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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때문에...' 김국영, 전국체전 1600m 계주 포기...올 시즌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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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기념사서 ‘○○○’ 먼저 언급한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충북 도민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문 대통령은 20일 충북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7 제98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지난 9월 이곳 충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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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크로스컨트리 전설' 이채원, 삿포로AG 銀 추가
이채원 크로스컨트리 선수 인터뷰 / 20161213 /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센터 / 김경록 기자 '한국 크로스컨트리 베테랑' 이채원(36·평창군청)이 2017 삿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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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잘 안 보이지만 눈밭에선 시속 60㎞ … 비결은 ‘고운소리’
시각장애인 스키 국가대표 양재림(오른쪽)이 8일 장애인 겨울체전 알파인 스키 회전 경기에서 가이드 고운소리와 슬로프를 내려오고 있다.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제14회 장애인 겨울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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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 동생과 가이드 언니… 설원을 함께 누비는 자매
정훈아 선수(왼쪽), 정훈지 가이드 [대한장애인체육회]"빨리 활주해!" "일어나!"제14회 전국장애인겨울체전 크로스컨트리 경기가 열린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경기장. 언니 정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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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장애인겨울체전 개막, 봉현채 대회 첫 금
봉현채(왼쪽)와 가이드 손성락. [대한장애인체육회]14회 전국장애인겨울체육대회가 7일 개막해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했다.강원도, 경기도, 서울 일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총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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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심판 매수 전북, 챔피언스리그 출전 못 해 外
심판 매수 전북, 챔피언스리그 출전 못 해아시아축구연맹(AFC)이 프로축구 전북의 챔피언스리그 출전권 박탈을 결정했다고 한국프로축구연맹을 통해 18일 밝혔다. 전북은 2013년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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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인 스키 정동현, 한국 선수 최고 성적 14위
정동현(29·하이원)이 알파인 스키 사상 한국 최고 성적인 14위에 올랐다. 정동현은 5일(현지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린 2016-17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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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m 욕심내다 전공 500m 탈 날라…쉬어가는 이상화
올림픽 3연패를 노리는 ‘빙속 여제’ 이상화가 다리 부상으로 부진의 늪에 빠져있다. 27일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스프린트 스피드선수권대회 여자500m 경기에서 빙판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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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키 크로스컨트리 베테랑' 이채원, FIS 레이스 대회 우승
FIS 레이스 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이채원. [사진 대한스키협회]한국 크로스컨트리 베테랑 이채원(35)이 국제스키연맹(FIS) 레이스 국제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대한스키협회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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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물 넘고 몸싸움, 비탈진 설원 1㎞ 추격전
우진용‘설원의 레이서’들이 평창으로 몰려온다. 2016년 국제스키연맹(FIS) 프리스타일 스키·스노보드 크로스 월드컵 경기를 위해서다. 대한민국 스노보드 국가대표 우진용(30·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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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판의 메시' 정승환, "평창에선 안 울어요"
춘천의암빙상장에서 열린 제13회 전국장애인겨울체전 아이스슬레지하키 경기. 강원도청 14번 선수가 번개같이 공을 몰고 가자 두세 명의 선수가 달려들었다. 하지만 가벼운 몸놀림으로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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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고 외로웠던 싸움 이겼다” 다시 웃은 상화
빙속 여제가 화려하게 귀환했다. 압도적인 기량으로 중국의 장훙을 제쳤다. 작은 사진은 태극기를 배경으로 시상대에 선 이상화. [콜롬나 AP=뉴시스]“Amazing(놀랍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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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과의 싸움 이겨낸 '빙속여제' 이상화
“Amazing(놀랍다)!”14일 201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세계종목별선수권대회가 열린 러시아 콜롬나 스케이팅센터. 관계자석에서 이상화(27·스포츠토토)의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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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마그너스, '한국 스키 최초' 겨울 유스올림픽 크로스컨트리 金
한국 스키 크로스컨트리 기대주 김마그너스(18)가 제2회 릴레함메르 겨울 청소년올림픽(유스올림픽) 스키에서 한국 사상 첫 금메달을 땄다.김마그너스는 13일 노르웨이 릴레함메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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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유일 출전' 김현태, 정선 스키 월드컵 의미있는 완주
한국 선수로 유일하게 국제스키연맹(FIS) 정선 스키 월드컵 수퍼대회전에 참가한 김현태(26·울산시)가 의미있는 완주를 펼쳤다.김현태는 7일 강원도 정선 알파인 경기장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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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열차 같은 활강코스, 처음엔 죽는 줄 알았다”
지난달 테스트런에 출전한 김현태가 날렵한 자세로 슬로프를 내려오고 있다. [사진 평창올림픽 조직위 ]소년은 일곱 살 때 처음 스키를 탔다. 큰 산 아래 감자밭이 있는 작은 마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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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스키월드컵 D-1] 안방에서 외로운 싸움 알파인 국가대표 김현태 인터뷰
소년은 일곱 살 때 처음 스키를 탔다. 큰 산 아래 감자밭이 있는 작은 마을에서 나고 자란 그는 틈만 나면 눈밭에서 뒹굴었다.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이 그의 고향이다. 소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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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대북방송 와중에 장병 외출 외박 전면 통제
북한의 ‘제4차 핵실험’으로 군 장병의 외출외박이 전면 중단됐고 안보 관광지도 출입이 통제됐다. 이런 가운데 대한민국 대표 겨울축제인 강원도 화천군 ‘2016 산천어축제’에 차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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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알파인 기대주' 이현지, 캐나다 FIS 레이스 값진 3위
한국 여자 알파인 스키 기대주 이현지(20·단국대)가 국제스키연맹(FIS) 레이스 대회에서 값진 메달을 땄다.이현지는 4일(한국시간) 캐나다 카나나스키스의 나키스카 스키 리조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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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 스타트 정식 종목 채택…평창 겨울올림픽 금메달 102개 확정
스피드 스케이팅 매스 스타트(집단 출발)와 컬링 남녀 혼성, 그리고 스노보드 빅 에어와 알파인 스키 팀 이벤트. 2018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첫 선을 보일 종목들이다.국제올림픽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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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 스타트’ 강자 이승훈, 짙어지는 평창 금빛
지난해 11월 태릉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매스 스타트 경기에서 역주 중인 선수들. [뉴시스]스피드 스케이팅 매스 스타트(집단 출발)와 컬링 남녀 혼성, 그리고 스노보드 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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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아 크로스컨트리 김관, 자신의 영웅을 만나다
지난 1일 러시아 한티만시스크의 A.V.필리펜코 윈터 스포츠센터. 한국 농아 크로스컨트리 간판 김관(21·나사렛대)은 기쁨을 감출 수 없었다. 데플림픽(겨울 농아인올림픽) 출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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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동계체전 2관왕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장거리의 간판 이승훈(27·대한항공)이 겨울체전 2관왕에 올랐다. 이승훈은 27일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96회 전국겨울체전 스피드스케이팅 남자