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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카메라로 바라본 세상 25. 내셔널 지오그래픽
좋은 학교, 훌륭한 교수님 아래서 열심히 공부하다 보니 가슴속에서 희망이 자라났다. 텍사스 주립대학을 졸업할 때만 해도 직장을 구해 끼니를 해결하는 것이 꿈이었다. 하지만 미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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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포인트 쌓아두지 말고 쓰자"
리서치업체 엠브레인의 조사 결과 기간만료 등으로 자동소멸된 신용카드 포인트가 올해 1분기에만 121억포인트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신용카드 이용자들은 대부분 카드 적립 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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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라이프 오픈 잔치에 초대합니다
중앙일보 고객을 위한 멤버십 혜택인 프리미엄 서비스가 온라인 사이트 'JJ라이프'(www.jjlife.com) 개설을 기념해 풍성한 선물 이벤트를 9월말까지 펼친다. 이미 낱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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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일간스포츠 월 구독료도 내립니다
4월 10일 재창간을 선언하며 디자인과 콘텐트의 대대적 혁신을 꾀한 일간스포츠(IS)가 이번에는 구독료의 거품을 걷어냅니다. 재창간 선언과 함께 가판 구독료를 한 부 600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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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고시 어기고 경품 일간지 10개지국 과징금
공정거래위원회는 신문고시를 어기고 경품과 무가지를 제공한 5개 중앙일간지의 10개 지국에 354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25일 밝혔다. 신문사 지국별 과징금은 ▶중앙 여의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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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변함없는 신문사랑 부탁드립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4월 1일 신문 등의 불공정거래행위에 대한 신고포상금제를 시행합니다. 이에 따라 신문 구독과 관련한 경품과 무가지가 엄격하게 제한됩니다. 경품과 무가지를 합쳐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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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판신문이 사라진다] 중앙만 ABC 인증 받아 2004년보다 유료부수 증가
신문 부수를 조사.인증하는 한국ABC협회(회장 최종률)가 지난달 28일 이사회를 열어 중앙일보에 대해 2003년분 발행부수 208만5000부와 '유료부수(유료1)'156만7000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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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신문 시장에 올 변화는…
이번에 통과된 신문법과 언론중재법은 공포 후 6개월 뒤부터 효력을 갖는다. 단 경영자료 검증.공개와 관련한 사항은 1년6개월 후부터 발효된다. 마침 올 4월부터 판매시장에 대한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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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법안 문제와 해법은] 2. 여야 신문법안 비교해 보면
열린우리당은 지난달 20일 신문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그러나 한나라당은 이 법이 언론의 자유를 크게 침해한다며 독자적인 법안을 마련 중이다. 지난 1일과 9일 당 언론발전특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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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4대 법안도 위헌 소지 없애라
헌법재판소가 신행정수도 특별법에 대해 위헌 결정을 내린 뒤 열린우리당이 추진 중인 4대 입법안을 둘러싸고 위헌 시비가 일고 있다. 국가보안법 폐지 및 형법 개정안과 과거사진상규명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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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언론시장 규제는 언론자유 침해다
언론이라도 과거 잘못된 관행이 있다면 이를 바로 잡고 시대적 사명을 다해야 한다. 독립신문이 이 땅에 선보인 지 100여년이 지나며, 우리 사회는 불행한 현대사를 극복하고 민주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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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 언론관계법안 발표
열린우리당은 신문의 시장 점유율을 제한하고 인터넷 언론이 법적 개념을 규정하는 내용 등을 담은 언론관계법안을 확정, 발표했다. 다음은 언론관계법안에 대한 열린우리당 발표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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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도 선물도 풍성…"역시 프리미엄"
*** 남진 서울 공연 회원 50쌍 초대 동양의 엘비스 프레슬리 남진 콘서트에 프리미엄 회원 50쌍을 무료 초대합니다. 가수생활 40년. 현재'둥지'에 이어 신곡'모르리'로 추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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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고 부담 줄어 기분좋죠"
중앙일보 자동납부 행사가 80일을 넘어선 가운데 '100일간의 기분 좋은 소식'에 관한 독자들의 호응이 잇따르고 있다. 콜센터와 프리미엄 자동납부 사이트를 통해 자동납부 신청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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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납부&프리미엄] "月 2000원 절약, 1년이면 얼마야 !"
▶대표 전화번호 1588-1965. 중앙일보 콜센터에서 상담원들이 독자로부터 걸려오는 전화를 받고 있다. 직장인과 대학생들은 주로 인터넷(www.joins.com)으로 신청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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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납부&프리미엄] 경품대잔치 1, 2등 권상호, 허양씨
▶'자동납부하면 대박 행운까지 따라옵니다-'. 구독료 자동납부를 신청한 독자들이 경품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을 받았다. 냉장고를 받게 된 2등 당첨자 허양(44)씨가 중앙일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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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자동납부 캠페인' 큰 호응
더 가까이, 더 편리하게, 더 경제적으로-. 중앙일보가 국내 신문 사상 처음으로 가격 인하와 함께 자동납부 캠페인을 시작한 뒤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격려전화가 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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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시장 투명성 확보 첫걸음
한국ABC협회(회장 崔鐘律)가 16일 이사회를 열고 중앙.조선.동아일보에 대해 발행.발송부수는 물론 유료부수 공사 결과를 처음으로 인증했다. 이로써 신문시장의 투명성은 한층 높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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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마당] 소비자 기만한 어학원 영업사원
며칠 전 영어회화 학습교재를 구입하기 위해 대형 서점에 갔다. 한 유명 어학원에서 설치한 부스에 전시된 월간지가 눈에 띄었다. 내용과 구성이 내가 원하는 잡지였다. 사야겠다고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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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유권자운동 2차질의] 송영길 의원
"우리지역 국회의원 바로 알기" 인천 계양구 송영길 의원님께 묻습니다! 2003. 7. 14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정치개혁위원회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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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대통령 '가판신문 구독 중지' 안팎] 街版보고 '기사 로비' 풍토가 문제
청와대는 지난달 26일 그동안 구독해오던 서울 시내 조간신문 저녁 가판(街版) 2백48부를 모두 끊었다. 노무현 대통령이 지난달 22일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가판 보도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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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노트] 우리 사회 꺼지지 않는 문학사랑
지난해 말 시작한 월간 『현대문학』 살리기 운동이 문단 안팎의 열렬한 성원을 받고 있다. 이 운동은 문학의 위축에 따라 독자가 줄면서 심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이 문예지를 돕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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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노트] 우리 사회 꺼지지 않는 문학사랑
지난해 말 시작한 월간 『현대문학』 살리기 운동이 문단 안팎의 열렬한 성원을 받고 있다. 이 운동은 독자가 줄어 심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이 문예지를 돕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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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돌아본 2001 언론계 주요 이슈]
올해 언론계에는 세무조사의 칼바람이 몰아쳤다. 이 세무조사는 언론개혁이냐, 언론탄압이냐는 논란을 불러일으켰고 권력과 언론, 신문과 방송, 신문과 신문간의 첨예한 갈등을 불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