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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마라톤 코스 이탈, 도핑 파문 … 코스 벗어난 육상연맹
김우철스포츠부문 기자경주 국제마라톤대회 코스 이탈사고는 인재(人災)다. 연맹이 주최하고 경상북도 육상경기연맹이 주관해 16일 경북 경주시 일원에서 열린 2011 경주 국제마라톤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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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섬유 도시 대구와 손잡고 해외진출 모색
김문수 경기도지사,김범일 대구시장이 협약식을 한 뒤 참석들과 손을 맞잡고 밝게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경기도가 국내 섬유산업의 메카 대구광역시과 두 지역의 섬유산업 발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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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대한민국 NIE 대회’ 상 받은 학생들
‘2011 대한민국 NIE 대회’의 패스포트 부문에 출품해 좋은 평가를 받은 최윤정양과 김판준군. [최명헌 기자] 신문활용교육(NIE)을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방법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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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급 선수들이 한자리에...경기도 전국체전 개막
제92회 전국체육대회가 오는 10월 6일 고양시 호수공원 한울광장에서 개회식을 갖고 7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재미와 감동 선사할 개회식 이번 개회식은 대회 사상 최초로 스타디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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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자전거, 볼트 티셔츠, 소녀시대 화보집 … 10월 16일 함께 나누고 행복해지세요
세계적인 육상선수 우사인 볼트도 위아자 장터에 직접 사인한 티셔츠를 기증했다. 내가 안 쓰는 물건이 다른 누군가에게 보물이 된다. 판매 수익금으로 우리 사회의 어렵고 힘든 사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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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세계 11위’ 손연재가 사랑받는 이유
손연재(17·세종고)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국민요정’ 김연아(21·고려대)를 넘어설 기세다. TV 광고를 접수하다시피 했던 김연아는 요즘 잘 보이지 않는다. 그 틈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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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세계 11위’ 손연재가 사랑받는 이유
손연재(17·세종고)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국민요정’ 김연아(21·고려대)를 넘어설 기세다. TV 광고를 접수하다시피 했던 김연아는 요즘 잘 보이지 않는다. 그 틈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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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2011 시사 총정리 ⑨ 8월 22일~9월 17일
지난 한 달 국내에선 서울시 초중교 무상급식 방식을 묻는 주민투표가 투표율 미달로 개표를 못하게 되자 오세훈 시장이 사퇴했습니다. 이로써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의 승리로 끝나는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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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육상 감동 ‘아리아’로 바통 잇는다
대구국제오페라축제의 개막작품인 오페라 ‘아이다’의 한 장면. 총 제작비 6억원, 출연진 200여 명 등 400여 명이 매달린 대작이다.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조직위 제공] 대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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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세계육상대회가 바꾼 대구 민심
송의호대구경북취재팀장 추석 연휴 대구시내 주요 거리에는 만국기가 휘날렸다.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참가한 나라들이다. 대구스타디움은 개방되고 우사인 볼트, 류샹 등 육상 스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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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심에 … 웃지 못한 롤러 4관왕 우효숙
우효숙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그러나 무관심에 고개를 떨궜다.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세계 롤러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4관왕을 차지한 우효숙(25·청주시청) 이야기다.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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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섭의 프로야구 주간 전망] 다들 대구 보고 있을 때 … 최형우 홈런 1위, 롯데 2위
왼쪽부터 오승환, 윤석민, 최형우, 이대호. 대구에서 세계육상선수권대회(8월 27일~9월 4일)가 열린 동안에도 프로야구는 치열한 순위 싸움과 개인 타이틀 경쟁을 이어갔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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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볼트, 대구에서 마지막 춤은 세계신
자메이카의 우사인 볼트(오른쪽)와 요한 블레이크가 남자 400m 계주에서 세계기록(37초04)으로 우승한 후 춤을 추며 자축하고 있다. 이번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종합우승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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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악 IAAF 회장 “육상의 재미 보여준 모범 대회”
라민 디악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회장 아흐레 동안 달구벌을 뜨겁게 달군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4일 화려한 폐막식과 함께 막을 내렸다. 육상이 낙후한 나라 한국에서 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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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 바통 던진 볼트 … 대구 피날레
400m 계주 결승에서 마지막 주자로 결승선을 통과한 우사인 볼트(25·자메이카)가 세계기록(37초04) 수립을 확인한 뒤 두 팔을 벌리고 환호하고 있다. [대구=조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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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대구육상대회 한국 육상 발전 밑거름 돼야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9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어제 막을 내렸다.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 이번 대회는 스타 선수들의 실격·부진이란 이변에도 불구하고 감동과 도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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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기관차’ 키루이, 42.195㎞ 맨앞에서 달렸다
선수들만 승부를 겨루는 것이 아니다. 선수들의 몸짓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는 사진기자들의 경쟁도 치열하다. 4일 대구 시내에서 열린 남자 마라톤 경기에서 각국 사진기자들이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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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처럼 80보, 볼트 앞엔 아무도 없었다
200m에서 우승한 볼트는 익살스럽고 다양한 동작으로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 볼트가 몰려든 사진기자들 앞에서 카메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구 로이터=연합뉴스] "중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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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처럼 80보, 볼트 앞엔 아무도 없었다
200m에서 우승한 볼트는 익살스럽고 다양한 동작으로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 볼트가 몰려든 사진기자들 앞에서 카메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구 로이터=연합뉴스] “언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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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한 근육이 생명, 도 닦는 마음으로 쇳덩이와 씨름
뉴질랜드의 밸러리 애덤스가 지난달 29일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포환던지기 결승에서 경기를 하고 있다. 애덤스는 21m24cm를 던져 대회 3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대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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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의 두 얼굴
스포츠의 어원은 라틴어의 ‘디스포타레(disportare)’로 ‘일에서 벗어나 기분전환을 하며 만족한다’는 뜻이다. 이런 면에서 스포츠는 놀이나 게임과 유사하지만, 경쟁과 규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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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현 쓰러진 톱10 꿈
남자 세단뛰기 예선에 출전한 김덕현이 3차 시기에서 발목을 다친 뒤 모래 위에 쓰러져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김덕현은 탈락했고, 멀리뛰기 결승도 포기했다. [대구=연합뉴스] 착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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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첫 2관왕 나왔다, 주인공은 체루이요트
대회 첫 2관왕에 오른 체루이요트. 비비안 체루이요트(28·케냐)가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5000m에서 우승했다. 2009년 베를린 대회에 이어 2연속 우승이다. 1만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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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이모저모] 남아공 피스토리우스 1600m 계주 뛰지 않고 은메달
○…‘블레이드 러너’ 오스카 피스토리우스(24·남아프리카공화국)가 2일 남자 1600m 계주 결승에서 뛰지 않았지만 장애인 선수 최초로 세계선수권대회 메달을 획득했다. 남아공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