌어내 물의를 빚은 유나이티드 항공의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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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유커 빈자리, 동남아·일본·내국인으로 채운다”
제주도가 중국인관광객 급감에 따른 지역 경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관광 마케팅에 나섰다. 사진은 지난 18일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에서 열린 제19회 서귀포 유채꽃 국제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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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진·김준영 특파원 말레이시아 르포] 화난 말레이시아 정부 “국민들, 불량국가 북한 가지 마라”
23일 말레이시아 청년들이 쿠알라룸푸르 북한 대사관 앞에서 ‘싸이는 예스, 스파이는 노’라는 내용이 적힌 손 팻말을 들고 김정남 암살 사건과 관련해 북한을 규탄하는 시위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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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진·김준영 특파원 말레이시아 르포] 북 연결고리 확인 … “외교관 등 연루자 둘, 대사관 은신 중”
김정남 암살사건에 북한대사관 직원이 가담한 것으로 확인됐다. 말레이시아 경찰은 22일 김정남 암살(지난 13일) 이후 두 번째 기자회견을 열고 “말레이시아 주재 북한대사관 2등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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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베트남서 결함 이유로 9시간 지연…승객 공황장애 호소
아시아나 자료사진아시아나 항공 소속 B747여객기가 베트남 공항에서 이륙이 8시간 가까이 지연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아시아나 항공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30분쯤 베트남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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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할인항공권] 진에어, 인천-호놀룰루 노선 40만원대부터
진에어는 10일부터 19일까지 연중 최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저가항공사(LCC) 최초 장거리 국제선인 인천-호놀룰루 노선이 40만3700원(최저가)부터다. 또 인천-오키나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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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항공권 최저 7만원… 1년간 500만장
“베트남 여행, 저렴한 항공권으로 이용하세요”베트남 국적 뉴에이지 항공사인 비엣젯항공이 창립 5주년을 기념하여 초특가 항공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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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기내 난동 피의자는 중소기업 대표 아들이 한 말은 “이 형 센스 없네”
팝스타 리처드 막스(53)가 페이스북을 통해 알린 대한항공 기내 난동 사건의 피의자는 30대 중반의 남성으로 한 중소기업 사장의 아들인 것으로 확인됐다. 또 유사한 기내 소란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