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합반대 4단계 투쟁 전개” 김대중 평민총재 국회 연설
◎지자단체장 선거 회피 말라/북한 대응 관계 없이 방송 개방해야 노태우대통령과 김영삼ㆍ김종필 민자당최고위원은 4당체제가 망국의 체제이기 때문에 구국의 차원에서 통합을 단행했다고 했
-
지자제 선거때 총선도 하자/3당통합ㆍ내각제 개헌 심판
◎“물가ㆍ전세ㆍ치안 「3대 민생」 해결 안될 땐 노정권 퇴진을” 김대중 평민 총재 국회 연설 김대중 평민당총재는 27일 오전 국회대표연설에서 『총선거를 통한 새로운 민의의 심판만이
-
달라진 입지따라 엇가는 현안처방/양김 대표연설 「설전 대차대조표」
◎여 속개혁 제시 못한 채 안정만 역설 여 김/민생문제 함께 걱정… 정계개편 공방은 계속될 듯/정책지향 변화… 백화점식 나열인상 야 김 26,27일 국회에서 행해진 김영삼 민자당
-
“92년 총선서 합당평가 받겠다” 김영삼 민자최고위원 연설(요지)
◎“민주화 완결 위한 대장정 시작/토지공개념ㆍ실명제 차질없이 추진” 세계는 지금 엄청난 변화와 자기개혁의 소용돌이 속에 놓여있다. 새로운 세계의 물결은 개혁과 개방과 화해의 방향으
-
지자제 관계ㆍ민생법안 이번 국회서 꼭 처리/민자당 간사회의
민자당은 24일 오전 김동영원내총무 주재로 총무단ㆍ각상위간사 등이 참석한 원내 대책회의를 열고 민생법안등 32건을 우선 처리해 생산적 국회를 운영키로 했다. 각 상임위별 간사가 정
-
준비 요란한 「김영삼 방소」/당정 고위인사로 기획단 구성
◎박장관 동행ㆍ남북 비밀접촉 여부 관심 3당통합으로 집권당의 공동대표로 입장이 바뀐 민자당 김영삼최고위원의 소련 방문을 앞두고 정부와 민자당이 대대적 지원에 나서는 등 준비가 요란
-
중간당직 27∼28일께나 발표/민자/세 계파간 인선 절충 난항
민자당의 중간당직 인선이 계속 진통을 겪고있다. 민자당은 당초 이번 주말인 24일까지 주요 하위당직 인선을 발표,당체제를 갖출 예정이었으나 각계파내 인물 선정의 어려움 때문에 오는
-
“6ㆍ29처럼 국민뜻 따라 합당” 노대통령 기자간담회 내용 요지
◎내각제 논의 아직은 빠르다/김대중씨 “건전 야당 하겠다” 제의 거절/북방정책 안했으면 국제적 미아될뻔 노태우대통령은 24일 취임 2주년을 맞아 청와대에서 출입기자단과 조찬간담회를
-
민자평민 「광주」법안 공방/1억 보상 3억 배상
◎야 “정신적 피해” 여선 “형평 어긋난다”/임시국회 막판에 정치적 절충 가능성 여야가 모두 이번 임시국회 통과를 강력히 추진하고 있는 광주보상법안이 여전히 현격한 시각차를 좁히지
-
남북 경제회담 조기 재개/지자제 선거 상반기 실시 차질 없도록
◎노대통령 당정회의 지시 정부와 민자당은 23일 오전 민자당출범 이후 처음으로 청와대에서 최고위원과 전국무위원ㆍ청와대수석ㆍ당직자및 국회상임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 당정회의를
-
미 진출 한국기업 이미지 “부정적”(해외경제화제)
◎미 조사기관서 6백6명대상 전화질의 ○통계분석 공정 잃어/일의 입김작용 의혹 ○…일본 코스모홍보회사의 자회사인 미 코스모사는 22일 뉴욕에서 미 언론인들을 상대로 기자회견을 갖고
-
상위장 3명 선출/운영 김동영 의원/내무 오한구 의원
◎노동 한광옥 의원 국회는 김재순의장 개회사파동으로 인한 공전사태에서 하루만에 정상을 되찾아 22일 오전에 운영위를 열어 이번 임시국회회기를 25일간으로 하는등 국회일정을 확정하는
-
박철언장관의 「고주가 행진」/월계수회 급부상과 달라진 위상
◎당직인선에 깊이 관여… 세 확대/김영삼씨와 「긴밀한 관계」설도 민자당 통합 후 박철언정무장관이 급부상하고 있다. 3당합당의 주역이었던 그가 최근 민자당 중간당직 인선에 큰 영향력
-
지자제어디서 몇명뽑나/민자당안
◎기초의회 선거구 중ㆍ소 혼합 2,699곳/광역은 행정구역별로 구분/평민안과 큰 차… 국회통과까지 험난 민자당 지방자치제소위가 20일 확정한 지방의회 의원정수ㆍ선거구안은 광역의회의
-
투기지역외 세율 인하/당정/종합토지세법 개정키로
정부와 민자당은 21일 총리공관에서 강영훈총리,조순부총리,김태호내무ㆍ이규성재무ㆍ권영각건설장관,문희갑청와대경제수석과 박준병사무총장,김동영총무,김용환정책의장,이승윤ㆍ김동규의원 등이 참
-
대표연설에 「내용담기」 고심/양당 첫 대결… 임시국회 전략
◎분배ㆍ노사문제 등 경제분야 치중 민자/합당 부당성ㆍ민생 등 단계별 공략 평민 3당합당에 의한 정계개편후 첫 국회인 제148회 임시국회가 20일 개회됐다. 이번 국회는 4당구조의
-
합당ㆍ개혁 입법 공방 예상/개회사 불만 평민 전원 퇴장
◎“거여소야” 첫 임시국회 개회 거대여당 민자당출범으로 「거여소야」의 양당구조 정계개편이후 첫 국회인 제148회 임시국회가 20일 오전 개회됐다. 김재순국회의장은 개회사에서 『여소
-
주목되는 새 판도의 첫 국회(사설)
20일부터 열리는 올해 첫 임시국회는 여러모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정계개편후의 첫 국회라는 점에서 새로운 여야관계가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거대의석을 가진 민자당이 여당노릇
-
거여소야 첫 원내대결/내일 임시국회 무엇이 쟁점인가
◎광주 해결지자제 통과 주력 민자/보수연합민생불안 대공세 평민 거여소야로 정계가 개편된 후 처음 열리는 1백48회 국회는 여러 가지로 주목을 끌고 있다. 벌써부터 야권에서는 평
-
정기국회ㆍ국감 분리운영 추진/평민 개선안 마련
평민당은 19일 정기국회에서의 국정감사기간 분리,예결위에서 예산ㆍ결산분리 및 위원회 상설화등 국회운영의 전반적 개선방안을 빠른 시일내 마련,이번 임시국회에서 이를 추진키로 했다.
-
임시국회 20일 개회/회기는 여야 이견으로 추후 결정
민자당과 평민당은 17일 총무회담을 다시 열고 임시국회 회기문제 등을 조정,1백48회 임시국회를 오는 20일부터 열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김재순의장은 이날 국회소집을 공고했다.
-
민생법안 처리 주력 민자/합당 부당성등 추궁 평민
◎여야 국회대책 민자당과 평민당은 16일 정계개편후 첫 총무회담을 열어 148회 임시국회를 오는 19일 열기로 하고 의사일정을 논의했다. 민자당 창당이후 상견례를 겸해 처음 가진
-
“정책대결로 새정치 펴겠다”/임시국회 앞둔 민자ㆍ평민 총무
◎김동영 민자 총무/「거여」 일방독주 안할것/산업평화 정착ㆍ물가 안정 힘쓸 생각 『여당의 일방적 독주는 결코 없을겁니다』 16일 3당 합당후 처음 열린 민자당 의원 총회에서 총무
-
북한 체니 방한 비난
【동경 AP=연합】 북한은 15일 체니 미국방장관이 한국의 대북한 전쟁준비를 시찰하기 위해 방한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동경에서 수신된 북한 관영 중앙통신은 또 체니 미국방장관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